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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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aver.com
- 2023-03-29 1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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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인생 첫 료칸이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자주 마주치는것을 좋아하지않아 유후인말고 조용한 우레시노의 료칸을 선택했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세이류에는 한국어 응대가능한 직원이 있었고, 이 직원분은 자매온천인 타이쇼야까지 한국인 응대를 하신다고 하였으니, 가실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음식또한 맛있엇습니다. 시이바산소의 대욕장이 풍경이 이쁘고 규모가 크지만, 물은 세이류가 더 미끈미끈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