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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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25-04-13 08: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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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야수하)
팔순엄마,딸들 데리고 5명 여자가 다녀왔어요
가이세키,조식포함,가족탕 객실로 묵었는데요
가이세키 코스요리도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만족스럽고
조식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분위가 너무 좋았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아늑하게 쉴수있도록 서비스해주는게 느껴졌어요
체크아웃후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주시고 캐리어도 미리 다 옮겨주시고 ...엄마랑 딸들이 너무 만족스러워해서 돈이 아깝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천탕이 홈피사진보다 약간 작아서 실망스러웠지만, 온천수가 아주 좋더라구요.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걸 바로 느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