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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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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naver.com
    • 2016-12-26 14:25:17
    • 오이타현>유후인> 츠에노쇼
    이번에 친정부모님, 여동생, 조카 이렇게 5명이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첨에 제가 가봤던 저렴한 료칸을 가려고 했더니 12월 전부 만실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던중에 사실 객실이 남아있는 곳 중 선택하게 된 츠에노쇼인데요. 그 선택이 정말정말 잘됐다는 걸 직접 츠에노쇼에 체크인 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 하는 그 순간까지 몸소 느끼고 왔답니다. 친절은 기본이고, 너무나 넓고 깔끔한 방에, 그날 비가 내려서 일찍부터 온천을 이용하게 됐는데 사실 가족탕이 없어 조금 실망할 뻔했는데 전혀요. 오히려 전세탕같이 이용하고 왔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친정어머니가 특히나 너무 좋아하셔서 담에도 또 온다면 츠에노쇼 이용하려구요. 코스로 나오는 저녁은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아침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전통료칸이 요즘 사라지는 추세라던데 전통료칸 체험하고픈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살짝 거리가 먼 감이 있지만, 주변 경치도 구경하면서 가니 크게 멀다거나 지루함도 없었고, 또 유후인의 명소인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마을이 걸어서 가기에도 가까우니 위치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용 예정이예요^^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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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둘이 숙박했는데요, 밥도 맛있고 온천 물도 좋았어요. 다만 객실이 너무 추워서 밤새 자다 깨다 반복했네요. 히터 같은 것이 중간에 꺼져서 계속 켜줘야 했어요. 그리고 샤워시설이 실외에 있어서 아침에 머리 감으려면 가족탕이나 실내욕장으로 가야 했어요. 이런 점이 조금 불편했네요. 그래도 다른 료칸으로 다음 날 이동해야 했는데 짐도 다 옮겨 주시고, 주인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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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급 결정하고 료칸 예약하려니 가고 싶은 곳은 다 꽉 차서 고민 고민 하다가 바이엔을 발견했어요. 거기다 특별할인까지 받아서 저렴하게 숙박했네요. 바이엔 대욕장과 가족탕 모두 너무 너무 좋았어요. 가족탕은 저희끼리만 사용할 수 있어서 굳이 개인 노천이 필요가 없었네요. 유후인 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는 어떤 블로거 후기를 보고 걸어갔는데 꽤 멀어서 힘들었어요. 꼭 택시 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걸어 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한적해서 좋은 시간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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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별채 3일 가족여행 성인5명어린이1명 예약했을때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으나 3일 지내보니 음식과 서비스 료칸 인테리어 주변 관광까지 최고였습니다. 꼭 다시 가고싶네요 ^^ 도착첫날에 갑작스런 눈이내려 눈호강까지 하고 좋았으나 겨울철 렌트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갑작스런 눈 대비 렌트카 스노우 타이어 꼭 장착해서 렌트하세요, 첫날 눈와서 빙판길되서 운전이 힘들었네요 ㅠㅠ 워낙 높은 고산지대라 하루만에 눈이 치워지는걸 보긴했지만 짧게 가시는분들에겐 나오지도 못하고 료칸에서만 있게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송영서비스로 료칸내에서만 지내실분들에겐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료칸주변은 아주국립공원! 좋은 전망과 경치를 볼수있는곳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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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에서 료칸은 두번째입니다.아들과 계획을해서 저렴한곳으로했는데( 어머니추가ㅠㅜ)조금 걱정이앞섰지만( 지난번에는 비싼곳에서 잤그등요 ㅋ) 그런데 걱정마세요~~~ 유후인 킨리코호수바로코앞이라 밤에 물안개낀 마을의 불빛이너무이뿌고 .아침 물안개가 장관입니다 료칸 온천은 적당히 따뜻해서 오랫동안 있을수있어요. 저녁에밥이작아서 아들이 좀 모자란듯했지만 마트서산음식이있으니~~ 낫또가 엄청쌌고 .마트에서파는 식빵 최고입니다~~ 그리고 동선으로 따지면 누르카와 온천 최고지요"~ 참참!! 아침 식사처에 우유자판기있어요 병우유예요 (7~80 년도에 나오는 ''') 세개 빼서 한국에 가지고왔지요~~~담에 또 여기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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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다녀왔습니다. 노천탕, 가족탕, 숙소 시설은 만족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의 태도도 좋았구요, 추천해주고 싶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만, 가족탕이 예약이 되지 않고 비교적 이른 시간인 10시에 닫기에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고, 가이세키 요리를 식당에서 먹기에 그다지 고급스럽다거나 아늑하지는 않았다는 점, 그리고 역까지 조금 먼 편인데,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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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gmail.com
    • 2016-12-23 16:02:30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화로와 노천탕이 있는 방에서 1박을 했어요. 한국스텝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편했고 노천탕의 뷰는 정말 좋습니다. 가족탕도 그렇구요. 12월 중순이라 그곳은 늦가을이라 가지가 앙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에 있는것 처럼 좋더라구요. 물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고급스럽고 매트도 좋았어요. 파자마와 유카타를 중에 선택 할 수 있어서 실내복도 편했습니다. 다만 송영에서 차가 재때에 오지 않아 료칸클럽과 연락해서 조정을 해야 했고.. 화로가 있는 방의 노천탕이 큰줄알고 예약을 했는데 그리 큰 크기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화로있는 방은.. 그닥.. 화로가 쓸데가 없어서... 숯을 넣어주긴 해도 가격에 비하면 그닥..... 다음에 숙박한다면 일반실에 숙박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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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일정으로 12월17일 이곳에서 1박을했네요, 객실이 좀 작은게 흠이지만 무엇보다도 오도리공원.TV탑쪽과 도보로 이용하기가 좋았네요 삿포로역까지도 1킬로 정도됐고 지하통로로 이용해서 춥지도 않았네요, 조식도 괜찮았고 금액대비 가성비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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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ver.com
    • 2016-12-23 10:23:29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12월16일 3번째 숙소로 노천온천포함 화실을 이용했읍니다, 굉장히 만족스런 료칸이었고요 석시과 조식도 좋았읍니다, 저희가 묵은곳은 1층였는데 온천이 너무 좋았네요. 주변 정원도 너무 잘 꾸며놓아서 산책하기도 좋았고요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한국어는 안됐지만 영어에 능통하고 대화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읍니다. 석식은 방에서 직접 하나하나 차려줘서 식사처로 움직이지 않았고요 식사가끝나면 인터폰으로 연락하니 이부자리도 봐주고 ㅎㅎ 다음에 북해도를 또 온다면 2박은 해야 할것 같네요, 편안히 잘 쉬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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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5일 2번째 숙소로 개인노천온천 포함 객실을 이용했읍니다, 이날도 좀 늦은 4시쯤 체크인했는데 이날은 굉장히 추운날였는데 주차장에 직원들이 대기하면서 체크인을 도와주더라고요, 석식과 조식은 괜찮았는데 다만 제가 쓰는 룸 타입에서 온천이 너무 적어서 실망을 했네요 ㅎㅎ 타입이 여러개있는것 같은데 늦어서 마지막 객실였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작았어요 혼자서는 온천가능 2인은 힘듬.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가 몆군에 있었고 걸어서 3~5분정도에 흰수염폭포도있고 주변 경치도 너무나 아름다웠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부족한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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