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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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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은 대절플랜으로만 이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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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른 글들 보면 이자카야도 있따고 하던데 아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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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료칸을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묘토쿠 료칸 정말 좋았어요!! 가방도 방안까지 옮겨주시고~한국인 스텝이 친절하시게 방 설명도 해주시고!!저녁,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큰 탕이 물이 안나와서 사용을 못했지만 작은 탕도 훌륭했어욤!!커플이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 좋은 료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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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21 18:16:30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1월달에 한박 묵고 왔는데요. 유후인 역에서 송영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많이 설명도 해주셨어요. 진짜 저녁은 너무 맛있었구 배불러서 남길 정도로 많이 주셨구요. 디저트나 차까지 다 챙겨주셨습니다. 아침 일찍 긴린코 호수 보러갔는데 도보로 10분 정도 밖에 안걸린거 같아요. 방도 따듯했고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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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노츠보 거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유후인 동네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얼마든지 산책 겸 나올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여러 탕 중에 정원노천탕이 정말 멋있었고 료칸 조경도 예뻐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온천 물은 몸을 담갔을 때 피부가 탱글하게 느껴지는 수질이었어요.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대의 녹차비누가 향이 참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야마다야에 대한 호평을 미리 알고 갔기에 예상한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 양이 좀 적지 않나 싶었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화로에 생선, 베이컨 등을 구워 먹는 조식도 짱!) 요리 먹는 속도에 맞춰서 다음 음식을 내주시고 회로 나온 생선들이 무엇인지 설명도 해주셨어요. 전세탕 사용이나 남여 탕이 바뀌는 등 일본어를 잘 몰라도 알아듣는 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함께 다녀온 가족들 모두 좋아해서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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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수질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했고 식사역시 매우좋았습니다. 가족 노천탕은 공간이 매우넓고 경치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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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비용을 거의 다 제가 부담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료칸 비용은 비싸다보니 처음엔 개인탕이 없는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다가 엔화가 내려가는 바람에 가격이 저렴해져서 개인탕이 딸린 료칸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에 임박해서 찾다보니 빈방이 없어서 정말 수십군데 예약확인요청 드렸다가 가장 마지막에 여기 아니면 포기해야지 하고 예약신청 넣은 곳인데요. 타 유명료칸보다 후기가 많지 않아서 개인탕이 딸린 곳이라도 괜찮을지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타 후기처럼 남자주인? 직원분은 친절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불쾌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약간 정없어보인다 정도?) 다른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셨어요. 설명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간단한 영어로 꼼꼼히 설명 해주시구요. 특히 여자직원분은 계속 웃으시면서 엄청 친절하셨다능ㅠㅠ 방도 너무 좋고 특히 실내와 실외탕이 모두 있는게 좋았어요. 제가 다녀온날 너무 추워서 실외탕은 도전하기가 꺼려졌었거든요. 가이세키도 고급스럽고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저는 한번 다녀왔으니 다른 료칸도 도전해보고 싶지만~ 지인이 간다면 추천해줄의향 100% 입니다. 잘 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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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y*****@naver.com
    • 2017-01-20 15:51:28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 갈수 있는데다가 방안에 온천이 있는곳을 찾다가 보니 가장 좋아보여서 선택하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버스가 예정보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하여서 송영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다 바로옆에 빵집이 있는데다가 료칸투숙객이면 할인도 받을수 있어서 맛있는 음식들도 즐길수 있었습니다. 온천도 쉽게 즐길수 있어서 처음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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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키야마/아마고이(2인)에서 묵었습니다. 엄마랑 둘이 갔는데, 후쿠오카의 좁은 비즈니스호텔에 비해 넓어서 좋았습니다. 유후인 역이랑 멀지 않은데, 구글로 길 찾으니 엄한 뒷길로 가르쳐줘서 돌길에 캐리어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네요... 하지만 길 알고나면 여기저기 편하게 다니기 좋아요(송영서비스 없어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음).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때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지만... 온풍기(천장에 달린 에어켠 겸 히터) 켜면 금방 따뜻해집니다(1월 중순 방문). 가이세키는 특별히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예쁘고 정갈하게 나오고, 가짓수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고, 특히 노천탕 물이 뜨끈뜨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탕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DHC 제품으로 샴푸/린스/바디샴푸도 다 구비되어 있고, 아침 일찍도 이용할 수 있어서 퇴실하기 전 한번 더 하고 아침 먹고 짐 챙겨서 나왔어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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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1-20 14:53:06
    • 오사카/교토/나라>> 난텐엔
    1월에 저희 가족 4명이 행복한 1일을 보냈습니다. 직원 모두 친절하셨고, 눈발이 날리는 정원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네요. 저녁, 아침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밤을 행복하게 보내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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