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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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ate.com
- 2017-02-06 0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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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니혼노 아시타바
요우칸에서 1박 했습니다. 탕이 상당히 많이 있네요. 5개의 작은탕과, 대나무노천탕, 7번탕이였나요(?), 그리고 대욕장이있어요. 대욕장은 예약을 해야하고 하루에 한번 30분만 사용가능했는데, 아쉬웠어요. 대욕장은 정말 좋아요. 경치도 좋고, 감동이에요. 대나무노천탕은 사람 없으면 아무때나 사용가능한데, 가보면 항상 사람이 있어요 ㅎㅎ. 다행히 시간 잘 맞춰서 사람 없을때 가서 온천욕 했는데, 2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인데, 이곳도 상당히 좋아요.(대나무 숲속 온천을 개인이 전세내서 즐기는 느낌이에요). 전반적인 시설도 좋고, 숙소도 잘 되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어요. 다음에는 전용탕이 있는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