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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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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3-15 16:13:23
    • 오이타현>유후인> 야스하
    3월 10일 일박 했어요. 별채 8조를 이용했구요. 화면보다 훨씬 좋았어요~~본관 건물이랑 리셉션, 그리고 방도 화면에서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랄까 그랬는데 실제가 더 낫답니다. 청소상태도 정말 깔끔했고, 화면으로 봤을땐 약간 오래되어 깨끗하지 않을까 걱정을 조금 했거든요. 깔끔했어요. 그리고 물은 역시 말대로 정말 좋았어요~~. 또 식사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랑 간장젤리 생선회 기억에 남네요. 단 한가지 단점이라고 꼽자면 굳이 꼽자면 긴린코 호수 산책 가긴 가까운 거린 아니였어요. 새벽에 가면 좋다고 하던데...거리가 조금 있어서 포기했어요. 돌아올때 오르막길이라서. 그거만 참고로~ 저희는 갈때는 료칸클럽 통해서 송영서비스 잘 이용했고 또 퇴실할때도 체크인시 송영서비스 시간을 정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온전히 온천과 휴식, 식사를 즐기시려면 강추합니다. 산속이라 공기도 좋고,거기다 물도 좋고 시설도 좋고 밥도 맛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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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3-14 21:18:35
    •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시운소
    가족들과 함께한 시운소에서의 하루는 가족들로부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칭찬들었습니다^^ 15년전. 10년. 두번에 이어 세번째 머문 하코네 료칸중 숙박비는 비싼편이었지만 가족들이 즐겁고 일본여행과 일본을 느낄수있는 하루라면 충분한 비용이라고 할정도로 시운소의 시설.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 대욕장과 함께있는 노천탕은 두곳다 밤이나 낮이나 경치나 분위기에서 여는곳보다 월등했으며 연회장에서 맞은 석식과 조식. 식구들에게 잊지못할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나리타에서 쉬지않고 달려갔지만 저녁시간이 훨씬넘은 시간이었지만 중간중간에 늦을것같다고 연락후 로망스카의 도착시간을 알려드렸더니 승합차로의 마중서비스까지^^ 일정시간까지는 마중서비스가 있는걸로 알고있으나 늦은시간에 도착이라 택시타고 가야하나 생각들었지만 너무나도 방갑고 고마웠던 첫인상이었습니다. 다시 하코네를 찾는다해도 시운소를 우선 선택하고 싶구요, 추천또한 시운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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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3-14 14:55:37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나카마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온천 물도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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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만족스러운 온천여행이었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늦게 도착하여 6시 까지는 가야하는데 어떻게 하지? 저녁을 주실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이도 저희가 신청한 야키니꾸를 먹고 디저트도 먹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택시비까지 서비스라고 주셨는데 완전 감동ㅠㅠ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아주 잘 설명하셔서 다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엄마랑 같이 갔는데 또 가고 싶으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온천수라 확실히 다르다고 하시네요 혹시 고민 중이시라면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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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여행도 료칸클럽덕분에 여행잘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는 비가오는날에가서 온천은 잘 하엿지만 날씨 관계로 주변경치는 감상하지 못했습니다. 유후인에 이가격에 이만한료칸 도 없을겁니다. 료칸이라기보다 온천달린 호텔보다 고급스런객실 하카타의 싱글객실보다는고급.. 수건도 여유있게주시며 녹차와 커피, 환타 무제한 커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아도 한번씩 일본에 와서그런지 이제는 일어가 부족하지만 일본인이 된것 같다.처음료칸예약할때 유후산을 첫날로 예약못해서 내내아쉬웠는데 유후인에 와서보니 오히려 잘한것 같아서 너무감사했 다 . 객실도 유후산에서 유후다케뷰가 제일잘보이는 객실로 지정받았다 전날 묘토쿠에서 눈이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도로에 눈이 쌓이면 도로가밀릴까 조금염려되었다. 침대에누워 있으니 유후다케가 눈앞에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다. 유후인에 숙박하면 유후다케뷰가 있는 객실은 요금도비싼데 저는 저렴한 가격으로 유후다케를 보며 온천도 객실에 있어서 온천도 자유롭게 할수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다음날아침 했살이 객실로 비취는데 눈이 부실정도는 아니었습니다.식사도 샤부샤부로 나왔고 음식도 여러가지조금씩 나왔습니다.샤부샤부는 세이안에서먹은 샤브가 더 맛있습니다. 음식은가격대비 기대는안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한국인스탶분이 계셔서 지내는데 는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유후산스탶분이 더 마음에들어서 그분께 서비스 받았습니다. 제가 아가씨인줄아는지 미스 정 이라고불러주셔서 더 좋았습니다.고에몬샾의 케샤분 저를 기억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리며.... 다음에 유후인여행오면 묘토쿠와 유후산에 다시 여행오고싶습니다.이번여행에는 날씨가 너무추워서 하루는유후인역에서 료칸체크인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묘토쿠로 갔습니다.유후인료칸은 오야도 고린카가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들지만 카이세키요리와 고객을 기억해주시는 유후산료칸의 고에몬샾의 케샤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유후인여행에서 잊을수 없는분 쓰찌마차(백마)아저씨 호타루사장님유후산료칸 고에몬샾 스탶분 때문에 다음에유후인 여행을 해야겠다. 쓰찌마차마부꼐서는 제가 마스크를쓰고 있어도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다.다가오는 4웡에후쿠오카 야오지 온천 호텔도 기다려지며 기대된다. 후쿠오카는 유후인보다 맛집이 많아서 더 벌써 기다려진다. 이번여행에도 료칸클럽 김 자영 매니져님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직원워크샵도 잘다녀오시며 좋은추억많이 남기시며 다음여행때 문의드리갰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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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가을에 가족여행으로 오야도고린카를 1박하여 료칸이너무 마음에들어 이번에는 생일여행으로 싱글로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갈때는 가족들께 마음을쓰다보니 료칸을 즐기지도못했는데 이번에 오야도고린카가 왜 인기인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객실도 작년에 숙박했던 객실과 동일한 객실이어서 뜻 밖이었습니다. 온천할때는 몰랐는데 온천후에 객실에 쉬고있으니까 유후다케뷰가 한눈에서 감상할수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료칸은 언제지은 건물인지 알수없으나 블로그의 사진보다 실물이 더 좋아보이고 노천탕도 샤워시설도 낙후된 느낌도 안나고 객실도 화양실로 사용하기에 너무편했습니다. 작년가을에 가족여행으로 와도 불편함 없이지냈습니다. 아침에 샤워실에서 샤워를 해도 춥지도않았습니다. 객실에 맛사지 기계가 있어서 온천후 사용하니 여행의 피로가 풀려서 너무좋았습니다. 예전에 일본료칸 여행오면 대 욕장을 좋아했는데 일본의대욕장 관리를 잘하는 곳이 없는것 갔습니다 실제로 제가 유후인에 유명한료칸에서 3박을 하면서 대욕장 청소 하는걸 보았는데 그큰 대욕장 물을버리고 청소하는것도 아니고 바위에 붙은 이끼도 씼지도 아니하며 대욕장 한번하고나오면 오히려 발바닥이 더 더러워지는 것을 체험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욕장도 청소라기보다 온천에 살균제를 뿌리거나 락서를 넣어서 물속에 세균을 죽이는것이 일본료칸의 대 온천을 관리 하는것 같다. 제가 가본 료칸 중 온천 관리가 특별히 잘된곳 (오야도 고린카, 세이안 , 호타루. 유후산, 묘토쿠) 가보지는 않았지만 오쿠야도 부아이소 대 욕장도 깨끗해 보였다. 일본인들 성수기때는 손님이 많아서 정신이 없고 비수기때는 손님이 너무없어서 서비스에 소홀한 것을 내가 료칸여행을 하면서 많이느꼈다. 일본인들은 처음에 만난 그마음이 계속이어지는 그런 마음이 없고 일본인들의 민족성 친절함 그외에는 특별함이 없었다. 사람을 대할때도 진실보다 근성으로 대하고 료칸의 오너들은 좀 나은데 유후인 관광지 식당의 주인 산소무라타 의 후쇼안 좀서비스가 좋으며 긴린코 호수 의레스토랑 랸퓨샤 서비스가 좋으나 음식이 너무 짜서 이용을더 못했다. 그리고 타케오 한국인의 입에맞으나 사람대하는게 근성으로 대한다. 이번여행에서 하이라이트는 유후산 고에몬 기념품샵의 케샤분께서 저를 알아봐주셔서 너무감동했다. 작년 가을에 선물싸고 이번여행이제가 2번째 방문했다는것도 기억해 주셔서 너무감사했다. 그동안 넨린 , 타케오 2틀연속 점심을 먹어도 못알아보는데 고에몬샾은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도 기억해 주시것에 감사하여 다음유후인여행에 또 다시 유후산에가고싶다. 이번여행은 유후산 고에몬샾 케샤분과 묘토쿠료칸 카이세키와 송영서비스 료칸 유후산에서 눈덮인 이름다운 유후다케를 감상할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와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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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03-11 11:02:43
    • 오이타현>유후인> 히노하루
    엄마랑 둘이 여행갔었는데요~~ 저희 엄마가 히노하루에 완전 반하셨어요~!! 위치도 유후인역에서 걸어가도 충분히 갈수있는 위치에 긴린코호수도 걸어서 가는데 문제없구요~ 무엇보다 너무 깨끗하고 너무 친절한 서비스에 정말 무한 감동 힐링을 하고왔답니다. 다만 히노하루 위치가 산속이 아니라 뷰가 엄청 좋다거나 하는건 아니고 일본 전통 요리 자체가 그런것같은데 카이세키 요리가 좀 많이 달아서 초장 생각나고 그랬어요,,,; ㅜㅎㅎ 다음에도 꼭 가고싶은 곳입니다~ 감사했어요!! 강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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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토쿠료칸 제가예약할때는 료칸클럽 홈페이지신규료칸 광고만보고 예약했는데 사진으로 카이세키만보고 예약했는데 기대이상 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여행이 저의 생일여행으로 4박5일 다녀왔는데 대구에서 올 겨울 눈이 많이오지 않았는데 묘토쿠가는길도 예전부터 유후인에 료칸 숙박할때 많이 다녔던 예전에 니혼노아시타바 갈때 가던길 묘토쿠료칸 길건너 바로 전날숙박 했던 오야도 코린카 미리길을 알고갔다면 오야도코린카 체크아웃하고 묘토쿠에 짐을두고 유후인 관광했을... 묘토쿠료칸 사장님꼐서 예전에 유후인몰을 운영하면서 한국송객을 많이 접하셔서 그런지 앞서다녀오신분들의 후기처럼 한국인을 위한료칸 임을 카이세키를통해 느꼈습니다. 간도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추어주시고 첫날 카이세키는 버릴것이 없고 먹을만했고 둘째날 카이세키는 정말 카이세키 만찬이었습니다. 일본와서 먹어본계란말이가 까다로운 저의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온천은 실내탕이지만 카이세키하나만봐도 정말돈이 나깝지않았습니다. 둘째날은 저혼자 숙박했는데 한국인스탶분꼐서 카이세키 요리 기대하시라면서 식전주와 에피타이져로 나온요리가 말로표현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료칸 니혼노 아시타바부터 다양한 료칸을 다녔지만 싱싱한재료와 정성이 들어간음식 입니다 맛은 니혼노아시타바와 카에데노 쇼자 야수하 보다 수준높은 카이세키입니다. 단지 고급료칸에서는 전골요리가 추가되지만 이 가격에 괜찮은수준 입니다. 일본에서 먹은밥 덴퓨라는 호타루 가으뜸 두부요리는 세이안 료칸 잊을수없습니다 일본료칸도 연박을 해야 쉐프의 솜씨가 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궁금한 카이세키는 소안코스모스 오너의 솜씨도 궁금합니다. 재료의본연의 맛을 잘살리며 서로다른재료를 가지고 창작카이세키를 만들어내는데 놀라울 솜씨와 디저트에도 술을 사용해서 훌륭한 솜씨를 다녀오신 후기를통해서 본적이있습니다.묘토쿠료칸 스텐다드 료칸치고는 객실도 깔끔하며 그리고 2층에는 연인끼리와서 차도마실수 있는 테이플도 있었습니다,저는 싱글로 연박했지만 연인과 가족끼리 오면 가격대비 좋은료칸입니다. 온천도 노천탕이 아니지만 시간과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온천을 즐기기에 아주좋았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바위온천이며 객실도 단점도 하나없는 료칸입니다 그리고 객실은새로지은건물이며 레스토랑과 리셥션 건물이 리모델링한 건물이랍니다 저는제생일을 맞이하여 료칸여행이 지만 둘째날 눈내리는 묘터쿠에서 아름다운 눈을 보며 온천을 하며 묘토쿠 주변에 볼 것이 없지만 좋은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좋아하며 맛있는 카이세키를 좋아하시는분은 묘토쿠 료칸만한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료컨 차량은 없고 사장님 전용 자가용으로 연박 송영 서비서 받아서 여왕된 기분이었습니다. 유후인에 연박하면 어떤료칸은 하루만송영 박에안되는데 객실이 몇개없어서 서비스 고객에게 여러모로 신경써주시며 지금까지 료칸여행 하면서 카이세키와 송영서비스 에 아주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하면서 일본어가 늘 부족한게 여행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료칸클럽 김 자영매니져님과 묘토쿠 쉐프님 ,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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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단둘이 갔어요.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엄청했는데 기대이상이였어요! 개인 별채에 개인온천탕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너무 깨끗하고 사케 서비스까지...(감덩) 저녁은 늦게까지 하는곳이 있어서 먹고 주전부리 사와서 먹어서 석식이 제공되지않은것에는 아쉬움이 없엇어요 엄마는 첫 해외여행이였는데 이 숙소가 엄마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난중에 유후인을 다시 오게 된다면 꼭 다시 재방문 의사 100프로입니다!!! 아 그리고 체크인 할때는 택시 타고 들어갔구요(기본요금 나왔어요) 체크아웃하고 버스터미널까지는 걸어왓는데 시골풍경 만끽하면서 걸을만 하더라구요! 아무튼 오야도 고린카 완전 추천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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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원래 가려고 했던 적당한 가격대의 료칸이 하필 제가 가는날에 휴관이어서 가지못하고 금액을 더주고 가게된 곳이라 기대를 많이하고갔는데 기대만큼 우선은 온천물이 엄청좋더라구요. 주인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다만 제가 일본어를 잘하지못해 영어로 소통하였는데 서로 영어를 잘못하다보니 제한적인 정보를 받을수밖에 없었어요! 예를들면 블로그를 통해 많이 보고가서 제가 물어보긴했지만 조식은 2층에서 석식은 1층에서 한다던가, 객실안에 기모노말고도 덧입을수있는 옷이 있다던가. 등등의 정보 교환이 되지 않은게 조금 아쉽긴합니다! 가이세키도 훌륭했고, 조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네요. 첫 료칸인데 나쁜기억없이 다녀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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