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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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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3-02-13 09:56:53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코우노유
    지난주 월요일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ㅎ 다음엔 2박 정도는 하며 여유 있게 지내다오고 싶습니다 아들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정성스런 편지도 적어주셔서 간직하고자 들고 왔어요 너무 감동 했습니다^^ 방도 깨끗한 편이고 음식도 다양한 종류라 일본 가정식을 맛 볼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비가 와서 여러 종류의 탕을 이용 못하여 너무 아쉽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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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 바위 노천 온천으로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고민중 유후인과 료칸에 끌려 후쿠오카 선택했습니다. 신중하게 비교하고 선택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였던것 같아요. 유후인에서 놀다 송영서비스 받고 들어갔습니다. 유후인역 공중전화에서 10엔 넣고 료칸에 전화해서 셔틀 플리즈 하시면 이름 물어보십니다. 예약자명 확인하고 보내주시는데 5분도 안걸렸어요. 방이 넓습니다. 노천 온천은 환상적이에요. 일본 호텔들 좁은 방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별 노천탕 예약하시면 가족탕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족탕 두 곳 있는데 개별 노천탕보다 살짝 작은 사이즈에요. 가족탕 사용하기 위해 왔다 갔다 하면서 확인하고, 기다리고, 하는 것들이 없어서 너무 편했습니다.대욕탕은 노천탕이 아니라 일반 목욕탕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 거의 사용하는 사람 없더라구요. 온천물은 정말 들어가면 그냥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가이세키는 저녁은 맛있고, 아침은 평범했습니다. 다만 일어나서 차려진 밥 먹고 노천탕 또 들어가니까 이정도로 충분하구나 싶었구요. 하나도 빠지는 구석없이, 아쉬운 부분 한점 없는 그런 료칸이였습니다. 돈 조금 더 들더라도 꼭 노천탕 선택하세요. 퀄리티가 다릅니다. 정말 좋은 선택이였고 100퍼센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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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 반 불안 반으로 예약했었는데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 일단 위치도 버스터미널과 유후인역 사이에 있어서 위치도 매우 좋고 방도 넓직하고 공용탕이였지만 탕도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아 그런데 자다가 중간중간 히터가 꺼져서 중간에 켜야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건 저희방만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 아무튼 가성비값 숙소였습니다! 다음에 이용한다고 한다면 다시 한번 이용할 생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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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온천딸린 방으로 했는데 아직도 온천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석식은 안먹고 조식 먹었는데 매우 좋았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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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 얼굴이 시려울 정도로 추운 것을 제외하면 온천, 음식 모두 맘에 듭니다. 겨울에 숙박하시는 분은 극세사 잠옷, 수면양말, 전기담요 같은 것을 꼭 챙기세요… 아,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영어도 통하지 않으니 참조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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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식으로 주시는 오니기리와 냉장고 안에 있는 모찌는 정말 맛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나 걸어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표지판으로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차공간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아직 한국 관광객분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입니다. 화장실 한 켠에 욕조와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유카타가 상/하의로 나눠져있어서 착용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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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식, 조식 전용 식사 공간이 있습니다.(음식을 방 안으로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응대해주시는 스텝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객실은 1, 2층으로 나눠져있고 3층이 식당, 4층이 온천입니다. 온천은 실내, 실외, 건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방 안에 있는 타올을 지참해야 합니다. 야외에 계란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으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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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온천도 정말 좋았고, 아침저녁 식사도 정말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첫 료칸이였느데 정말 좋은 경험이였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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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부에서 1박을하고 유후인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눈과 강풍으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어 급하게 일정을 수정하여 2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기와 교통등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어쩔수 없이 노천탕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그 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친절히 안내해 주셨고 온천도 좋았고 가이세키 요리도 좋았고 바다 풍경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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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하쿠룸에서 1박을 했어요~ 하룻밤 묵는 내내 방의 온도며 개인 온천 오마카세 등등 모든 게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ㅎ 강추 강추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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