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메바에소 료칸 다녀왔습니다.

유후인치키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 캐리어 보내고 관광할수 있어 좋았구요

료칸에 일하시는 한국분들이 계셔서 말이 잘 통하고 아주 편했어요

가이세키 정식도 너무 좋았고 맜있었어요

방에 온천 딸린 곳으로 예약했었는데 대중탕에 사람이 없어서 대중탕에 있는 노천을 더 많이 이용했네요

한적하고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웠던? 불편했던 점은.. 제가 가기전 미리 송영버스 날짜랑 시간 예약했었는데..

료칸클럽이랑 메바에소 쪽이랑 연락이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분명저는 료칸클럽에서 예약 되었다는 답글 보고갔었는데

그래서 .. 송영버스 마냥 기다리고 있었는데.. 안오길래 결국 전화 걸어서.. 버스가 왔네요..

이 얘기 하니 메바에소에서 죄송하다고 저녁먹을때 음료수 주더라고요~

서비스도 좋고 편하게 온천하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