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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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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최고에요 료칸가시기전에 음료나 맥주등은 미리 사가시기 바래요 음료 자판기는 있어요 조용하고 다른료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조 석식 가이세키 친철 픽업 다 만족입니다 제가 갔을때 일본언니2명있었는데 친절하게 잘응대해주십니다 영어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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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0-14 10:33:08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급하게 일정을 잡는바람에. 본 사이트에서 검색하던중. 대부분 만실이라 료칸숙박이 힘들었었는데 추천해주신 와잔로 료칸. 비싸긴했지만 일단 방이 있어서 다행이란 마음에 결재했는데 막상 와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부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전에 선택했던 다른 료칸이 방이 만실인게 다행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전부 별채였고, 조용했고 또한 저녁과 조식 서비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이파이도 잘되서 편했습니다. 화장실에 수건이 많았구요. 대부분 목재로 이루어져서 전통적인 기분을 더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유후인에 간다면 료칸 경험을 필수인듯합니다. 저희갔을때도 대부분 한국인 숙박객들이었습니다 여튼 추천해주신 료칸 기대이상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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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일단 안좋은 후기들도 매우 많은데, 저희는 급하게 연휴때 예약해서 다녀온지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 여기로 했었죠.. 청결/시설- 일단 시설은 생각보다 나름 깔끔했구요 방 안쪽은 청소상태나 낙후된 정도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하지만 바깥에 개별노천탕은 아무래도 위생관리가 안쪽보다는 못하더군요 청소 아예 안하던 부분은 안하시나봐요 문제는 저희가 가장 신경쓰였던 부분이 야외노천탕 앞에 당연히 나무로 가림막이 쳐저있는데 이게 문제가 아래쪽이 바위로 되어있어서 별관쪽에서 바라보면 약간의 틈이생겨 살짝 보이더군요,, 목욕바구니들로 가려놓고 샤워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세면대가 있는데, 그 세면대에서만 뜨거운물이 안나와서 주인부부로 보이시는 분들이 오셔서 한참을 보고갔는데도 못고쳤답니다.. 서비스 - 그러나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갈때부터 대부분의 직원들이 기분좋은 웃음으로 맞이해주시고, 가이세키 정식 먹을때도 다여섯번 음식을 가져다주는데도 한번도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히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방안 세면대에 온수가 안나올때도 땀을 뻘뻘흘리며 십여분간 고치려고 노력하다가 안되서 정말 미안하다고 여러번을 사과하고 갔습니다.. 그러고도 부족했는지 너무 미안해서 방안의 유료 음료를 다 먹으라고 하더군요 서비스는 저는 5점만점 주고싶습니다ㅎㅎ 가격 - 가격은 시설대비하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접근성이나 시설 규모를 고려했을때 좀 더 저렴하면 가격대비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접근성 -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마을 거의 끝쪽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산장속에 있는 것 같은 매력은 있지만, 들어갈때 택시타고 들어갔는데 꽤 들어가더군요 절대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닙니다. 이부분은 각자의 일정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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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0-14 08:24:15
    •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료칸 직원분께서 친절하시고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침대 머리쪽 창문이 도로가와 아주 가까워서 아침부터 차가 지나가면 무척 신경쓰입니다 시설은 만족했으나 전 다른곳을 이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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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 전용료칸이 있는 객실에 묵었습니다 더 높은 층이면 바다가 더 잘보이고 좋았겠지만 2층이라 바다 는 멀리서만 보였구요 아주 조용한 시골마을 호텔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딱 좋으실것같구요 스나무시 모래찜질도 걸어서 7~8분이었고 바다를보면 걷는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시골어디나 마찬가지겠지밀 5~6시쯤되면 어두워져서 나가기도 좀 어렵고 차가있어도 이브스키 역 부근에는 거의 문닫더라구요 술집과 주유소 편의점 빼고는 음식점은 다문닫아서 할수있는게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중요한건 호텔 조식 인데 호텔이라서 뷔페인줄알았는데 정식으로 나옵니다 다음에도 이브스키를가게된다면 가고싶지만 그때는 좀 더 높은 층으로 예약해야겠습니다 추천하는것은 스나무시와 호텔 사이를 오갈때 길옆에 바로 바다가 있어 경치는 무척 좋았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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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스카와바타역까지 도보로 3분 안걸립니다. 인근에 텐진, 캐널시티, 나카스강 등 쇼핑하기에 편리합니다. 리셉션 직원이 친절합니다. 숙소 컨디션은 평범합니다. 큰 기대를 하지마시고 잠만 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별 3개를 주는 이유는 침구류의 상태, 특히 덮는 이불에 얼룩이 있습니다. 베개와 매트커버는 깨끗해 보입니다만 이불때문에 다소 찝찝합니다. 찝찝하면 교환을 요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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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했는데 보통에서 약간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겠습니다. 유카타를 고르면서 약간 들뜬 마음으로 배정받은 객실에 가려고 4층인가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렸는데 복도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집사람이 인상을 쓰는 바람에 철렁했습니다. 대욕장은 괜찮은데 저녁이라 물이 미지근해서 좀 그랬고, 식사 역시 보통 정도였습니다. 다만, 아침에 대욕장을 다시 갔더니 물을 다시 받았는지 뜨끈해서 기분이 확 풀렸습니다. 우레시노 온천 물이 좋다는 말처럼 물이 미끌거리더군요. 다른 것들은 보통 수준이지만 아침 대욕장만으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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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온천이 있는 별실에 묵었는데 집사람이 무척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며칠 쉬면서 힐링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괜히 미안해지더군요. 깨끗하고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물도 따뜻했습니다. 유후인에서 떨어져 있지만 렌트카를 이용했기에 접근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앞서 묵었던 우레시노 온천은 물이 미끌미끌 했는데 하나모멘은 물이 좀 평이하다는 느낌입니다. 유황 냄새도 없기에 심하게 말하면 온천물 같지 않은 느낌이랄까요? 온천물에 담그는 느낌이 필요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도 욕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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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시야마 근처 호젓한 리조트 료칸 시설,서비스....고급 료칸에 걸맞는 점수 온천...미인탕계열 에서는 좋은편, 편안한 물 음식...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가이세키 아라시야마관광시 들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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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에서 10분-15분정도 기차를 타고 내려서 차로 5분..정도 들어가야하지만 깊이들어간만큼 공기도 좋고 풍경도 너무 좋은 료칸이에요! 주인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제가 일본어를 거의 못하고 주인분들은 영어를 잘못하셔서 서로 의사소통이 살짝어려웠지만 크게 이용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사쿠라 객실이 제일 높이 있어서 방안에서 보이는 풍경 최고에요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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