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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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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완벽했습니다 ㅠㅠ 위치 좋고, 친절하시고, 방 넓고, 온천도 너무너무 좋고 ㅎㅎ 솔직히 처음에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어요! 일본 여행 중에 료칸에서 묵었던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저녁도 맛있었구요~ 코스도 괜찮았습니다! 그 후에 나오는 후식도 좋았고, 조식도 정갈하게 맛있었어요!! 1. 위치: 역에서 걸어도 20분 정도면 충분해요! 3분 거리에 로손 편의점 있구요, 긴린코 호수와도 5분 정도인 것 같아요. 상점거리의 끝자락 이라서 짐 맡겨두고 나와서 걸으며 구경하기도 편했습니다. 2. 서비스: 송영 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왕복으로 다 해주셨어요~ 짐도 체크아웃 후에 오후 2시까지 맡아 주셨구요. 친절하신 건 두말 할 것도 없지요 ㅎㅎ 3. 온천: 개인 온천이 없는 방을 예약했는데, 밖에 있는 가족탕만으로도 정말 충분했어요 ㅎㅎ 가족탕이 총 4개가 있는데 2개는 실내 2개는 야외예요~ 야외온천이 너무 좋아서 야외만 이용했어요! 모기 걱정을 했는데 온천물이 너무 뜨거우니 모기들이 근처에 못 오더라구요 ㅋㅋ 10월 초라 그런지 날씨도 기가 막혔고, 벌레도 거의 없었습니다! (료칸 입구에 풀이 많은데 그 근처에만 모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ㅎ) 4. 식사: 후기에 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는 하나도 짜지 않았습니다(전 짠 음식은 거의 못 먹습니다). 제일 저렴한 방이어서 낮은 수준의 코스였을텐데도 코스가 나쁘지 않게 잘 나왔구요, 제가 워낙 많이 먹어서 양이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렀어요! 후식은 수제로 만든 걸 주셔서 정성과 맛이.. ㅠㅠ 정말 최고였구요 ㅎㅎ 조식도 일본 가정식 느낌이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남편도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다음 일본 여행에도 꼭 료칸 이용할 겁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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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기간 잘 쉬다왔습니다 태평양 조망권에 일출도 좋았구요 직원들 서비스까지 만족했습니다~ 로비에서 여유를 즐길때마다 료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서 좋았구요 료칸이라면 조용하고 목욕을 할수 있는 노천탕이 기본인데 사람이 많지않아 여유롭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노보리베츠를 간다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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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으로 료칸에 묵었습니다. 10월 추석 연휴가 끝나서 가니 아주 조용하더라구요~(평일이라 더?ㅋ) 객실은 톤보로 배정받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갈때 차잎 비슷한걸 켜서 방에 향기도 좋았고 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노천탕에 모기걱정도 많았으나 생각보다 모기는 거의 없었어요. 스테이크 플랜으로 먹었는데 어머니랑 이모는 중간쯤되니 배부르시다고^^;;(나머진 내일 아침에 가져오면 안되냐고 한국말로 얘기하신건 안비밀~ㅋ)유후인 상점거리도 가깝고 유후인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 구경하며 오기에는 더없이 좋은 위치인것 같습니다. 길가로 나오면 바로 앞에 로손 편의점도 있구요~따님인지 일하시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P.S : 전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셔서 휠체어를 가지고 갔는데 초콤 힘들수 있습니다. 여성분들은 참고하세요~(남성분들은 휠체어 놔두고 업으시면 됨=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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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자체는 연식이 좀 되어 보였지만, 너무 깨끗하게 관리 잘 해두셨고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맞아주셔서 다시한번 꼭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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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가격에 예매했어서 기대 많이 안하고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침구도 푹신하니 좋았고 방도 전경 너무 예뻤어요 식사도 맛있게 먹었고 스탭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방이 4개밖에 없어서 시끄럽거나 난잡하거나하지 않고 조용했어요 온천도 너무너무 좋아서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또오고싶을 정도 ㅜㅜ 원래 후기 잘 안남기는데 너무 좋았어서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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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박일자 : 10. 9 , 아카네룸 쿠오리테이는 늘 인기가 있어서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료칸클럽에서 신경써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작년 11월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올해 다시 방문하였거든요. 지배인님(?)께서도 반갑게 맞아주시고요. 객실은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2층에서 바라본 쿠주산(?)풍경도 너무 멋졌어요. 개인온천에서는 큰 나무만 아니면 쿠주산(?)이 더 잘 보였을텐데 아쉽네요. 단풍도 조금씩 들기도해서 너무 좋았어요. 저녁, 아침 너무 맛있고요. 식사처는 제가 미리 부탁드려서 조용한 곳에서 편안하게 즐길수가 있었습니다. 저식식사때 젊은 직원분께서 번역기를 사용하면서 설명도 해주시고요. 너무 잘 먹고 잘 쉬었다가 왔습니다. 마지막날 손님이 많아서,,, 지배인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는데 지배인님께서 늦었지만 저멀리서 저희에게 인사를 해주셨어요. 감동~~ 저희가 제대로된 인사를 못드려서 아쉬운 마음이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료칸클럽과 쿠오리테이 덕분에 힐링하고 왔네요. 다음에도 꼭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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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aver.com
    • 2017-10-17 11:24:51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오다 하나무라 료칸도 멋진 곳이더군요. 쿠로가와 온천에서도 가깝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대중탕도 멋지고요. 객실내 온천이 2개나 있어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수 가 있었습니다. 연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녁 음식이 최고! 대단했습니다. 다 먹지를 못했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도 반드시 료칸클럽을 통해서 오다 하나무라 료칸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온천여행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다 하나무라 료칸 직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했어요. 말씀전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용후기에 사진도 첨부하였어요. 저녁 정말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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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gmail.com
    • 2017-10-16 13:22:39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계곡속에 있는 여울, 폭포 그리고 일본 특유의 깨끗하고 잘 정돈된 시설,, 작은 장식물 하나하나마다 주인의 배려가 묻어 있어 충분히 묶을 가치가 있는 료칸이다. 5개의 가족탕은 각각 이름에 걸맞는 시설로 나이든 부부에게도 좋은 기억을 선사하는 것 같다. 물소리에 밤잠을 설칠 수 있겠지만 소리 묻혀 같이 즐기면 별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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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가가족들이랑 함께 방문했었는데요~ 할머니 할어버지 다 모시고 가서 좀 걱정을 많이했는데 두분다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온천물도 너무 좋다고 하시고 룸컨디션도 좋았구요~~ 다만 가이세키가 저희 입맛엔 조금 비려서 아쉬웠네요ㅠㅠㅠ 친절한 스텝분들덕분에 정말 기분좋은 추억 만들었답니다ㅎㅎ 단체사진도 흔쾌히 여러장 찍어주셔서 이쁜 가족사진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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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함께 두번째 방문했어요~ 10월 연휴 때 갔는데 역시나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지난번엔 강가, 이번에는 산쪽이었는데~ 산쪽은 또 조용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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