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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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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aver.com
    • 2017-10-22 14:16:55
    • >> 묘토쿠
    처음 혼자서 떠난 후쿠오카 여행에서 묘토쿠에서 혼자 묵었습니다. 제가 묵은 날에는 저를 포함해서 단 두팀뿐이여서 완전히 조용하게 묵었습니다, 또한 저는 2층방에서 혼자 묵어서 완전히 꿀수면을 했습니다. 밖이 보이는 풍경도 좋고 온천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너무나도 좋은 곳에서 적당한 가격으로 충분히 즐긴것같습니다. 다음에는 지인 또는 친구와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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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8일 부모님포함 가족 9명... 아담한 료칸으로 그날은 우리만 받았네요. 오붓하게 쉬기좋구 특히 음식은 모두 대 만족! 지역내 다른료칸에 비해 규모는 작은나 음식 밎 서비스는 최고인듯 합니다.스탭및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또 가고싶은 료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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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간단한 후기 남깁니다. 료칸클럽에 송영을 부탁했는데 제대로 연결이 안되었는지 지정한 시간에 관계자가 안나와서 전화를 하니 곧장 차가 왔습니다. 일단 간단한 영어는 가능하지만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신 정말 친절합니다. 저녁식사 코스요리는 90이 넘은 장모님을 배려했는지 먹기 좋게 순차적으로 잘 먹었습니다. 일대일로 붙어서 먹는 방법까지 시중을 들어서 참 편안하게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층에 남자 대중탕 여자 대중탕이 있고 3층에 가족탕이 있습니다. 가족탕은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예악을 해야 합니다. 가족탕은 두가지가 있는데 집사람과 장모님은 히노끼 욕조로 된 가족탕을 이용했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100년이 넘어 우레시노에서도 원탕이라고 자부할 만큼 온천물은 가히 최고입니다. 원만한 피부병을 다 고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바깥에도 공중탕이 있지만 가급적 2층에 있는 대중탕을 권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은 너무나 친절하고 여관이라기 보다는 거의 호텔에 가까운 수준의 시설이어서 참으로 쾌적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출국 시간상 8시35분 버스를 예매를 해서 송영서비스가 안되면 택시라도 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식사시간도 규정보다 30분 빨리 배려해주시고 9시 이후 송영서비스가 가능한데도 8시 10분에 우레시노IC로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가격도 착한 편이었고 100년 역사를 지닌 원탕답게 피부에 정말 좋은 온천수 같았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도 시설이 호텔같아서 호텔수준의 서비스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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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어머니 두분, 남편, 고등학생아들과 묵었습니다. 여자들 유카타가 여러 무늬로 갖추어져있어서 골라입는 재미가 있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한국인스탭이 여러분이라 어르신들 의사소통도 쉬워서 좋았고, 1층 개인탕있는방에서 묵었는데, 개인탕이 뜨겁고 좋았습니다.두 어르신들 첫 료칸이었는데 완전 좋아하셔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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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클럽에서 송영4시로 예약까지 하고 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길래, 국제전화로 료칸에 문의하니 5시에 예약이 되어있다더군요.. 덕분에 국제전화요금만 나가고 길바닥에서 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ㅠㅠㅎ 입실부터 지치니 료칸에 대한 이미지까지 좀 깎였어요. 개인노천탕 있는 료칸이 이번이 세번째인데, 여기가 제일 좁고 안좋네요. 물론 가격은 여기가 젤 쌉니다. 서비스는 무난했고,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석식도 그동안의 료칸 중 가장 맛이 별로였어요. 회사 휴일이 겹쳐서 같은 시기에 가는 동료에 추천까지 해줬는데 막상 가보니 별로여서 민망.. 글구 한국인 직원이 있는게 오히려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 별로였어요. 음식 설명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도움 받은 게 없어서 ㅎㅎ 일본 특유의 친절함을 많이 못느꼈네요. 평가는 가성비로 평가해야 하므로 무난한 별 세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입실 한달 전 쯤 예약하는 바람에 예약가능한 료칸이 없어서 이 곳으로 예약했지만, 만약 선택지가 있다면 이곳에 다시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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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naver.com
    • 2017-10-19 11:35:13
    • >> 묘토쿠
    객실이 작지만 아주 깨끗하고 유후인역과 조금 떨어진 거리로 2층 전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정말 맛있습니다! 스텝분들도 친절하시고 유후인역에서 거리가 있는 것만 빼면 아주 좋아요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을 정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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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아주 깨끗하고 좋았어요!제일 좋았던건 가이세키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ㅠ___ㅠ 온천탕도 깨끗하고 스텝분들도 친절해서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조금 먼것만 빼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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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8일 지금 하나노마이에서 디너 먹고 휴식중입니다 카이세키는 말이 필요없이 최고 입니다. 다른 료칸 처럼 양만 잔뜩해서 간도 안맞는 음식이 아니라 정말 요리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맛 또한 환상적이었습니다. 미식가들에겐 꼭 추천드립니다. 카이세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합니다. 물론 스태프분들도 엄청 친절하시구요. 오늘 비가 추적 추적 왔는데 입구에서 우산 받아주시고, 한국말 잘 못하시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한국말로 말씀해 주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특히 오늘밤 디너는 환상적이었습니다. 1시간 정도 저녁 식사 한마디로 엑설런트 입니다. 스태프분들께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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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0-18 14:50:24
    • 오이타현>유후인> 하나노유
    시끄러운거 빼고는 정말 쵝오.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왔다갔다해야 합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할거예요. 깨끗하고 프라이빗한 온천도 맘대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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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잘 남기는 편은 아니지만 료칸에 대해 많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솔직후기를 남깁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친절함입니다 ㅎㅎ 먼저 유후인역에서 송영버스 시간도 10분일찍와서 여유롭게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할때도 주인 아주머니이신지 너무너무 반갑게 웃으며 맞이해주셔서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그리고 노천탕에 손바닥길이의 초록색 곤충이 있었는데 무서워서 못나가고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도움을 요청하려고 방에서 나오니 문앞에서 다른 할아버지? 남사자상님이신가요 직원분을 만났습니다 벌레잡아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니 귀엽게 웃으시면서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노천탕같았어요 ㅎㅎ그 곤충 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들의 친절함, 웃음이 너무 좋았어요!!!! 체크아웃할때 택시를 불러 나갔는데 택시도 미리와서 기다려주었고 기사님도 너무나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가이세키입니다. 이부분은 사실 후기에서도 많이 보고갔던 부분이라 큰 기대를 하진 않았었습니다. 저녁은 와규스테이크, 아침은 김이랑 밥을 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료칸에는 한국인 손님이 많습니다. 밥 먹을때 옆방에 가족단체로 온 손님들이 있었는데 그 일행들은 밥 맛있다며 잘나온다고 좋아했습니다.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드시는 분이라면 만족할것같고 다소 가리는 편이라면 기대는 안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너무 가고싶던 료칸이 있었지만 미리 예약하지 못해 만실로 예약불가를 받았고 다른 후기들처럼 료칸클럽에서 실시간으로 개인노천탕이 있는 야마모미지를 추천해주어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알게된곳이고 료칸도 처음이라 이래저래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다 결정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었습니다. 여동생이랑 같이 갔었는데 여동생도 만족했습니다! 지금도 좋은 기억으로 남고 있다고 합니다 짐이 있는 고객이라면 유후인역앞에서 치키서비스로 짐을 먼저 보내고 유휴인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송영버스를 타고 체크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숙소의 청결함을 아주 꼼꼼하게 보는 분, 가이세키를 우선순위로 하시는 분은 다른숙소를 보는 게 좋을 것 같고, 개인 노천탕이 있는 , 직원 친절함을 우선으로 보는 분은 야마모미지를 추천합니다! 저는 아주 만족이었고, 별 하나 뺀 이유는 가이세키때문입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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