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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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7-11-06 13: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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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10월에 친정 식구들과 8명이 사쿠라 룸과 아게하 룸 이용하였습니다. 렌트해서 직접 찾아 갔고, 주차장은 넉넉했습니다.
사쿠라 룸과 아게하 룸이 바로 옆이라서 가족 간에 이동하기에 좋았고, 식사도 무척 입맛에 맞았습니다.
특히 쌀이 좋아서 부모님께서 좋아하셨습니다.
아게하룸에는 노천온천이 딸려 있어서, 첫날은 방에서 온천을 하였고,
다음날 새벽에는 가족탕이 2개 붙어 있어서 여자, 남자로 나누어서 온천을 하였습니다.
룸에 딸려 있는 온천도 좋지만, 콘자쿠앙 노천 가족탕은 넓어서 여러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편했습니다.
룸에 있는 물을 마셨다고 하니, 추가 요금을 받아서 그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물4개 750엔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