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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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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카타역에서 횡단보도 1번만 건너면 됩니다. 위치도 좋고 룸컨디션도 좋고 고층으로 배정해주셔서 대단한 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하카타에서 늦게까지 놀다가 걸어가는데도 으슥한 곳도 없고 좋습니다. 일본 호텔에 비해서 그렇게 좁은 편도 아니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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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별채탕 묵었습니다. 결혼기념일 여행이었는데 둘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한국어를 다 잘하셔서 음식도 설명해주시고 로비에서 조금만 두리번 거려도 챙겨주시고요. 저희부부는 아직 노는게 더 좋아서 밤에는 심심했지만 제대로 쉬었다 온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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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완벽하게 아는 호텔. 우리도 이런 수준의 온천 숙소가 있어야만, 국내관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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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1-23 13:01:51
    •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미즈노토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제가 묵는 동안 한국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네요. 가는 길이 조금 멀긴 하지만, 료칸 자체는 충분히 좋고 또 편히 쉴 수 있습니다. 무료로 주는 간식도 종류도 많고 맛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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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을 처음가보는데 위치상으로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너무 너무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저희가 길을 잘 모를까봐 지도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을 간다면 또 야마다야료칸을 선택하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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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코네 까지 들어가는 경로가 너무 지치더군요 그래서 기대는 더 커졌었어요 일본까지 갔는데 전통스러운 료칸에 다다미방?에 돌로꾸며진 노천탕에 방안으로 한상차려오는 가이세키요리를 기대하지않나요? 건물도 그냥 깔끔한 호텔이었고 객실도 그냥 리조트 같은 방이었어요 신랑이 개인적인 이유로 대중탕을 싫어해요 그래서 객실내에 탕에서 온천을 즐기고싶어했던지라 신랑을위해서 그렇게 객실탕에 신경을 썼고 돈을 얼마내더라도 탕이 큰곳으로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무슨 탕도 아니고 욕조가 하나있더군요 식사는 가이세키는 커녕 스테이크굽고 랍스터 철판요리더군요 너무 실망했구요 그럴바엔 국내에 4-5성급 고급스러운 호텔가서 쉬다오는게 나을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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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관 코우보우테이 전용노천온천포함 화양실' 1박 후기입니다. 성인가족 4명이 이용했습니다. 우선 료칸을 선택할 때 료칸클럽닷컴이 사진도 많고,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바로 예약했는데, 문의글 남겨도 늘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료칸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처음 들어갈때 담당직원분이 여기저기 소개도 해주시고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명한 공용노천탕은 말할필요도 없고ㅠㅠ 객실에 딸린 전용노천온천도 정말 좋아서 1박동안 5번이나 온천했습니다ㅋㅋ 온천, 서비스로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는 료칸입니다ㅠㅠ 주변도 조용하고.. 공용노천탕에서 본 밤하늘의 별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ㅠㅠ 특히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셔서 (물론 저랑 동생도 넘 좋았습니다) 더 뿌듯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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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비 좋은 료칸(리조트)였고, 족욕탕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단체손님이 좀 많으니 시끄러울수도 있습니다 ㅜㅜ 대욕장에 수건없으니깐 챙겨가셔야해요.. 아, 체크아웃도 12시라서 만족만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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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휴가로 힐링을 하려고 이박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청소때문에 온천수가 멈추는것을 설명해 주셨고 나중에 다시 나오는지 확인하러오셨는데 연박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내문구를 만들어서 보여주시면 될것같아요 ᆢ차소리 좀 나는거 빼고는 좋았습니다 ^^ 퇴실할때 택시불러달라했는데 주인아저씨가 역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ᆢ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잘 쉬다왔구 또 갈생각이예요ᆢ맘대로 온천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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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1-20 22:14:08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올 5월에 저희4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어요 첫날은 한국인직원분이 안계셔서 의사소통하는데 많이 불편했구요 나이드신 남자분 한분계셨는데 불친절해서 기분너무 나빴어요 제신랑이 미국사람이라그런건지 한국인을 싫어하는건지 일하기가 싫은건지 둘째날은 한국분계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전화로 시내 심레스토랑에 전화예약도 해주시고, 가이세키 음식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음식에대해 설명도 해주셨구요 저희가 3박4일 있었는데 라무네가 아예 없었어요 ..별거아닌듯한데 막상없으니 또 ㅡㅡ 저희 부모님방에서는 마지막밤에 지네도 나왔네요 엄마가 자다가 너무놀라고 무서워서 잠을못주무셨어요 그래서 이번 12월엔 호테이야로 3박4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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