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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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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11월30일~12월2일까지 딸과 함께했던 온주쿠야구라 잊지 못 할 선물 같은 곳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숙소에 딸린 온천은 환상 그 자체였어요 조식 석식 ... 머라 표현 못할 정도로 매우 훌륭했어요 까다로운 제 입 맛을 사로 잡았어요 다시가고 싶은 곳 입니다 다시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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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초에 묘토쿠 료칸에서 처음으로 머물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남아서 두번째 일본 여행도 료칸클럽을 통해 료칸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대부분의 료칸이 만실이어서 직원분의 안내 덕분에 딱 하나 남아있던 야마모미지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3명이 투숙했는데 방도 넓고 개별 온천까지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았어요! 후기를 많이 찾아봤고 식사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걸 알아서인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들 입맛엔 딱 맞았어요. 유후인 역과 거리가 좀 있었지만 어차피 송영서비스를 이용해서인지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한국인 스텝분들도 두 명? 계셨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픽업해주시던 기사님, 료칸 여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후기 쓰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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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 묶었었는데 그때 너무 좋아서 올해도 갔는데 역시나 변함없이 좋더라구요. 날이 좋았던지라 창밖으로 산이 너무도 잘 보이는 풍경도 멋졌어요. 여전히 오카미상도 친절하셨구요. ^^ 다만 오카미상도 그날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객실이 썰렁하더라구요. 온풍기(?)를 켰었는데 그게 가스로 가동하는거 같아서 오래는 못틀고 중간중간 계속 환기를 했었어요. (밤에 잘때는 무서워서 끄고 잤는데 이불속에 푹 파묻혀서 자니까 괜찮긴 하더라구요) 더 추운 날씨에 가시는분들은 조금 준비하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요것만 빼면 전 내년 후쿠오카 여행때도 1박을 또 하고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하면서 기분좋은 곳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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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휴랑 겹쳐서 다른 료칸을 다 실패하고 예약했지만, 대만족! 특히 어른들과 함께 갔을때 대만족입니다. 사진보다 훨씬 기품있고, 좋습니다. 먼저 룸이 커서 만족스럽고, 대욕장의 노천탕도 호텔료칸이라는 점을 가만하였을때 만족스럽습니다. 가이세키 대접도 친절하여 만족스러웠고, 어린아이에 대한 배려가 감사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유후인에 간다면, 합리적인 가격이 좋은 위치. 고토부키 하나노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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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7-12-04 21:17:55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혼자 갔었는데 정말 만족하고 왔습니다. 일단 직원분들이 정말 영혼을 다해 친절하셨고, 가이세키, 조식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위치 또한 오타루 운하 바로 앞이라 찾아가기도 쉽고, 조식이나 석식을 먹을 때엔 운하를 보면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1인 예약이라 다다미 방이나 운하 조망 객실이 아닌 게 아쉬웠지만 온천 이용도 만족스러워 이후 일본 여행을 갈 시 일행과 함께 또 한 번 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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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가본곳중에서 가장 친절하고 맘에들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에 또 유후인에 간다면 여기에서 숙박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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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접근성 : 구글맵으로 찾아서 가니 그리 해메지 않고 도착할 수 있었음, 유후인 버스터미널과 거의 일직선 상에 있어서 짐을 놓고 나와 메인 거리로 가는데 10분이면 충분! 2. 친절도 : 직원분들 중에 한국어를 하는 분이 있어 큰 무리없이 지낼 수 있었음, 본인은 휴대폰도 한번 잃어버렸는데 (화장실에 놓고나와) 굉장히 신속하게 찾아주었음, 찾아와서 질문한 것에 대하여 다시 물어볼 정도로 숙박객에 관심을 가져줌, 여행중 만난 직원들 중 가장 친절 3. 식사 : 저녁을 코스처럼 줬는데, 맛있었음 (자꾸줘서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볼 정도), 아침은 가정식인데 정갈하고 맛있었음 (다른 리뷰부이 말하셨는데, 안짜고 입맛에 맞음) 4. 숙소 : 본인은 2인실을 요청했는데, 다다미 방은 아닌 침대방이었음, 그러나 그거 이외엔 괜찮았음 5. 료칸/화장실 : 이요토미 료칸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이 공용임 (남이 쓰고 있으면 사용하지 못함) 그러나 사용하고 싶을 때 못쓰지는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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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굉장히 친절합니다. 혼자 여행 간데다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도, 옆에 붙어서 하나 하나 잘 설명해주시려하고 혼자라서 배려해주시는게 많이 느껴졌습니다. 저녁에 도착하여 료칸에 택시를 타고 갔는데, 입구에서부터 환하게 웃으며 마중나와 주셔서 좋았습니다. 제 방으로 이동하면서, 여기는 어디라고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알아듣기 쉽게 말해주셔서 일본어 전혀 못하는 저도 쉽게 알아들었습니다. 대부분 가족단위, 커플 위주로 오기에 혼자 온 저를 배려해서 식사도 방으로 가져다 주시고, 방 배치도 혼자 묵기 좋은곳으로 배정해두셨습니다. 먼저 말하지 않아도 가족탕 예약이나, 다음날 택시 예약여부 등을 물어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날것 못먹는다고 말하니 대체 음식으로 준비하여 가이세키를 대접해주셨고, 차도 계속 우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있는 숙소라 밤 늦게도 편하게 온천할 수 있어 좋았고, 가족탕과 대욕탕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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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hanmail.net
    • 2017-11-29 13:19:19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호텔사쿠라
    처음에 예약과정에서 료칸클럽에 기분상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번에 묵게된 료칸은 송영때부터 매우 친절하게 데려다주시고, 룸이나 조,석식 식사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중국관광객이나 한국 패키지 손님도 별로 없어서 조용했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만족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한번더 이용하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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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숙박이 가능한 료칸을 찾다가 묘토쿠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ㅠㅠ 한국말은 못하시지만 주인분,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가이세키 요리도 처음에는 양이 너무 적어보였지만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송영 서비스도 편하게 이용했구요.! 다다미방도 크고 깔끔했고 혼자 온천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정말 좋았어요 ㅠㅠ 밖으로 보이는 시골 풍경도 너무 예뻤고 한밤중에 별도 너무 예뻤어요.. 좋은 료칸 덕분에 정말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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