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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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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살핌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희는 후쿠오카에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구로카와 버스정류장이 료칸이랑 가까워서 마을 산책도 할겸 걸어서 방문 했어요. 아주 따뜻한 환대에 편히 쉬고 왔습니다. 료칸에서의 식사도 좋았고, 물소리도 졸졸나서 왠지 마름도 푸근해지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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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탕 딸린 방으로 했어요 석식 조식 다 먹었는데 조식이 더 맘에 들었어요 석식은 근처에 식당도 많고 마켓도 있어서 다음에는 조식만 신청할 거 같아요 기린코 호수랑 가까운 위치라 아침 산책도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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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와 본관 화실 8조에 1박 숙박했습니다. 가이세키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방도 깨끗하고 뷰도 좋고 료칸 전체적으로 매우 운치있었고, 온천들도 모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온천은 모두 훌륭했고 특히 여자 공용탕 뷰가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시내와의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 렌트를 하시거나 택시를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글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시내에도 유료주차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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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너무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당???? 객실 온천이 진짜 분위기도 좋고 개인 노천이니 편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온천물 진짜 뜨거웠는데(개인적으로) 뜨거운거 잘 못견디시는 분은 찬물 좀 틀어두고 나중에 들어가는거 추천..ㅎㅎ그리고 유카타 입고 가이세키 먹으러 갔는데 전반적으로 다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일본 밑반찬이 제 입맛에는 안 맞아 그건 좀 남겼지만요ㅎㅎ 호스트님? 직원 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서로 소통이 잘 안되긴 하지만 손짓 몸짓 안되면 파파고까지 쓰면서 대화 해야하지만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객실에 다도도 할 수 있게 구비되어 있고 냉장고도 깨끗했어요! 전 쓸 일이 없었지만 금고도 있어서 귀중품 챙겨간 사람들은 좋을듯?! 히구라시 객실 썼는데 두명이 쓰기에 아주 널널했고 노천탕도 딱 좋았어요! 아 그리고 유카타도 사이즈에 맞게 챙겨주셔요ㅎㅎ덕분에 힐링 많이많이 했고,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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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naver.com
    • 2023-03-29 19:20:0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인생 첫 료칸이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자주 마주치는것을 좋아하지않아 유후인말고 조용한 우레시노의 료칸을 선택했습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세이류에는 한국어 응대가능한 직원이 있었고, 이 직원분은 자매온천인 타이쇼야까지 한국인 응대를 하신다고 하였으니, 가실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고, 음식또한 맛있엇습니다. 시이바산소의 대욕장이 풍경이 이쁘고 규모가 크지만, 물은 세이류가 더 미끈미끈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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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16일 17일 2일간 88세 노모 모시고 5명이 이용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조식, 카이세키,후식 다 맛있었고 개별노천탕, 가족탕 모두 이용했는데 생각하고 바라던 온천여행이었습니다. 주변도 아기자기 예뻐서 산책하는 즐거움도 있었고 하루는 촉촉히 비가 내렸는데 우산도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온천여행은 아주 춥거나 더운날은 피해야할 것 같아요. 날씨도 이때가 아주 딱 좋았네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가고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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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았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 깨끗하고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송영서비스 전화할때 걱정했는데, 짧은 일본말로도 통했어요. 한국말 1도 안통합니다. 체크인 할때 영어, 일본어 다 못하는데도 무슨말 하는지 이해할수 있어요 걱정 안해도 됩니다. 석식 맛있어요. 조식은 모르겠어요~ 온천은 처음인데 청탕에 깨끗하고 미끌미끌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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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3-03-20 15:19:37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이 지역 다른 료칸보다 좀 더 외진 곳에 있어서 한적한 곳을 원한다면 좋을 곳입니다. 소규모의 료칸인데 관리가 잘 되어 있고 아주 일본적인 느낌이에요. 우리 가족이 선택한 방은 성인 3명이 묵을 수 있는 방이었는데 성수기에 여행한터라 방이 하나 밖에 남아있지 않아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방이 정남향이고 밝아서 좋았어요. 직원 수가 적고 직원분들이 일본어 밖에 못하셔서 번역기 앱과 손짓발짓 동원하여 의사소통을 해야했지만 음식의 맛과 질, 친절하심이 너무 좋아서 그런 불편은 외국 여행할 때의 기본적인 불편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우리 가족은 체크아웃 당일 기차 시간 때문에 일찍 나와야 해서 송영 서비스 이용을 못하고 택시 예약을 부탁했는데 그것도 잘 처리해 주셨고 아침 식사도 원래 시간보다 일찍 준비해 주셔서 즐겁게 묵고 왔어요. 객실로 연결되는 계단이 조금 가파른 점, 온천이 1층에 있어서 이동해야 하는 점은 다소 불편하지만 온천 수 품질도 좋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어요.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우리 가족 모두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냉장고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고 마트나 편의점에서 좀 떨어져 있으니 체크인 전에 물이나 음료, 주류 등은 미리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노천탕 앞에 자판기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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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이 묵었던 방엔 개별 노천탕이 딸려 있어 시간 제약 없이 아무때나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고 넓고 전체적인 시설이 잘 관리되어 있어 쾌적했어요. 어메니티 품질도 대체로 좋았고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가져갈 수 있어서 환경 보호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석식과 조식의 맛과 차림새가 너무 좋아서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오랜만의 가족 여행인데 덕분에 너무 만족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영어가 통하는 직원분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구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객실 환풍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잠귀 밝으신 분은 좀 어려움이 있을 듯 한데 체크아웃할 때에야 환풍기가 조절 가능하다는걸 알았네요. 그 점 외엔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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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23-03-13 10:39:12
    • 오사카/교토/나라>> 타즈루
    My rating is 2.3 out of 5 stars. evaluating a hotel's geographic advantage, staff friendliness, food served, and facilities. The hotel has a good location near Kyoto Kawaramachi Station and is convenient for sightseeing in the east of Kyoto. The staff are generally friendly, but there is no welcome drink provided, and they only check the basics. The food served, both the kaiseki dinner and breakfast, is expensive for the quality, with the taste being average to mediocre. It is recommended to eat outside the hotel after the provided meal in the only room available. The facilities are poor, with the public bath not available, and the room being too cold even in March. It should be noted that the hotel has tatami mats rather than a ryokan, and the overall rating is 2.6 out of 5. The reviewer will not return to this hotel and does not recommend it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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