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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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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았던 기억만 가득한 콘자쿠앙~ 11월 21일에 아케비룸에 묵었습니다. 송영서비스 이용안하고 치키서비스로 짐만 일단보내고 유후인거리를 구경한후 천천히 걸어가보았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였구요 긴린코와 가까워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케비룸은 방은 그닥크지는 않았지만 두세명이 쓰기엔 아주 충분한 크기였구 객실에 딸려있는 온천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족탕은 설명들을때 구경만 하고 이용해 보진않았네요~ㅋ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대접받고온 기분이였답니다. 11월 중순이 넘어서인지 저녁엔 좀 쌀쌀했는데 코타츠안이 너무 따뜻해서 나오기 싫을정도였습니다. 가이세키,조식 너무 맛있었네요~ 다음에 유후인을 또간다면 콘자쿠앙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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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후기지만 진짜 묘토쿠 최고에요ㅠㅠ시설도 좋고 가이세키랑 조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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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가려던 료칸 못가서 카제노모리로 예약했어요~ 수질이 참 좋더라구요. 음식은 석식보다는 조식이 맛있어요. 종업원들도 다들 친철하고 마지막에 거기서 판매하는 미스트를 선물로 줘서 더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옥에 티라면 직원중 한명 마르고 안경쓴분은 한국분들 사람들 싫어하시더라고요. 조센징이러며 비아냥거리고....그것만아니라면 참 젛은 여행이였는데 아쉽내요 시댁식구들이랑 갔었는데 기분만 상하고 여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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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좋은 료칸! 온천도 제한없이 사용가능하고 깨끗합니다. 유후인 역에서 조금 멀지만 송영서비스가 좋아서 문제없어요. 가이세키 진짜 개꿀맛 . 요리 너무잘하세요..ㅠㅠ 전 조식은 공항가는 버스 시간때문에 먹지 못했는데 이른 아침에도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주시고 샌드위치까지 챙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이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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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에 1박 머물렀습니다. 개별 노천온천이 있어서 너무 편리했고, 가족탕도 다른 가족들이 아닌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세낸 기분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다른 투숙객과 마주친적은 입실, 퇴실할 때, 식사할때밖에 없었습니다. 음식도 깔끔했고,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메바에소에서 긴린코 호수까지 걸어서 20분도 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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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에서 접근성 좋고 아기자기해 보이던 오타루 후루카와랑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중에 고민하다가 뷰가 멋져보이던 노보리베츠로 선택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는길이 좀 불편했지만 별과 바다가 보이던 노천탕, 훌륭한 서비스, 식사와 간식들 모두 지내는동안 빠지지않고 만족스러웠고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 더 다시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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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지도로 찾기 쉽고 가까워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일본어 전혀 못하는데도 짧은 영어랑 한국어 섞어쓰시면서 도와주셨어요. 방이랑 침구도 엄청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혼자간거였는데 전혀 이용에 어려운점 없었어요. 식사는 반찬 몇개가 좀 짜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성의있게 준비되어서 좋았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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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3일 남편과 다녀왔습니다 유후인 터미널에서 도보10분 가량 였구요 초행길이라 걱정했는데.. 안심하셔도 됩니다 구글로 찾기쉽고 구지 구글이 아니더라도 큰길에 이정표가 있어 바로 찾을수 있었어요 아침일찍 긴린코에 들러 물안개 볼수 있어 아주 좋았어요 사쿠라방을 썼는데 생각보다 넓었고 온천수도 아주 굿입니다 특히 주인 아주머니가 한국말을 아주 잘하셔서 일어,영어 전혀 몰라도 편안히 잘 쉴수가 있었습니다 석식,조식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정갈하고 깔끔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다다미방이라 난방이 온풍기라서 건조했습니다 다른 서비스가 만족스러워 건조함은 감안할수 있었습니다 혹시 처음 가시는분들이 계시면 아~~무 걱정하지마시고 가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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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hotmail.com
    • 2017-12-09 00:41:44
    • 오이타현>유후인> 료쿠유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니다. 식사도 괜찮았고 객실도 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물 온도 조절이 된다는 점이 최고였습니다. 20개월 아기랑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온도 조절이 되다보니 함께 탕에 들어가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너무나 물온도가 높아서 어른도 들어가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그런면에서 료쿠유는 너무나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개월 후에 또 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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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aver.com
    • 2017-12-06 23:04:50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1박 2일 향긋한 사과 둥둥 떠 있는 노천에서 잘 지냈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함에 친절한 서비스야.. 다른 분들의 후기와 다름없었고요.^^. 저는 체크아웃 하고 인사한 후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봤는데, 배웅해주신 여성분께서 계속 서서 살펴봐주고 계시던 그 마음에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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