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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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8-01-19 2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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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카에데노쇼자
3년전 묵어보고 맘에들어 이번엔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1월14~15 숙박했고,해당날짜 잔여객실이 새로생긴 사쿠라랑 카츠라 방만있어서 그 두군데를 잡고 묵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체크인 하기전 웰컴티 마시는 공간도 새로 신축이되었고,
가이세키의 퀄리티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많이 채용하셨는지 전담 직원이 배정되어 숙소안내부터 다음날 체크아웃까지 다 돌봐줘서 편했답니다!
무엇보다 암반욕 시설이,신축건물엔 개인찜질방처럼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애기들 씻고 바로 암반욕방에서 옷갈아입히고 했네요^^
자쿠지로된 노천탕이라 히이라기나 츠바키로 갔음 좋았을걸 했지만..왠걸요~~
미닫이문이 중간에있어서 몸좀데웠다가 문열고 노천으로 나가기 딱이었습니다^^
의사솥능도 문제없었고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너무너무 좋았네요^^
시부모님도 넘나 만족하시며 집에돌아가기 싫다고 하실정도였습니다^^
담엔 친정부모님도 모시고 또가고 싶네요~^^
인기가 많아서 공실이 남아있어야 할텐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