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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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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1-23 21:04:09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별관 노천탕이 딸린 방+침대 방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노천온천을 즐겼던 게 기억에 남네요. 시설, 친절도 등은 100%만족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진심어린 서비스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본관보다는 별관, 그중에서도 노천탕이 딸린 방에 묵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웠던 점은 코스요리로 정성스럽게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가 무척 예뻤지만 한국인 입맛에는 잘 맞지 않았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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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세키 맛있어요! 양 엄청 많아요... 유노츠보 거리에서 뭐 먹고 가서 완전 배고픈 상태 아니라서 다 못먹었어요ㅠㅠㅠ 객실 깔끔하고 완전 친절하세요! 한국어 하실 수 있으신 직원분도 계셔서 이용에 어려움 없고요. 온천도 되게 멋지고 좋습니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온천도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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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ver.com
    • 2018-01-23 09:15:21
    •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2년전쯤에 한번다녀왔었는데 그때 좋았어서 이번에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세이헤키룸이였고, 창쪽의 뷰가 최고였습니다. 특히 아침에 해뜨는 것도 보여서 너무 예뻤습니다. 료칸내 기본시설은 잘 갖춰져있어서 편했습니다. 커피나 차, 음료도 좋았고 음악 시디를 틀수있는것도 좋았습니다. 같이간 일행은 날음식을 먹지 못해 일행분의 식사 중 회종류는 조림이나 다른 음식으로 대체해주었습니다. 저는 평소 일식을 좋아해서 가이세키 요리는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ㅋㅋㅋㅋ 노천탕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방안에 딸린 노천탕도 새벽이나 아침에 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료칸자체도 조용하고 한적하여 기분 좋게 여행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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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불편한감이 조금 있긴 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개별온천이 있지 않은 객실을 사용했는데도 만족스러웠어요. ㅎㅎㅎ 주인 할머니께서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일본어를 못하셔도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 공간이 룸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체크아웃시간은 10시까지라고 했지만, 9시 50분인가 40분인가 그 쯤에 유후인으로 가는 기차가 있기 때문에, 차를 따로 렌트 하지 않은 분들은 대형 택시로 다 함께 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최소 9시 30분까지는 체크아웃을 완료하셔야해요! (그 열차를 놓치면 다음 열차가 두시간 후인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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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1-19 21:36:33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월 13일에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 기존에 제가 2시에 체크인 하겠다고 적어놨더라구요 .. ;; 왜그랬는지;; 5시 30분쯤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출발했는데 그 전에 전화주셔서 어떻게 오는지 걱정도 해주시고 ㅠ 택시에서 내려서 캐리어를 내리니 캐리어도 직접 다 옮겨주시구요 .. 가이세키도 맛있었습니다^^ 친절히 메뉴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햇습니다 무엇보다 방마다 개인온천이 있다는게 좋았어요^^ 친구들이 대중탕을 불편해해서 일부러 신경써서 고른 숙소였는데 역시 ^^ 개인탕이라고 해서 허접하거나 하는 건 하나도 없었구요~ 다음에 가족들 데리고 또 가고 싶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송영서비스도 해주시고, 모르고 셀카봉을 두고 왔는데 다시 차를 돌려서 가지러 가주시고.. 친절함에 두번 반했습니다^^ 잘 즐기다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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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묵어보고 맘에들어 이번엔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1월14~15 숙박했고,해당날짜 잔여객실이 새로생긴 사쿠라랑 카츠라 방만있어서 그 두군데를 잡고 묵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했습니다. 체크인 하기전 웰컴티 마시는 공간도 새로 신축이되었고, 가이세키의 퀄리티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많이 채용하셨는지 전담 직원이 배정되어 숙소안내부터 다음날 체크아웃까지 다 돌봐줘서 편했답니다! 무엇보다 암반욕 시설이,신축건물엔 개인찜질방처럼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있어, 애기들 씻고 바로 암반욕방에서 옷갈아입히고 했네요^^ 자쿠지로된 노천탕이라 히이라기나 츠바키로 갔음 좋았을걸 했지만..왠걸요~~ 미닫이문이 중간에있어서 몸좀데웠다가 문열고 노천으로 나가기 딱이었습니다^^ 의사솥능도 문제없었고 직원들의 친절함까지 너무너무 좋았네요^^ 시부모님도 넘나 만족하시며 집에돌아가기 싫다고 하실정도였습니다^^ 담엔 친정부모님도 모시고 또가고 싶네요~^^ 인기가 많아서 공실이 남아있어야 할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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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empal.com
    • 2018-01-19 08:35:06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카쇼테이하나야
    다른 료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큰 기대 없이 갔으나, 방도 만족스러웠고, 직원들의 친절함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석식과 조식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은 온천탕이 조금 작다는 것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할 만한 수준입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은(4명) 모두 만족하였고, 다음번에 아이들과 같이 꼭 다시 오고싶다고 했습니다. 눈으로 덮힌 지옥계곡은 최고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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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정성껏 준비해주시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ㅎㅎ 밥도 맛있었고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도 가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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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구글맵을 켜서 가면 돌아가야해서 제법 거리가 나오는데, 한번 도착하게되면 지름길을 알게되어서 거리가 제법 줄어듭니다. 걸어갈때는 지쳐서 힘들었어요. 개인 온천 덕에 료칸 안에서는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었어요. 서비스로 준비해주신 시원한 사케와 온천을 같이하니 정말 이런맛에 온천을 하는구나~~ 하는 행복한 기분도 들고 조금씩 내리는 눈 맞으면서 온천을 하니 분위기도 있고 좋았어요. 침소는 침대와 다다미 위에 요를 깔고 잘 수 있는 이불이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 방에 도착했을땐 좀 추웠지만 나갔다온사이에 료칸 주인분께서 히터를 틀어놔주셔서 나름 따듯하게 있었어요 그래도 방안이 좀 추운편이라 침대보다 바닥을 선택해서 히터 옆에서 따땃하게 잤네요 ㅎㅎㅎㅎ 준비된 유카타를입고 온천쪽의 아주 짧은 개인 산책길에서 사진도찍고 정말 좋은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다만... 다음날 아침 뜨거운물이 안나오는... 수도가 얼어버리는 현상이발생하여 주인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 미안하다면서 대신 온천물에서 씻어도 된다고 해주셔서 나름 다행이었습니다~ 유후인 역에서는 좀 멀었지만 친절하신 주인분들과 잘 되어있는 개인 온천덕에 먼길 걸어간만큼 만족스러운 여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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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처음으로 간 온천 여행이였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온천도 모두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 분들이 계셔서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았고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1박2일 불편한 점 없이 편하게 쉬다 갈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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