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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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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가 정말 좋았어요. 비싼 값을 한달까요. 어머니와 둘이 다녀왔는데 노천탕에 들어선 순간 어머니가 경치에 너무도 기뻐하셔서 저도 행복했습니다. 저녁식사도 여러 가지 음식이 예쁘게 잘 차려진 채 나와 아주 맛있게 먹었구요. 밑밑 분 말처럼 정말 잘 대접받고 온 기분입니다 ㅎㅎ 언젠가 다시 한 번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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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1-26 09:40:33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1월 19일-20일 1박 2일 있었습니다.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있는데 분위기는 좋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실내 온천과 노천 온천도 좋습니다. 그러나 방이 추워 위풍이 심해서 겨울에는 웬만하면 감기가 걸릴 정도입니다. 어린아기를 동반하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방에서 온풍기를 켜도 잘때는 추워 덜덜 떨 정도-----더욱이 식사를 하는 곳도 미리 실내 공간을 덥혀놓지 않아 두터운 잠바를 입고 가야 할 정도입니다. 원래 료칸이 그렇게 추운 곳인지는 미리 몰랐지만 후키노야는 그런 냉방과 손님들의 추위에 별로 고려하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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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hanmail.net
    • 2018-01-25 18:22:31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이로하
    짱 좋았어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참 좋은거 같아요. 개인노천욕탕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철하게 설명해주시고 내부 시설도 깨끗하고 사소한 물품까지 다 구비되어있어 진짜 몸만 가도 될 정도에요. 주변에 지옥온천 구경하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시 올려구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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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를 거의 못 해서 송영 요청하지 않고 갈 수 있고, 1인 가능한 료칸을 찾은건데 이요토미는 캐리어 가지고도 유후인 터미널에서 10분 이내 도착이 가능했고, 직선거리라 찾기 쉬웠습니다.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제가 체크인하면서 수첩을 두고 올라갔는데 나중에 친절하게 전달해주셨어요. 코하쿠에 혼자 묵었는데 객실 안에 반노천온천이 있어서 원없이 온천욕 했습니다. 다만 제가 간 날 숙박인원이 좀 많아서 공용 노천온천은 다음날 새벽에 간신히 1번 이용했는데 새벽에 이용하는 노천온천 진짜 좋았습니다. 석식은 회가 포함된 코스였는데 다 맛있고 좋았으나 토종닭 샤브샤브는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조식은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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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적으로 조용하고 한국인 남녀 직원분 너무 친절하셨어요. 불편함 없이 잘 보냈구요 가이세키 너무 맛있었구요 양도 많아서 배 터지는 줄 알았네요 예쁜 모양...스테이크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거기서만 마실수 있는 사케 죽였네용. 개인전용온천이용으로 편했구요(좀 작아서 두명이상은 힘들었네요) 그리고 밤낮으로 ㅋㅋ 완전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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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naver.com
    • 2018-01-24 23:31:55
    • >> 묘토쿠
    무조건 추천입니다..!! 저희가 사정상 석식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을 하게 되어 미리 전화드렸었는데 석식 1시간 늦게 준비해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ㅠㅠ 못먹었으면 땅치고 후회했을만큼 엄청 맛있었구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친절하셔서 완전 만족 100000%였어요 아침에도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시구 ㅠㅠ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싶어요 ㅎㅎ 근데 다만 저 갔을때는 온천 한 군데에서 물에 벌레 떠다니는 걸 봤는데.. 다른 분들은 다 청결했다고 하시니 자주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몸 들어가는 물인만큼 청결 쪼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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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1-24 18:42:52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작년 10월에 로칸클럽 통해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후기를 이제야 작성해요~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우레시노 세이류 료칸이 저의 일본 여행중 처음으로 묵는 료칸이었는데 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찾아갈때, 제가 길치인지라 좀 헤맨것 빼곤,. 앞에 버스 터미널도 있고 너무 좋은 위치였어요~ 세이류 식사도 괜찮았고, 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대만족 ^6 이번엔 가고시마 료칸을 료칸클럽 통해서 다시 예약했는데, 료칸클럽의 친절한 답변과 서비스덕에 맘 놓고 다녀올수 있을것 같아요 다녀와서 바로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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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3명 청소년1명(초,중학생) 으로 가서 2,3인실 예약했는데 진짜 다들 만족했어요. 이모랑 엄마 모시고 가서 깨끗한 곳 찾으려고 알아본거였는데 깨끗하고 친절하고 대만족입니다 ㅠㅡㅠ 음식도 정갈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어메니티도 샤워타올부터 양말까지 있는거보고 넘나 놀래부렸어여.. 사장님이 픽업서비스에 긴림코 호수 간다니까 직잡 지도까지 챙겨주시고 ㅠㅡㅠ 넘나 따스한분...! 가족끼리 친구끼리 가는거 추천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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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의 여행이라 난방부터 소음, 음식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였는데 전부 대 만족이었습니다. 체크인할때도 친절하게 유후인의 지도 챙겨주시고 료칸 인근 작은 마트(?)위치부터 운영시간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누군가한테 휴식을 위한 료칸이라고 들었지만 다른 객실에 누가 묶고있나 싶을정도로 조용해서 그 점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석식으로 스끼야키를 먹었는데 사실 싱겁게 먹는 저희 엄마가 짜다고 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드시더라구요. (조식도 다음날 갔던 호텔보다 더 맘에 드셨다고 ^^;) 다음날 역까지 송영해주실때도 너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또 다시 엄마와 유후인쪽으로 여행간다면 다시 묶고 싶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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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바노이에 3번째 방문했습니다. 유후인 올때마다 여기서 잤네요. 가족탕 갯수 넉넉해서 기다려서 이용해본적없구요. 노천탕도 넓고 야외라서 운치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 진짜 친절하고 방 정말 깔끔합니다. 제일 작은방에서도 자봤는데 셋이 자도 넉넉한 크기에요. 가이세키랑 조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세번째 방문때는 다른곳도 가보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연말에 너무 갑자기 예약하려니까 다 만실이더라구요 ㅜㅜ근데 마키바노이에에 방이 있어서 다시 묵게됐었거든요. 근데 가격도 시설도 정말 만족스런 료칸인데 마키바노이에는 항상 방이 남는거같아서 뭔가 좀 안타깝기도하고 의아하기도합니다. 가격대비 여기 정말 괜찮거든요.여튼 정말 추천합니다. 유후인역에서도 걸어서 가까워요.근처에 맥스밸류 마트도 있어서 장보기도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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