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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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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서는 여유공간이 있는편이고 욕실 또한 넓었습니다. 저는 체크인시 료칸클럽에서 보내준 바우처를 제시하니 인원 수와 여권 확인 후 바로 룸키를 주었습니다. 깔끔하고 조용한 곳이었고 무엇보다 체크아웃시 캐리어도 오후 늦게까지 보관 가능해서 편한여행이었습니다. 참고로 바로 옆에있는 편의점보다 길 건너 편의점에 도시락 종류도 많습니다. 구글 지도를 켜고서도 하카타버스정류장에서 찾아오는데 저는 살짝 헤맸는데 바로 맞은편 요도바시카메라를 물으니 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호텔 조금 작으면 어때 위치가 최고지 하는 분들은 하카타역 바로 맞은편에 있는 호텔이 좋을 것이고 저처럼 캐리어 정리도 필요하고 답답한걸 싫어하는 분들은 레오팔레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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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2-09 20:25:13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2월 3일에 5인가족 호테이룸에서 숙박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송영 전화드렸더니 5분만에 오셔서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방은 다다미 방이다보니 생각보다 쌀쌀할 수도 있는데 전열기구를 작동하면 괜찮습니다. 개별 온천과 대욕장 모두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그날은 눈까지 내려 환상적인 온천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약간 차가운 감이 있었으나 괜찮았습니다. 종업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셔서 오히려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나라말을 어느정도는 다 알아들어서 편하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추후에는 날이 풀린 봄에 다시 방문 예정입니다. 참고로 가수 양희경 선생님도 뵈었습니다. 호테이야에 자주 오신다고 하면서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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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으로 여행을 가게 되어 찾아보던 료칸 중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도 터미널에서 가까워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방도 1인숙박이라 작을줄 알았는데 꽤 큰 편이었고, 미리 방 안에 화장실 있는 룸으로 요청해서 편하게 화잘실 도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가족탕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노천온천을 포함하여 온천이 3군데가 있는데 원하는 온천을 나 혼자서 쓸 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갔던 날에 사람들이 많았었는지 다른 두군데의 온천은 사용하였으나 노천온천을 사용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좀 남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다른 온천들도 좋고 음식도 맛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굉장히 기분좋게 사용하였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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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2-09 00:53:00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쇼엔

    노천온천포함 화실- 오카미상 추천요리 플랜으로 1박하고 왔읍니다(2월1일). 저희 내외를 포함하여 누님 두분, 매형 한분이랑 다녀왔어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대욕장과 노천탕을 저희 가족이 독탕으로 사용했읍니다.시설은 평균 정도고, 강가의 물소리와 대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는 고즈넉하니 좋았읍니다.조용한 시골 동네라서 지나는 사람 보기가 어렵더라구요, 한국인 스텝이 3명이나 있어서 편했읍니다. 꽃피는 계절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식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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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0일에서 2월 1일까지 콘자쿠앙 '사쿠라 룸'에 묵었습니다. 노천온천이 딸린 방을 원했는데 이미 예약이 다 찬 터라 살짝 아쉬운 마음으로 갔는데 실내온천도 노천온천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바깥으로 열린 창 (아예 창을 닫을 수가 없습니다.) 너머로 수풀이 보이고 신선한 찬 바람이 오가는 상황에서의 온천을 즐기는 맛에 하루 서너번 들락날락했습니다. 송영 서비스도 훌륭했고 조식과 가이세키 정식 덕에 제 남편은 체중이 늘기까지 했답니다. (다만 생맥주는 좀... 기대보다 맛이 없었습니다 ㅎ) 유후인은 단체 관광으로 이미 두어번 다녀왔는데, 관광객 가득한 유후인 메인 스트리트와 살짝 떨어져 있을 뿐인데도 완전히 딴 세상인 콘자쿠앙 료칸은 모든 서비스가 완벽했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화룡점정으로 한 가지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제가 그곳에 패딩점퍼를 두고 왔는데, 마침 제 지인이 2월 4일경 유후인에 머문다고 하길래 콘자쿠앙에 전화를 했더니만 지인이 묵는 숙소로 곱게 포장된 패딩점퍼가 인편 배달되어 왔다고 합니다. 친절한 서비스 정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박3일에 2인 78만원의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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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naver.com
    • 2018-02-08 09:07:49
    • 오이타현>유후인> 코우노쿠라
    대욕장이 아주 좋았습니다 운이 좋아서인지 이용할 때마다 혼자 이용하게 되어서 너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객실 안에 있는 프라이빗한 노천탕도 좋았습니다 정말 잘 힐링하고 왔습니다 가이세키도 맘에 들었습니다 유후인 료칸 여러군데 이용해 봤는데 코우노쿠라 가이세키는 상급의 쿼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유후인역까지 송영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두루두루 맘에 들었습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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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원래 가려던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여자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음식맛은 조식은 괜찮았지만 석식은 별로였습니다. 온천물은 아주 좋았고 객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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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맛있는 카이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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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로 다녀왔는데 일단 위치가 택시를 타고 가야합니다.700엔 정도 들어가네요 보탄객실에서 잤는데요 후기 보니 너무 춥다 이런말이있어서 약간 걱정했는데 가스 히터랑 벽에달린 히터 두개 틀어두니 괜찮았습니다 온천물은 좋았고 덮개를 꼭해야 합니다. 들어간지 10분가량 되면 식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따듯하니 좋아서 하다가 덮개 덮어두고 쉬다가 들어가서 또하고 그런식으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리고 주인분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고 대응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여름에 한번 또 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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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목요일에 방문했었는데요, 료칸을 이용해본건 이번 히카리노이에가 처음인데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유후인가는 버스 막차를 놓쳐서 전철로 삥 돌아가는 바람에 예정된 저녁식사 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늦어버렸는데도 저희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바로 저녁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식사도 맛있으면서 양도 푸짐하고 주인 할머니께서 친절하게 더 먹으라고 챙겨주시기까지 해서 정말 만족했구요, 온천물이랑 노천탕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다미 방도 깔끔해서 정말 최고였어요. 다음날 아침엔 택시로 무료송영서비스까지 챙겨주신 덕분에 역까지 편하게 갈수 있었습니다. 다른무엇보다도 주인분들의 친절함과 정겨움에 가장 감동했던 곳이었네요. 다음에 유후인에 올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고싶은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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