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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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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2-16 15:13:07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1월말에 어머니와함께 일박을 햇습니다 숙소, 환경, 식사 다 좋았는데 한가지 문제는‥ 방이 넘 추웟다는점 입니다. 그렇게 추운밤을 지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온풍기가 있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추위가 가시지 않았고 옷을 있는대로 다 껴입고도 얼굴을 내어놓지 못하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겨우 잠을 잤습니다 결국 새벽에 깨어 다시 목욕을 하고나서야 추위와의 싸움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난방시설이 보충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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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aver.com
    • 2018-02-15 22:59:27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2월 13일에 스이게츠 2 룸에 숙박한 가족입니다.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물이 최고 였어요!! 대욕장도 괜찮았고, 방안 실내 온천도 좋았지만 뭐니뭐니해도 스이게처 노천 온천은 정말 좋았습니다... 물이 너무 뜨거워서 들어가기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게속 있고 싶었어요.. 마을 산책하기도 괜찮았고. 음식도 아무 맛있고 깔끔하게 잘 먹었습니다. 완전 건강식이었어요!! 양도 딱 적당했구요.. ^^ 아침에 우레시노 IC 까지 태워 주시면서 운전해주신 분이 직접 설명 하나하나 다 해주고 가셔서 맘 편히 버스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가기에 아주 좋은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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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너무 좋습니다. 조식도 훌륭합니다. 직원들의 대응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방 2개를 예약했었는데, 한쪽은 괜찮았는데 저희가 사용한 방이 책상 밑으로 초코볼과 라면 부스러기 같은 것들이 잔뜩 떨어져 있어서. 객식의 청결도는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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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와 1박했습니다. 눈 때문에 버스가 취소되서 기차 타고 늦게 도착했었네요. 료칸까지 택시로 기본요금 나갑니다. 저녁을 제공하지 않지만 전자레인지, 끓는 물, 일회용 접시 등 준비가 잘되서 역 근처 마트에서 먹을 거 사고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웰컴 사케, 다과, 유카타 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은 충분히 넓었어요. 침대가 조금 딱딱한 것 빼고요. 온풍기로 난방해서 기름 냄새가 났지만 시간 지나면 익숙해지구요. 노천 온천도 2명이 들어갈 정도로 적당했고 씻을 때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인분들도 친절하고요! 재방문 의사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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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aver.com
    • 2018-02-14 20:03:16
    • 나가사키현>나가사키/운젠/기타> 유야도운젠신유
    구글지도에나온 위치랑 달라서 조금헤맸지만 다들친절하셔서 잘찾아갔어요(운젠버스터미널바로전역에서내리시면 바로있어요 버스터미널에서 내려도 걸어서 5분정도밖에 안걸리긴해요ㅋㅋ) 료칸처음묵어봤는데 너무좋더라구요~^^ 개인탕이있어서 공용탕은이용안했구요 개인노천탕앞에 연못같은게있어서 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가이세키랑 조식도맛있었고 체크아웃할때 비가왔는데 버스터미널까지 바래다주셨어요ㅠㅠ 감동감동 ㅠ 잘쉬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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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터미널에서 가깝고, 쇼핑센터와도 가까워서 좋음. 또 앞에 개울이 흘러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저녁은 호텔서 먹지 않고 나가서 먹어서 시끄러운것은 모르겠고...나갈때 보니 단체손님이 있어서 무척 시끄럽긴 했지만... 아침은 단체손님이 오히려 빨리 움직이다보니 식사하러 갔더니 썰물처럼 빠져있어서 조용해 좋았음. 조식이 7시 반, 8시, 8시반으로 선택할수 있음.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일본 여행을 어느정도 했는데도 생각보다 방이 커서 좋았음. 하지만 여전히 샤워&화장실은 좁았다는것... 가격 대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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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친구들이랑 1박을 하고왔습니다. 친구가 다녀오고 나서 추천해줫는데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는 비싼감이 있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다녀오고 나니까 가격대비 정말 최고!!! 스테이크 가이세키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조식도 진짜 맛있었어요!! 송영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엔 가족과 함께 다시 가고싶을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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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2-14 16:05:2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2018년2월7일에 1박2일로 사잔테이객실에 투숙하였습니다. 방마다 개인온천탕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저희 객실에 딸린 온천탕은 원형통이었어요. 성인여자 둘이 들어가니까 꽉 차더라구요. 사이즈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석식은 다른 료칸들에 비해 양과 질적인 면에서 실망이 컸습니다.퇴실후 검색해 보니 추가메뉴도 가능했던데..따로 언급을 안해주셔서 사가규를 많이 못먹고 온게 아쉬었어요. 반면 조식은 깔끔하고 메뉴도 좋았습니다. 같이 간 일행이 일본어를 잘해서 유카타를 당일 저녁이 아닌 다음날 아침에 입어도 되냐고 문의했을 때 분명 가능하다고 해서 조식 먹은 후 유카타 입는 도움을 요청했는데 아침에는 안된다는 다른 스탭분 말씀을 들어서 이것도 많이 아쉬었으나..의사소통이 서로 잘못됐으려니 합니다. 사가공항-우레시노 셔틀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 와라쿠엔이라서 접근성 좋았구요,몇가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 훌륭한 온천수질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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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월 31일에 부모님과 1박을 묵고왔습니당. 저는 유후인역에 있는 공중전화로 묘토쿠에 전화해 송영서비스 요청해서 사장님 차 타고 묘토쿠에 도착했어요!!ㅎㅎ 탕은 3개 있는데 2개는 크기가 비슷하고 하나는 비교적 큰 탕이더라구요. 하지만 나머지 두개도 저희 가족 세명이서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넓직했어요. 이 료칸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타인과 탕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었어요. 그 말인 즉슨 탕이 3개가 꽉 차있으면 못들어간다는건데 하루에 4팀만 받아서 그런지 그럴 걱정없이 쓰고 싶은 때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이세키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흙흑....아 그리고 묘토쿠근처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깐 군것질하고 싶은신 분들은 유후인역쪽 편의점에서 사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용 그런데 저는 석식만으로도 배불러서 군것질을 못했어요ㅠㅠ 그리고 아침에도 역으로 태워다주셔서 정말좋았어요!! 원래는 9시,9시30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버스시간이 조금 일러서 8시 50분에 데려다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데려다 주셔서 무사히 아침버스타고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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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일에 고린카에서 1박을 했습니다. 친정어머니와 두딸을 데리고 가는 일정이라~처음 결정했던 료칸을 포기하고 고린카를 결정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저는 가이세키를 먹지 않아서 맛집에서 해결 하면된다 싶더라구요. 개별 온천에 이 저렴한 가격이라니...예약하고 행복해서 사진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유후인 벳부 일정에 렌트카를 했기에 찾기는 쉬웠습니다만 렌트시 문제가 발생하여 일정이 계속 1시간씩 밀리면서 체크인 시간이 지나고 말았습니다.ㅜㅜ 사장님께서 전화오시고(마지막 체크인 시간이 6시라며~) 서둘러 갔습니다. 고린카는 사진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개별 노천 온천에서 즐기다.다다미방에서 잠시 쉬고 다시 온천을 즐겼어요. 식사가 없으니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온걸로 저녁은 미리 정해둔 심에서 먹었습니다.식탁위에 많은 정보들 중에 배달 도시락 같은것도 있더라구요~미리 알았더라면 이용했을것 같아요. 한국처럼 온돌 바닥이 아니고 온풍기로 난방을 하더라구요. 완전 추울때 갔던터라 걱정은 되었지만 온풍기로도 충분했습니다. 포근한 이불이 다 해주었어요~^^ 다만 온풍기를 계속 틀다보니 경고음이 나오더니 온풍이 안나오더라구요. 전원을 껐다 켜니 되었어요. 혹시 이용하시는분들 참고 바래요~^^ 씻을때 수도가 얼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따뜻한 물이 빨리 나오지 않으니 조금 틀어뒀다 사용했습니다. 온천이 너무 좋았고~비가 보슬보슬 오는 걸 맞은면서 하니 너무 운치있다면ㅅㆍㄱ 친정 엄마가 굉장히 흡족해 하셨어요. 다음에도 꼭 여기로 갈것이며~지인들에도 강추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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