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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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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타고 유후인역으로 갔는데, 정말 가깝더라구요. 아버지랑 함께 한 여행이어서 가까운 곳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가까우니까 택시도 안타도 되고, 밤에 잠깐 편의점 가기도 좋았습니다. 저녁과 아침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제가 유후인 2번ㅉㅐ여행인데 저녁코스는 정말 너무너무 배부르고 맛있고 음료까지 서비스로 1잔 주셨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온천이 좀 아쉬웠어요. 저희는 방에 노천탕이 없어서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가족탕이 모두 실내탕이라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한국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ㅎㅎ 방에서 산이 너무 잘 보여 힐링 그 자체였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아빠도 너무너무 좋으셨대요. 유카타도 고를 수 있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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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naver.com
    • 2018-03-14 08:34:32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어머니 모시고 언니랑 3명이 스이게츠에 묵었습니다. 우선 온천버스센터에서 내려서 송영부탁전화 드리니 바로 나와주셨고요. 한국 직원분이 마침 계셔서 편하게 설명듣고 안내받았습니다. 숙박일이 평일이라 스이게츠에도 저희외에 한팀밖에 안계셔서 더 편했던것 같습니다. 스이게츠 전용 유카타를 입혀주시는 서비스가 있었는데 서비스에 제한 시간이 있는것을 못들어서 입혀주시는 서비스는 못받았지만 자유롭게 유카타를 가져다가 입어볼수 있었던것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색다른 경험이라 좋아하셨고요. 온천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대욕탕도 이용해보고 객실내 온천도 이용하고 별실전용 노천온천도 이용하고 모두 좋았다고 합니다. (저도 다녀오고 몇일간은 피부가 부들 부들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석식 가이세키와 조식 모두 맛있었습니다. 다만 석식 가이세키시에 디저트를 못 챙겨먹고 나왔더니 다음날 조식때 챙겨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셨습니다. ^^ 다만 벌레에 취약하신 분들은 여름에는 별실이 힘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머무는동안 벌레 여러마리를 목격하였습니다. ㅠㅠ) 주변에 풀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일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즐거운 숙박이었고 다음에도 숙박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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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2박으로 머물렀는데 첫날부터 비행기 지연에 예약했던 버스는 놓쳐서 오후7시 넘게 체크인했는데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설명도 하나하나 잘 해주시고 웰컴서비스부터 객실의 모든 것이 정갈하고 맞이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둘째날에도 무료로 대여해주시는 자전거 타고 유후인 마을 즐겁게 잘 돌아다닐 수 있었고요, 역시 개인온천탕이 있으니 피로도 싹 풀리면서 정말로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할 때도 택시까지 불러주셔서 정말 최고다 싶었어요. 재방문의사 10000%구요, 나중엔 저희 어머니하고 꼭 가고 싶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여기 오셔서 푹 쉬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오야도고린카에서 첫 온천여행을 완벽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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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5일 별채 12조 객실에서 1박 했습니다. 모든 시설이 깨끗하고 쓰기 좋았고, 식사 또한 좋았습니다. 다만 물 온도가 생각보다 미지근 하던데, 야스하만의 특징인지 아니면 우리나라와 물 온도 문화가 다른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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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은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이번 료칸은 조용하고 일본 전통느낌보다는 편리함을 더 중점에 두고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 유후인역과 거리가 가까워 여행하기 너무 편리했습니다. 시설도 전반적으로 전통의 느낌은 없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현대적 느낌이 강했습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샤브샤브로 나오는 고기가 적당히 두툼한게 맛도 좋았고 한국인 직원분들도 항상 상주하셔서 말 그대로 편하게 여행하기 좋았습니다. 다만 료칸 뿐 아니라 여행지에서 숙박은 쉬는 곳인데 밤 늦게까지 정말 큰... 아주큰ㅡㅡ 목소리로 떠들어대고 아침에도 그 분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긴린코를 가시는지 새벽바람부터 나가면서 소란스럽게 떠드는 바람에 잠을 만족스럽게 자지 못했습니다. 그건 한국인들 의식의 문제지만 혹시라도 정말 조용히 쉬고만 싶다하시는 분들은 아예 객실 수가 적은 료칸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간 료칸이 실이 총4개여서 정말 조용했거든요. 그리고 2층 제일 전망좋은 객실이라했는데 그건 딱히 아닌것 같았어요.ㅎ 이점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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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 온천은 정말 너무 좋았지만 벌레가 나와서 한개 깎았어요... 주머니? 유카타위에 수건 넣은 주머니가 있엇는데 무심코 털다가 벌레가 떨어져서 너무 놀랫네요 그거 빼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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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 예약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방으로 배정되어 여러모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편은 아쉽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쾌적하고 제대로 힐링하고 올 수 있는 위치의 온천이라 생각합니다.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고, 가이세키 정식도 요소 하나하나 정성스러웠습니다. 별채에 딸린 탕도 좋았고 대욕장도 달을 보면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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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3-12 09:57:21
    • 오이타현>유후인> 츠에노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시설이나 조식석식등이 꽤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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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3-12 09:34:15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료칸 이치노이
    조용하고 아무생각 없이 쉴 수 있는 곳이였어. 어머니와 같이 같는데 너무 만족하셨어요. 온천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송영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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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쿠야구라 두번째 2017년11월30~12월2일까지 온주쿠야구라에서 딸과 지냈는데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에 이번에도 온주쿠야구라를 택해서 지냈어요 이번에도 딸과 함께 3월8일~9일 일정상 일박만했찌만 여전히 친절하고 정갈한 식사는 절 다시 행복하게했어요 그 곳의 김이 너무 맛있어서 말씀드렸더니 몇봉지를 싸주기까지 했답니다 어눌한 일본 말로 감사 표현을 하고 돌아 왔어요 다시가도 후회없었던 온주쿠야구라였어요 저는 온천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유후인을 가는데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온주쿠야구라를 진심 좋아하게됐어요 사장님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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