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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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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12월에 올케랑 2박하고 너무좋아서 동생이랑 3월16일에 다시 다녀왔어요~~ 매화도 벚꽃도 만개는 안했지만...;; 동생도 너무 만족한 여행이었다네요^^ 모든것이 좋았던 묘토쿠... 작지만 행복한 힐링을 할수있는 묘토쿠... 맛있고 정갈한 식사들...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 조그마한 선물까지 싸서 친척집 방문하듯 다시 갔었네요~ 답례로 선물까지 챙겨주시던 그 마음까지 너무 행복하게 돌아왔어요~ 조그마한 시골마을에서 큰행복 안고올수있는 묘토쿠 또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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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hanmail.net
    • 2018-03-23 07:14:52
    • 오이타현>유후인> 타츠미
    객실내 식사라 해서 예약했는데~~ 다른곳 준비되곳에서 식사를 해서 많이 당황 스러웠습니다 옆자리 손님상도 있었구요~ 저녁 식사 메뉴도 생각보다 그냥 그냥~ 위치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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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박3일 여정을 유후인으로 다녀왔는데 이틀동안 이요토미에서만 머물렀습니다. 1.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게 와이파이입니다. 여관에서만 와이파이 쓸수있음 되겠지 했다가 제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난감했죠;; 일층플로어에서는 잡히지만 아마 2층까지는 안잡힐거라 생각이 되네요. 물론 2층에도 공유기가 있던데 신호가 약하거나 연결이 안되기도 하니 휴대용 와이파이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화실,양실로 나뉘는데 전 화실예약을 실패해서 양실에서 머물렀지만 괜찮았습니다. 이틀머물면서 이불이랑 싹 갈아주시고 청소해주셔서 무척 청결했습니다. 추우면 온풍기키면 충분하고 더울때는 음...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유카타나 치약같은 물품들도 하루에 한번씩 청소하실때 갈아주십니다. tv에서는 뉴스나 일본드라마, 홈쇼핑같은걸 볼수있는데 기대하시지는 마시고 제 방에는 없던데 다른방에도 전자레인지가 없을수도 있으니 냉동이나 전자레인지가 필요한 음식은 여관으로 가지고 가시는걸 비추드립니다. 3.여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인 가이세키! 저는 진짜 몇일동안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했는데 이집의 토종닭이 너무 질기다는 평이 많아서 조금 더 돈을 들여 소고기 샤브와 스키야키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샤브만 부탁드렸는데 이틀동안이면 질리실거라는 생각에 료칸클럽닷컴 직원분이 말씀해주셔서 변경해서 먹었어요.ㅎㅎ 처음나오는 반찬들은 매일 바뀌는걸로 보이기에 객관성이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입맛에 안 맞는것도 있었지만 못 먹을정도는 아니었고 퀄리티는 상당했다고 생각되네요. 메인요리들도 훌륭했지만 스키야키가 제 예상을 넘어설정도로 짰습니다. 물론 간장에 졸여먹는거니까요. 스키야키를 선택하실분들은 계란에 푹 찍어드시거나 밥을 꼭 부탁하세요! 아침메뉴는 와식(일식)과 양식으로 나뉘는데 와식은 매일 반찬이 바뀝니다.양식은 아시는대로 빵과 스프같은 것들이 나온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적어서 아쉬웠지만 이것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다! 양도 꽤 많습니다. 4.온천은 총 3가지로 소,대,노천탕으로 나뉩니다. 소는 1~2인이 이용하기에 적당, 대는 4인가족, 노천은 그 이상으로도 가능한 크기로 기억됩니다. 3개뿐이라 많이 이용못하실것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5번이나 했어요.ㅎ 팁을 드리자면 식사를 조금 빨리끝내시면 이용하시기 편할겁니다. 노천이 좋아요. 제일 좋아요! 5.위치는 유후인역과 버스터미널에서 제 걸음으로 5분거리였습니다. 또 많이들 찾으시는게 맥스밸류같은 슈퍼인데 이요토미 바로옆에 강이 하나 있는데 그 강을 따라 위로 쭉 올라가시면 왼쪽에 百 한자가 들어간 유리라는 여관이 있을겁니다. 그 모퉁이를 따라 왼쪽으로 돌으시면 바로앞에 있어요. 계속 직진하시면 비스피크라는 롤케익이 유명한집이나오죠. 전 밤에 갔다가 지나쳐서 많이 헤맸습니다 ㅎㅎ 6.마지막으로 직원분들인데요, 제가 본것은 여성분과 남성분 두분인데, 무척이나 친절하셨습니다. 맥주맛의 차이라던가 식사종류라던가 이것저것 어설픈 일본어로 질문드려도 잘 답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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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체크인해서 현재 이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분 정말 친절해요 오늘 이곳은 날씨가 비가 내리고 있어서 어제방 저히가 식사하는동안 비와도 갈수 있는 곳 등을 오픈시간과함께 다 수기로 적어서 놓으신후 설명을 해주셨는데~~~ 깜작 놀랐습니다~ 덕분에 어제밤 편히 잘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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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았어요! 다들 친절하시고 온천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좋으시고 가이세키도 넘나 맛있었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추천마구 하는중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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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aver.com
    • 2018-03-21 13:57:56
    • 오이타현>유후인> 잇코텐
    너무 좋았어요!! 비싼 가격에 망설였었는데.. 그 값을 하는 것 같아요. 객실탕도 좋았고 가족탕은 노천탕으로 자연 보면서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석식은 2시간에 걸쳐 나오는데 너무 맛있고 예쁘고 그랬네요 ^^ 특히 안내해주시던 남자분(성함을 잘 모르겠네요) 체크인 할때부터 체크아웃 할때까지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묵는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다시 한번 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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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보고 이용했는데 진짜 가이세키도 정성스럽고 맛있었어요! 온천은 물론 정말 다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한번더 오고싶네요! 다음에 가게된다면 여기로 재방문하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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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고 정말 좋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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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ver.com
    • 2018-03-20 13:18:43
    • >> 묘토쿠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음식도 다 맛있고 온천도 객실도 깔끔한데다 와이파이도 빵빵해서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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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개월되는 아기랑 여자셋이서 갔는데 아이가어리고 온천에 차가운물을 틀수있는 수도가없다길래 난 온천포기해야갰구나 싶었는데 우리가 이용한 객실은 작은 사이즈의 아이가 들어갈만한 크기의 온천이 하나더 있어서 아기도 온천욕 즐길수있었어요~^^ 외출시 택시불러주셔서 편하게 유노츠보거리 왔다갔다 할수있었구요 수건과 유카타여분을 해당 투숙일만큼 더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다만 샤워하는곳이 밖에 있다보니 어른들은 괜찮은데 아기한테는 너무 추워서 물로만 헹궜어요 따뜻한물 나오는시간도 길었구요 만약 두분이서 가시더라도 침대말고 이부자리펴고 주무시는걸 추천드려요 너무너무 푹신푹신 꿀잠잘수있었답니다 무튼 오야도고린카 다음에 가족들과 또 오고싶은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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