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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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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이 목적이었던 여행이여서 전용온천탕 있는곳으로 찾다가 알게된 고린카 조용하고 비오는데 온천하고 좋았습니다. 이틀 묵었는데 웰컴사케도 이틀 다 주시고 설명도 넘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유후인역까지 도보를 이용했는데.. 20분정도 시골길 걷는다 생각하고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좋았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먹을꺼랑 간식꺼리는 꼭 사서 들어와야했지만.. 전용온천탕이 있는데 뭐가 아쉽겠어요.ㅎ 내가 온천하고 싶을때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에 엄마랑 같이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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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aver.com
    • 2018-03-26 10:21:59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두번째 찾는 오야도 하나보우 입니다. 쿠로가와쪽 료칸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가격대비 아주 좋은 료칸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연속 료칸을 즐기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경험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식사가 아주 좋은 곳 입니다... 일본 출국편 비행시간이 촉박해서 아침 식사를 못할 듯 했는데, 예정 시간보다 미리 준비해 주셔서 아침까지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아쉽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료칸클럽닷컴 운영자님이 대신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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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소 호텔은 네이버 검색하다가 발견하게 된건데 너무 예뻐서 그냥 들어가기는 비싸구 ㅠㅠ 싼곳 찾아서 비교해보고 검색해보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ㅎㅎ 다른 호텔에 비해 조금 들어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안쪽에 있더라구요 ㅠㅠ 걸어서가기는 힘들거같구 저희는 렌트해서 가서 네비찍고 가니까 금새가긴했어요 ㅎㅎ 자전거나 택시 또는 저희처럼 렌트 이용하심이 좋을듯! 내부는 깨끗했습니다 다다미방도 좋고 카운터도 친절하시구 방 안에 목욕할 공간이 없어 아쉬웠지만 대욕탕이 있어서 좋았어요!! 여행하면서 피로까지 싹 풀고왔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무엇보다 다다미방이 너무 예뻐요 꼭 다다미방 오션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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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1박 했는데 너무너무너무 x 100 행복했습니다 .. 무척 깨끗하고 아늑하고 친절하고 식사 온천 송영서비스 모두 완벽합니다. 반드시 다시 올 거에요 다음번엔 가족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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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gmail.com
    • 2018-03-24 15:22:2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와라쿠엔
    특별 할인 플랜 '사잔테이'에 하루 머물고 왔습니다. 엄청 자세하게 글을 썼는데 글자수 제한이라고 삭제 됐네요. 가이세키+조식: 가이세키를 엄청 기대하고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특별할인 플랜이라서 그런지, 다른분들의 료칸 가이세키 후기를 보면 배가 불러서 그만 나와라 싶을 정도로 종류가 많이 나온다다는데 '응? 이게 끝인가?'싶을 정도의 구성이었어요. 조식도 다른 테이블과는 반찬수가 달랐구요. 저희 테이블에는 없는 생선구 등 반찬이 훨씬 많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실망했습니다.ㅠㅠ 특별 할인 플랜의 음식 구성이 다르다는걸 알았다면 추가금을 더 내고 제대로 된 가이세키를 맛봤을 것 같네요.. 음식 종류는 적었으나 맛은 좋았습니다. 노천탕: 우레시노 온천의 물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왜인지 알것 같아요. 정말 미끌미끌 보송보송 너무 좋았습니다. 노천탕 크기도 커서 어린아이까지 들어간다면 3인까지도 들어갈 크기였어요. 정말 너무 좋아서 온천 하나로 우레시노에 다시 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직원 서비스: 한국어 가능하신 분은 안계셨었지만, 일본어+영어로 안내받았구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셨고 좋았습니다. 음식 준비해주시는 여성분부터 입구 앞의 남자 직원분까지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기타: 다다미방의 특유의 냄새가 살짝 걱정됐었는데 그런거 없었구요. 녹차 향같은걸 피워주셔서 은은한 녹차향이 좋았네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라 그런지 샤워시설이 노천탕 옆에 있어서.. 아침에 씻는데는 좀 추웠어요. 내부 욕실이 따로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대욕장은 시간이 모자라 이용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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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naver.com
    • 2018-03-24 15:03:49
    • 시가현>비와코/오고토/기타> 비와코 유잔소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체크인부터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가이세키 먹을 때도 너무 즐겁게 먹었어요. 다른 분들이 별로라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무던하게 먹을 수 있는? 경치도 좋아서 너무 좋았는데 주변을 구경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있어서 나가는거 포기...ㅎㅎ온천물도 제가 받아서 쓸 수 있어서 그때 그떄 새로 받아서 깨끗하게 사용했어요 ㅎㅎ 그런데 욕조에서 물 비린내? 같은게 조금 나서 ...ㅎㅎㅎㅎㅎ아쉬웠지만 저는 대체로 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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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naver.com
    • 2018-03-24 15:00:58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각 방에 개인 온천이 있어서 좋았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풍경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데 아쉬운건 가이세키나 조식의 양이나 코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ㅠㅠ 간이 다른 곳보다 많이 쎄기도 했고.. 돈을 주고 추가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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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시고,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었어요. 오다온천 아야노쇼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고민했지만 여행다니면서 다녔던 숙박, 료칸 중에서 정말 최고였어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가이세키, 조식도 양도 많고 맛있고, 단점이라면 샤워공간이 개별 온천 옆에 설치되어 있어 밖에 있어서 아침에 씻는데 조금은 추웠는데 온천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기에 그정도는 감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 저는 구로카와마을에 있는 건줄 알고 예약했는데 차로 거리가 조금 있었어요. 늦게 도착하기도 했고 어두워서 주변 탐색은 못하고 다음날 일찍 체크아웃을 해서 더 아쉬웠어요. 다른 료칸에 비해 체크아웃 시간이 늦는 것도 좋았습니다. 송영해주시면서 어떤 버스정류장에서 타야하는지, 이동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정말 친절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세요. 정말 최고 최고 최고에요! 정말 맛도 좋고, 힐링되고, 제일 오래 있고 싶었던 료칸이였어요!. 다시 가고 싶은 료칸이라고 생각되서 다음 여행때도 다시 갈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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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16 연박하였습니다 조식은 그간 십여차례의 일본자유여행에서 최고였습니다. 단 사우나.특히 노천탕에서 락스냄새가 납니다 전날 유후인온천 다녀와서 더욱 락스냄새가 비교되었어요 침구 및 객실청결상태는 좋습니다 위치도 버스정거장 가깝고 하카타역으로 셔틀도 15분간격.. 하카타ㅡ텐진의 중간위치라 버스로 2정거장거리입니다. 조식은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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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숙박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별채료칸이용해서 조용했으나 이번에는 2층이 있어서 2층 숙박객들이 걸을때마다 삐그덕삐그덕 아주 작은소리도 잘 들리고 2층있는 곳은 기피할것 같습니다 그외 다른점은 다 좋았습니다 수질은 작년의 호타루를 못 따라오지만 기타 다른점( 객실크기.객실내식사.조식.친절도.침구폭신함) 모두 좋았습니다 2층의 소음만 빼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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