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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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23-05-30 0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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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센도우
22년 12월 크리스마스 쯤 다녀왔습니다
혼자 가는거였고, 생각보다 1인 료칸을 해주는곳이 정말 없는데 여기가 가능해서 갔습니다
객실은 개인노천탕 딸린 객실을 이용했고, 당연히 넓었고,
넓으면 난방이 걱정될수있는데 히터가 아주 잘 나와서
따뜻하게 있었어요 노천탕은 좁아서 혼자서만 들어갈수 있으나 매우 만족스러웠고, 식사때도 따로 개인실을 이용해서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식사는 샤브샤브, 스테이크 코스를
고를수있었고 추천받아 스테이크로 했는데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찍어줘요
주변에 호수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아요 좀 신기한건 다른객실은 모르겠지만
노천탕 딸린 객실은 다이슨 드라이기가 있어
이게 있어도 되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일본어를 못해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나
매우 친절하게 도와줬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할때 전날 사진찍은거 주시고, 비가 많이 내렸는데 직원분께서 우산 쓰고 가라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너무나 만족스럽게 머물다가게되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