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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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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5-11 20:41:02
    •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센쿄로
    오랫만의 가족여행지로 하코네를 택하고 그 하코네의 수많은 료칸중에서도 센쿄로료칸을 선택할수 있었던건 정말 행운이었다 방도 최고였고, 방에 딸린 노천탕은 지금도 자꾸 생각날 정도로 멋진 경험이었다.~^^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감동이었고, 료칸의 정원은 힐링 그자체였다..... 음식도 정말 정갈하고 맛있고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우리 부부는 다음기회에도 다시 오고싶다는 얘길 주고받을 정도였다..... 센쿄로료칸에서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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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hanmail.net
    • 2018-05-10 13:31:38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정말정말 친절하십니다. 노천탕도 너무 좋았고 대온천탕도 너무 좋았습니다. 석식 조식도 너무 좋았구요. 좋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너무 좋은 대접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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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5-10 10:05:53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모미지룸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장점 : 개인 노천탕 뷰가 좋다. 정원이 작지만 예쁘다 단점 : 위의 장점 빼고는 좋은점이 없다 체크인시 세부사항 물어봐서 참 디테일하게 서비스하나보다 했는데 결론적으로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어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왜물어봤나 싶더라구요. 말고기 식사 괜찮은가 물어봐서 별로라고 하니 두부로 대체해 준다고 했고, 아침식사후 이부자리 정돈해줄까 물어봐서 그대로 두라고 했어요. 디럭스급 룸타입이지만 방에 정말 좌식 탁자하나뿐이어서 누워있을곳이 필요했거든요. 그런데 식사할때 말고기를 갖다줘서 이거 대체하기로 했다고 하니 서빙분이 그건 아는데 주방에서 이걸 줘서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했어요. 안먹겠다고 하니 두부는 떨어졌다며 마 썰은걸 가져다주더라구요. 가이세키 디너도 그동안 가봤던 곳들(가격대 비슷하거나 더 낮은곳)에 비해 맛이나 구성이 떨어졌어요. 식사할때 음료메뉴는 영어로 된걸 가져다 줬는데 (only first order) free drink라고 나와있었고 첫잔은 무료라 생각하고 한잔씩 주문하고 맥주 추가해 마셨어요. 그런데 체크아웃시 보니 첫잔부터 다 계산해 놓았더라구요. 돈을떠나 무료라고 나와있는데 왜그러냐 물으니 말이 통하지 않아서 도통 못알아 듣는거 같았어요.(한국인 스텝분 있으나 그날 오프였음) 그래서 어제밤 본 영어메뉴판 보여달라고 해서 여기 free라고 나와있지 않냐 했더니 처음 음료값은 빼고 다시 계산해 주더라구요. 이건 뭔가 싶었어요. 아침식사 후 방에 가봤더니 이부자리도 다 정리해 놓아서 또한번 어이없었네요. 노천탕은 만족스러웠으나 실내탕은 온도가 딱 체온정도더라구요. 원래 노천탕 나가기 전에 실내탕에서 몸좀 따뜻하게 해서 나가는데 이건 뭐 실내탕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었어요. 그리고 밤이 되니 온갖 나방이며 날아다니는 것들이 들어와서 (창문은 닫아 놓았는데 환풍기 구멍으로 다 들어와요. ) 이용 못하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자연을 좋아하고 벌레정도 괜찮다, 좌식생활 상관없다 하시는분은 모르겠지만 벌레 싫어하거나, 입식생활에 익숙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는 료칸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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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이트에서 연휴기간에 유후인 온천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고 해서 전전긍긍하며 찾고 있다가 료칸클럽에서 좋은 곳을 찾게 되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후기를 보고 선택한 곳이라 좋은곳을 많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후기남겨요~! 송영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서 편하게 왔다갔다 할수있었구요, 20분정도 일찍도착했는데 주인분이 벌써 나와계셔서 기다리지않고 바로 갈수 있었어요 객실도 깔끔하고 필요한 것들도 다 갖춰져있어서 부족한점이 없었구요. 가이세키 식사도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양이 적어보였는데 은근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고 엄마도 입맛에 맞다고 좋아하셨어요, 온천도 4팀에 예약에 3개나 있어서 개인탕으로 이용할수 있었고 옷과 세면도구도 다준비되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온천물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물이 미끌미끌 했고, 씻고나와서 피부가 부드러워져서 너무너무 좋았어요ㅠㅠ 이게 진짜 온천이구나 ~ 느낄수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방에 들어가면서 들어가면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밥 나올때도 일일히 어떻게 먹는지 알려주시는데 못알아들으니까 대충 설명해주실수도 있는데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선물이라도 사왔으면 엄마도 뭐라도 주고싶다고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앞팀이 나가는거 기다리면서 주변 산책하는데 아이스크림도 먹으라고 주시고 나가는 순간까지 좋은 기억이 남아서 다음에 또 다시 오고싶은 곳이에요!! 친구가 다음달에 엄마와 료칸 숙박을 착고 있어서 묘토쿠로 강력추천했어요!!주변분들이 유후인료칸을 찾고 있다면 묘토쿠로 추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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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쿄우에 2박3일 12개월 아기와 함께 묵었습니다. 아기와 함께라 개인 온천이 있고 유후인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마트도 가까운 곳을 알아보던중에 오야도 우라쿠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후기가 많지 않은 탓에 걱정을 했었지만 막상 묵어보니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고 시설도 좋은편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분들이 일본어를 사용하셨지만 간단한 의사소통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고 저희 담당해주셨던 직원분의 친절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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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5-04 11:33:25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친정엄마와 친구분 2분을 모시고 별채 화양실에 1박 하였습니다 숙소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산 속에서 조용히 힐링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이였습니다 저녁과 아침도 너무 맛있었고 특히 대욕장의 노천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정말 완벽한 료칸입니다 단 마을에서 떨어져 있어 숙박하면서 마을 구경 하실 계획이시면 이 곳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힐링과 조용히 휴식하실 거라면 이 곳은 최고의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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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조식은 좋았고 가이세키는 솔직히 별로였어요. 룸 온천 다 좋았는데 잘때 웃풍때문에 잘때 추웠어요.(4월 말) 일어나니 목이 아팠음 ㅠㅠ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너무친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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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좋았습니다, 훌륭한 시설과 깔끔하고 건강할것같은 식재료들, 손님을 대하는 임직원들의 서비스에 매우만족합니다, 저희들은 차로가서 그렇게 산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특히 노천탕에서보는 유휴다케의 해질녘 전망은 너무나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갈껍니다,특히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대만족입니다, 오전에 나올때는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을 흔들어주는 매너에도 만족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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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에서 가본 료칸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호텔을 료칸으로 꾸민 것 치고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방도 제법 료칸스럽고, 온천도 야외는 아니었으나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어요! 다만, 가이세키가 맛이 없었습니다.. 그건 너무 아쉬웠구요. 또 조식은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ㅎㅎ 또 하나의 단점은 방음이 전혀 안 된다는 겁니다 ㅜㅜ 하필 옆 방이 수학여행 중이던 학생들이어서.. 새벽 3시까지 시끄러웠네요 ㅜㅠ 고생했습니다 ㅎㅎ 그렇게 특별한 손님만 만나지 않는다면 괜찮은 숙소인것 같아요! 위치도 정말 좋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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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4-27 11:28:15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4월20일~21일 1박 이용했구요 특가플랜]화양실(12조)+노천온천포함 조/석식 포함으로 이용했습니당 공항에서 유후인역에 도착하는 버스가 6시20분밖에 없어서 석식시간이랑 안맞을까봐 가기전부터 료칸클럽닷컴에 말씀드려놨었어요 그래서 숙소측에 말씀을 해주셔서 7시에 석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역에서 택시가 없길래 걸어서 갔는데 2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가는길은 쉬웠어요 구글맵만 있으면! 그리고 젤 중요한 가이세키.. 정말 정말 만족입니다 이떄까지 제가 먹던 샤브샤브는 제대로 된게 아니였네요 입에서 녹는 줄 알았어요ㅠㅠ 조식도 맘에 들었고 방도 넓었고 침대도 폭신폭신하고 깨끗했어요 동네자체가 조용하다보니 완전히 힐링이였습니다 다음에 일본오면 또 묵을거같아요 다만 젤 아쉬웠던건 개인탕이 생각보다 넓지않았다는 점 그래서 저는 가족탕을 이용했구요. 숙소에서 유후인역까지 치키서비스 이용해서 짐 먼저 부치고 걸어서 역까지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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