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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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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6-05 11:57:34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온천도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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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aver.com
    • 2018-06-04 16:06:18
    • >> 묘토쿠
    지난달에 아내와 함께 묘토쿠에 다녀왔습니다. 저녁과 조식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내도 대만족. 저도 대만족이었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석식보다 조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 료칸도 청결하고 조용하니 온천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았죠~ 방이 4개인데 료칸이 3개여서 탕이 비는 시간이 많았어요 :) 그래서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분들 친절한거는 따로 언급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렌트카로 찾아가서 그런지 발견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를 바로 앞에 두고 근처를 몇바퀴 돌았답니다 ㅋ 렌트로 가시는 분들은 잘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분들은 송영서비스가 있으니 걱정없으셔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숙소는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방음에는 좀 취약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주아주 예민한 분들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이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리고 유후인 중심가와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시간도 대략20분(왕복 대략40분) 정도 된답니다. 물론 저희는 걸어가면서 풍경도 즐기고 골목골목도 보며 일본인들의 사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면서 다녔기 때문에 좋았어요. 완벽한 료칸은 있을 수 없겠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료칸을 즐기기 원하신다면 묘토쿠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맛좋은 식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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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gmail.com
    • 2018-06-04 12:03:26
    • >> 묘토쿠
    어른들 모시고 간 여행이라 음식이 중요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셔서 믿고 예약해봤는데 정말이네요. 석식 조식 모두 크게 만족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만족했구요! 특히나 엄마께서 갑자기 목감이랑 몸살이 같이 와서 네이버 번역기로 목감기 약 있냐고 물어봤는데 감사하게도 약을 내주셨어요. 감동이었습니다. 엄마도 자꾸 저한테 고맙다고 전달해달라고 하셨네요. 그리고 탕 3개 혹시 부족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항상 빈 탕이 있어서 기다림 없이 온천했습니다.ㅎㅎ 담에도 방문하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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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hanmail.net
    • 2018-06-03 14:02:56
    • >> 묘토쿠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조용한 곳에 있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온천도 기다리지않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후인 여행을 또 가게된다면 숙소는 고민없이 묘토쿠를 선택할거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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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정말 좋았습니다. 겉 모습만 보고는 처음에는 실망했는데요, 안에는 전혀 다릅니다. 우레시노 다른 료칸에서 1박, 타이쇼야에서 1박했는데, 그냥 인당 2~3만원 더 주고 타이쇼야에서만 묵을걸 후회했어요. 그만큼 좋은 시설, 서비스, 음식, 온천이었습니다. 타이쇼야에는 노천 온천이 없어서 자매료칸인 시이바산소 셔틀버스 타고 가서 정말 좋은 풍광 바라보면서 온천 잘 했고요, 온천욕하고 병 우유 사먹었는데 정말 진짜 맛있었습니다. 조카는 그 우유가 너무 맛있다고 병을 기념으로 챙겼을 정도였어요 ㅎㅎ 타이쇼야는 가격대도 좀 있고 해서 많이들 안가시는 것 같은데요, 돈이 아깝지 않게 정말 좋은 서비스 받고 갑니다. 일단 음식이 맛도 좋고 잘 나와서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 만족했습니다. 우레시노는 가족 모두 만족한 곳이라 다음에 또 갈 것 같네요, 그때도 타이쇼야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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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 환갑으로 첫 가족 여행으로 간곳인데,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조식, 온천 너무 만족 스러웠으나, 가장 만족스러운건 가이세키 였습니다, 정갈하면서도 감동적인 서비스 맛이였습니다. 나가사키를 다시 여행 한다면 꼭 다시 찾아가고 싶습니다. 친절한 서비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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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5-25 14:57:22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후모토료칸
    시설 위치 서비스 모두 만족합니다. 마을 산책하기 좋을 뿐더러, 맛집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편했습니다. 다양한 전세탕이 있어서 즐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료칸을 고민하신다면 후모토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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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중순 숙박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치키서비스로 짐을 보내고 거리를 구경하며 슬슬 올라갔는데 그닥 멀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정도 걸림) 또한 근처에 에이쿱마트와 로손편의점이 있어간단한 먹을거리 사기 좋았습니다. 긴린코호수근처라 위치상으로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아침과 저녁도 생각보다 훌륭하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방입구에서 물비린내같은게 나서 그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습니다. (히구라시룸 투숙)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여 불편함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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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hanmail.net
    • 2018-05-23 21:56:22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5월 18일에 가서 2박동안 성인 6명, 소아1명 머물렀습니다. 긴린호수나 메인 스트리트에서도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가능하고 무엇보다 스텝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어떤 료칸은 한국분들이 불친절하다는 후기도 있던데 이곳에서 만난 한국 스텝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제가 한국말 잘하는 일본분이신가 싶어서 한국분이시냐고 여쭤봤네요ㅋㅋ 숙소나 가이세키 요리는 물론이고 대욕장,가족욕장, 팝콘 만드는 경험, 코코아,아침에 마 셨던 우유,요플레 심지어 돌아다니던 하얀머리 닭까지 다 좋았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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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5-23 10:59:04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5월14일 성인3명 1살 아이와 다녀왔습니다.스탭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도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유후인에는 이번이 3번째 인데요 올때마다 다른 숙소에 있었는데요, 호테이야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유후인 갈때는 호테이야에서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식사 그리고 모든 시설 직원들 다 너무 좋았습니다.특히 시어머니께서 영국분이시고 나이가 많으셔서 바닦에 앉기가 불편하신데 특별히 식당과 룸에도 의자를 마련해 주시고, 1살된 아이 유카타도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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