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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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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6-27 09:32:21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야마미즈키
    제가 선택했던 방보다 업그레이드도 해주시고 방에 욕실도 딸려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노천온천할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못한게 아쉽지만 숙소에 달린 온천이 너무 좋아서 그것을 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편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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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어제 이용했습니다. 깨끗한 시설에 친절한 서비스, 음식 맛까지 모두 훌륭했습니다. 특히 다음 날 이용 예정이었던 후쿠오카오픈탑버스 예약을 할 줄 몰라서 곤란하던 차에 직원 분이 친절하게 예약까지 해주었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 료칸을 이용하게 된다면 이곳을 이용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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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6-26 09:30:28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야마비코료칸
    다시한번더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가족탕도 너무 잘 되어있었고 노천탕도 다니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카이세키요리도 너무 맛났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용....잘 쉬었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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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내 식사/ 별채 (개인노천탕포함) 예약했습니다. 매우매우 오르막길이니, 꼭 택시를 타고 가시길 바랍니다. 방에서 대나무?다다미?향이 강한편이에요, 남편은 괜찮았지만 전 후각에 민감해서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ㅠㅠ 직원분친절도는 평범했어요. 하지만 한국어도 영어도 약간씩 할 줄 아셔서 편했구요. 전체적으로 직원수가 부족한 것 같아요. (캐리어 딜리버리 서비스를 나이 지긋하신 여자분이 해주셔서...ㅠㅠ) 가이세키는 전반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젤리와 야채튀김... 후식으로 빵... 조식도.. 료칸까지가서 소세지와 계란후라이는 정말 아닌것 같아요. ㅠㅠ 그외의 반찬도 입맛에 맞지는 않아서.... 그 외에 저녁 9시쯤 프론티어로 전화드렸는데 받지않으신걸보니 마감이 빠르신 것 같아요. 온천수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수질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미끈미끈, 살짝 유황향이 나는것도 괜찮았구요. 노천탕쪽 하수구가 막혔는지 물이 안빠지던데 물이 뜨거워서 금세 증발하더군요. 전날 남편이 예약했던 료칸에 머물다가 오야도이치젠을 방문해서.. 약간 비교되어 그랬던건지, 전체적으로는 가격대비 살짝 아쉬움 마음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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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가이세키정식을 방에서 먹을수있는 곳만 찾아서 예약을 알아봤어요. 가격에 비해 정식 코스는 맛이 그닥이예요 음식이 실망해서 별로 가고싶지 않았어요 노천탕도 미니미한 탕만 있어서 별루였어요... 돈만 비싼곳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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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aver.com
    • 2018-06-22 17:23:41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즐거운 여행 하고왔습니다. 송영서비스 신청만 하고 정작 어디서 만나는지를 몰라 택시타고갔었습니다. 제가 미리 전화로 알아보고갔었어야하는데.. 쩝.. 조용한 료칸이었고..온천도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는 저녁은 든든하니 좋았고.. 아침은 가볍게 하루를 시작할수있는정도여서 딱 좋았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고 조용히 온천힐링을 하고싶을때 다시 방문하고싶은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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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a*****@hanmail.net
    • 2018-06-22 17:00:24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가후게츠
    6월첫주에 다녀왔어요...작년에 갈려다 폭우로인해 강제취소(?) 당한 아쉬움에 올해 다시 계획잡았는데...너무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쿠로가와마을과 조금 떨어졌지만 오히려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폭포를 보며 하는 온천은 새로운 느낌이였고, 객실노천탕에 누워 바라보는 풍경들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산속이고 나무가 많다보니 어쩔수없이 벌레들이많았지만 , 물이 계속 흐르다보니 물속에 떨어진 벌레나 나뭇잎들은 볼수없어서 좋았어요. 식사는 정해진개별 식사처에서하니 다른사람들과 부딫힘없이 편하게 먹었어요...다른료칸에비해 음식가짓수는 조금 작은듯하지만 먹기에 불편하진않았어요. 직원분도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지낼수있었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다음엔 단풍이 이쁠때 꼭 다시오자고 다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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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6-21 10:21:48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6.13~6.14 탄포포 룸에서 1박 지냈습니다. 료칸은 처음 이용해보는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약간 실망했습니다. 예약시에 렌게소우 룸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요청을 드렸고 배정됐다는 연락도 받았는데 당일 제가 체크인을 늦게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탄포포 룸으로 배정받았네요. 유의사항에 룸을 미리 배정했어도 변경될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만 썩 좋지많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이세키는 조식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맛도 맛이고 정갈하게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석식은 양도 너무 조금 나오고 음식 서빙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서빙된 음식을 다 먹고 한참 뒤에야 다음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음식을 너무 빨리 먹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5분? 10분정도 더이상 음식이 안나오길래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그제서야 후식 나온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노천탕, 실내탕 온천의 컨디션은 좋았지만, 그 외의 서비스적인 부분은 약간 아쉬움이 남는 료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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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온천이 딸린 방을 이용했습니다. 문을 딱 열었을때 방에서 좀 냄새가 났고 방안 둘러보다가 노천온천을 보니 지네 같은 벌레가 떠있었습니다. 놀래서 카운터에 말하니 뜰채 같은걸 가져와서 없애주긴했는데 그 뒤로 찝찝해서 방안 노천 온천할때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긴린코 호수 가까운건 좋고 저렴한 가격에 이용한건 좋았지만 딱 그 정도 수준이었어요.. 관리가 좀 부족한 느낌이었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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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아들 와이프 저 이렇게 3명 다녀옴. 너무 너무 좋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여 유후인에서 40분 더 들어간다 어쩐다 때문에 망설이신다면 망설이지 말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안에서 보낸 시간과 직원분들의 친절함 경치 등은 다 보상받으실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전 유후인 관광하다가 식당에 물건을 놓고 숙소로 돌아갔는데 숙소에 한국분이 계서서 그분한테 부탁드려서 식당에 전화해서 물건 킵핑해두시라고 부탁드리고 다음날 물건도 다 찾고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식사요 석식이 별로다 어쩐다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다 만족슬거웠습니다. 우리집은 아들이 해산물을 못 먹어서 변경부탁드렸는데 그부분도 잘 대처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참 날씨가 좀 추워요,.,.해발 고도 1000미터다 보니...6월 12일 숙박이었는데 와이프는 좀 많이 추워했고 저랑 애기도 조금 추웠던 느낌이 있었습니다. 숙소근처 경치구경하시러 돌아다니실때 조금 추음...그러나 방은 온풍기 다 되고 따뜻하게 잤습니다. 무엇보다 온천은 예!!! 정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온가족이 함께 몸담그고 얘기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강추합니다.. 다음에도 후쿠오까 오면 여기서 하루자자고 와이프랑 얘기했어요.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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