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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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8-07-30 0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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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먼저 콘자쿠앙 시설, 직원의 친절도에서는 매우 만족했어요.
근데, 당일 체크인 하려고 보니 사쿠라 대신 아게하/호타루 두 방으로 변경 되었어요.
이유는 설명해 주시는데, 일어가 짧아 이해하지 못 하였고, 별채에서 만족스럽게 스테이 하였지만
이유가 궁금은 하네요. 혹시 아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소고기 화로구이는 맛있었는데, 소고기 구울 때는 연기가 좀 많다 싶더니, 닭고기를 구우니 연기에 불꽃에 난리이고,
구워진 닭은 탄 맛만 나더라구요.
주방에 부탁드려 후라이팬에 채소와 구워주시니 훨씬 맛있었어요. 닭고기는 주방에서 구워주심 좋겠어요.
화로를 바꾸시는 방법 추천합니다. (직화 말고 아래에 고체연료로 위에 사기그릇으로 굽는 모쿠렌 스타일 좋았어요.)
그러나 전반적으로 만족한 스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