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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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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naver.com
    • 2018-09-04 17:08:46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스기노야
    일본은 자주 방문했지만 료칸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여러 군데 검색을 해봤고 선택지가 많아 힘들었지만 스기노야로 결정한 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고 음식도 맛있었으며 시설도 깨끗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온천물이 정말 좋았어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꼭 다시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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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g*****@naver.com
    • 2018-08-31 20:28:21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타케오카제노모리
    '소중한 사람과 가장 중요한 때를 보낼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함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만 식사처에서 객실까지의 이동은 무조건 카트가 필요하고 객실 외부의 공간에 산책할 만한 곳이라던지 그런건 없기때문에 더 넓은 부지를 사용한 다른 독채형료칸들과 비교하자면 구조상 아쉬움이 있습니다. 료칸안을 산책하는걸 좋아하시는 타입이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객실은 넓고 쾌적합니다. 객실내 온천은 료칸이 우레시노와 가까워서그런지 우레시노의 탄산중조염 특유의 매끈매끈함이 최고입니다. 여타 다녀본 온천중 손에 꼽을 정도로 물이 좋습니다. 다만 수량이 풍부하지는 않은지 완전 카케나가시방식의 온천은 아닌게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식사에도 좋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일식의 단점인 단맛이 많지 않고 제철재료를 충분히 사용한 쉐프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특히나 디저트에 나오는 아이스크림과 졸인 과일 또는 퓨레등의 조화가 환상입니다. 료칸특유의 정취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정원의 꾸밈이나 산책로의 부재등으로 정취는 조금 부족한 맛이 있습니다다만 사랑하는 사람과 객실내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온천을 즐기시려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스탭분들 또한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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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다미방 쓰려고 여기 예약한건데 이중예약 받았다네요ㅋ일부러 두달전에 예약한건데 어떻게 된건지 상황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처음에 스탠다드룸 주질 않나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료칸클럽에서는 제대로 예약해준게 맞나요?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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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naver.com
    • 2018-08-30 22:05:06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시코츠코/치토세> 마루코마온천료칸

    *좋았던 점: 온천과 룸의 호수 뷰가 정말 아름다워요. 료칸 근처를 산책할 수 있는데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이 료칸을 굳이 잡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온천도 남녀 분리가 되어있어서 편안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성 기준 실내온천, 노천온천, 호수 앞 노천온천 이렇게 총 3개가 있어요. 실내온천 바로 앞의 노천온천은 호수 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고, 옆에 작은 사우나도 있어 좋았어요. 호수 앞 노천온천은 좀 멀고, 물의 온도가 적절히 뜨겁지는 않았지만 호수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화로구이로 업그레이드한 가이세키를 먹었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구성도 좋은 편이었구요. 아침식사는 뷔페로 나오는데 다 맛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모두가 만족했습니다. 아, 웰컴간식도 주시고, 방 안에 얼음이 가득 든 찬물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행복했어요. 굳이 렌트카를 빌려서 갈만큼 너무 추천하는 곳입니다! *아쉬웠던 점: 정말 딱히 없네요.. 굳이 찾자면 스텝들이 타 료칸들만큼 '매우 친절'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불친절하다는 것은 아니고 타 료칸들이 부담스러울만큼 너무 친절하니까 비교적 덜 친절하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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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08-30 17:12:03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너무 좋았어요~!! 송영서비스도 친절히 해주셨고, 료칸 도착하니 주인으로 보이는 노부부와 직원분들 모두 나오셔서 환영해주시고 너무 친절했어요~ 객실도 만족스럽고 노천탕과 탁 트인 전망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온천에 들어갔다 나오니 피로도 풀리고 너무 좋더라구요, 시설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쉬었네요. 객실에 안마의자가 있다는 것도 또 하나 장점인 것 같아요! 가족 모두 잘 이용했어요! 세면도구 등 어메니티와 수건도 충분히 잘 구비되어있고, 유카타도 남녀구분하여 다른 색으로 2벌씩, 겉옷?도 한벌씩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도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가이세키와 조식도 정성스럽게 나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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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aver.com
    • 2018-08-30 16:27:56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이로하
    생각보다 숙소가 더 넓고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한국어와 영어를 잘 못하시긴 하지만 하나하나 다 알려주려고 하시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무엇보다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택시를 따로 타지 않아도 돼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 숙소를 예약하실 분이라면 칸나와구치정류장을 이용하는 일정을 계확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안돼서 공용온천은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객실안에 있는 온천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리했고 칸나와구치정류장을 이용하실분이 아니라면 벳부역에선 버스로 20~30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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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aver.com
    • 2018-08-30 16:19:51
    • 오이타현>유후인> 료칸 유후산
    혼자 2박 묵었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태풍때문에 못 갈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숙소에서 보는 뷰도 예뻤고 혹자 묵기엔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다만 유후인역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택시로는 5~10분 정도 걸리고 걸어선 30분 정도 걸립니다. 개인적으론 택시 타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정도만 이용하고 걸어다녔는데 좀 더운걸 제외하면 풍경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하는날 송영서비스를 따로 신청하지 못해서 걱정했는데 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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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 너무 친절하신 주인 아주머니와 직원 분들 덕분에 대만족한 료칸 여행이었습니다..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라 좀 더 까다롭게 알아본 료칸이었는데 결과는 완전 대성공!! 우선 개인 노천탕이 너무 좋았구요, 엄마도 이걸 제일 마음에 들어하셨어요ㅎㅎ 그리고 둘째날 저녁 급하게 코스모스 마트를 들려야 해서 아주머니께 송영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오케이 하시고..마지막날 갈 때는 사케 한 병도 챙겨주시고ㅜㅜ진짜 잊지 못할 료칸이었습니다 료칸클럽닷컴을 통해서 이 후기가 콘자쿠앙에게 들렸으면 좋겠네요 서비스, 온천, 친절함 모두가 만점입니다!!! 엄마가 먼저 아빠랑 같이 여기 다시 오겠다구 들떠서 말씀하시네요ㅎㅎ! 콘자쿠앙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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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방문에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저희가 묵은 날은 저희 외에 료칸에 묵는 사람이없었어요 두번째까지도 정말 좋아서 다시 갔던건데 머랄까 식사때도 전과 다르게 소홀했고 카운터와 서빙 하는 분들이 자리를 떠나서 바로 바로 서비스도 되지 않았어요 탕 바닥도 제대로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 미끌거렸고.... 세번째 방문은 살짝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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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aver.com
    • 2018-08-27 21:38:38
    • 오이타현>유후인> 코토노카신

    https://blog.naver.com/junmo1016/221347194042 블로그 글은 어떻게 올리나요? 매우만족했습니다~ 1년이 지나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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