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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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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2번째 재방문을 했습니다. 지난번 메바에소의 추억을 잊지못해서요ㅎㅎ 가이세키는 변힘없이 너무 맛있었고 객실도 너무너무 좋았네요 바위탕을 예약하려 했으나 이미 선예약자가 있어서 도기탕으로 했는데 바위탕이랑 또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한국인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셔요 보너스 달라고 하세요ㅋㅋㅋ 재방문이라고 하니 체크아웃할때 과자도 챙겨주시고 또 다시 추억을 남기고 갑니다 에바에소는 제가 가본 료칸중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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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hanmail.net
    • 2018-10-08 18:59:08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히노키와 암반탕이 노천에 있고 마을도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인줄알았는데, 막상 배정 받은 방은 히노키탕은 실내에 있고 히노키탕 대신 놓여진 탕은 사람 한명이 무뤂을 구부리고 겨우 앉아있을 수있는 세수대야 같은 좁은 탕이었고, 전망은 나무벽에 막혀서 하늘만 보였습니다. 다른방으로 교체를 원했지만, 2명이고 풀부킹이라 변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특별실을 제외하고는 가격도 다 동일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막상 그런방을 배정 받고 보니 기분이 상당히 안좋았습니다. 아무리 현장배정이라고는 하지만 이런방은 사전에 미리 통지라도 해주던지 가격을 할인해주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일이 있을까봐서 사전에 상담원께 말씀도 드렸었었는데 실제 우려했던일이 일이 일어났네요. 그외에 식사나 친절부분은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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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0-08 12:12:00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매우 만족합니다. 어머니의 첫 일본여행, 그리고 9개월된 아기까지 동행해서 고대하고 고대했던 가족여행이 정말 완벽했습니다. 태풍을 뚫고 가느라 비에 다 맞고 체크인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우리일행을 친절히 수건부터 챙겨주던 후키노야 료칸. 별채도 넓고 쾌적해서 아기도 여기저기 기어다니며 잘 놀았습니다. 또 여러 료칸을 다녀봤지만 여기처럼 음식하나하나가 정겹고 맛난곳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기때문에 별채 료칸을 알아보다 료칸클럽의 추천으로 이곳을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또한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요청드린 사항들이 빠르고 완벽히 잘 진행되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유후인을 간다면 '친한 또하나의 친척집이다' 생각하고 편한마음으로 갈수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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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떄 다녀왔습니다. 혼자 여행을 갔던지라 료칸을 선택할 때 고민 했었는데, 묘토쿠는 가격도 좋고, 1인 예약도 되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직원분들이 완전 친절하시고 가이세키와 조식 또한 정말 훌륭했어요! 음식이 깔끔하고 신선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온천이 3군데였는데 저녁때 한군데, 아침에 한군데 사용해보았는데 전부 좋네요! 다음에도 또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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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간단히 포인트만 적겠습니다~!! 장점 1. 모든 객실이 나가사키 시내 뷰-야경부터 아침까지 너무 이쁜 풍경을 볼 수 있어요(몇년전에 전망대 갔는데 그보다 훨씬 멋짐!!) 2. 방이 엄청 넓음-일반 화실 묵었는데, 방이 너무 넓어서 엄마랑 뛰어다닐정도였어요 ㅋㅋ 3. 조식 종류 엄청남-조식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종류 너무 많아서 너무 맛있게 먹고왔네요. 저녁 뷔페도 왠지 좋았을거 같은 느낌이... 4. 여자 대욕탕의 샴푸 바-여탕에만 있는 샴푸바~ 기본 샴푸말고도 엄청난 종류의 샴푸와 컨디셔너들~ 잘쓰고왔어요~ 4. 직원들의 친절함-룸까지 짐도 가져다 주시고 서로 말은 안통했지만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감사했어요 단점 - 솔직히 불편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꾸역꾸역 찾아 적자면... 1. 다만 객실내 냉장고 상태가 많이 안좋았는데, 사용에 불편함은 없었음 2. (료칸클럽에게...)송영버스 정보에 대해 자세히 기재요망-코인락커 앞에 버스가 왔지만, 송영버스가 엄청 많이와요. 본것만 6대 정도? 그 중 바이쿄카쿠 가는 버스는 3군데 료칸을 거쳐 가더라구요. 버스에 호텔 이름대신 종이에 3군데 료칸 이름이 적혀서 창문에 붙어있는데, 영어도 아니고 로고와 한자뿐이라 여기저기 기사님께 물어보면서 탔어요. 송영버스 정보 좀 자세히 기재해주시길... TIP 1.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꼭 나가사키 역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식&술 꼭 사가세요(로비에 미니편의점은 있음) 2. 전 룸에서 카이세키를 먹었으나 양껏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뷔페를 신청하시길..(조식 먹어보니 저녁뷔페도 맛있었을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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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kisa.or.kr
    • 2018-10-05 10:02:20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27일~28일 1박2일로 후키노야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후키노야를 이용한 고객으로서, 서비스 응대(한국인 직원분도 상주) + 음식 준비 및 현지 직원분들도 상당히 좋습니다. 음식 맛은 더 말할 필요는 없겠죠 ^^ 올해 연말에도 갈 예정으로 계획 잡고 있습니다. 유휴인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에서도 걸어서 찾아가기가 쉽습니다. 료칸클럽을 통해 좋은 숙소를 제공 받아 늘 이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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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노천탕 방을 원하는데 이 가격에 노천탕 객실이 좋아서 유카이그룹 호텔을 좋아해요 저녁뷔페도 겨울엔 대게뷔페 가을엔 샤브샤브 ,스키야키~송이버섯까지 주시고ㅋ 가이세키보다 전 뷔페가 좋아요~유카타도 골라 입을수있고요~한국사람들이 많이 안가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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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이 좀 불편하긴 하지만 저녁식사가 푸짐해서 충분히 만회된 느낌~ 노천탕에서 보는 풍경이 넘 좋아서 해지기전에 체크인!!세번째 방문~어머니는 대욕장 이 좀 멀다고:: 료칸크럽에서 잘 해주신건지 랜덤배정 방 2개가 다 화양실~전보다 깨끗하고 넓어서 만족~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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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하게 숙소를 예약하느라 많은 정보없이 숙소예약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티아라몰과도 가까웠고 어딜가든 좋은 위치였습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해 걱정됬지만 다행히 주인?분께서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시어 감사했습니다. 조식도 저와 친구는 잘 맞았습니다. 조용하고 깔끔한 숙소 잘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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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ver.com
    • 2018-10-04 14:41:30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안녕하세요, 모쿠렌 히마와리 에서 가족 4명이서 숙박했습니다. 1. 온천 숙소 내 온천 2인 온천 2개, 숙소 밖 온천 4인 2개 였는데, 온천수가 미끌미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야외 온천은 달팽이도 보이고 나뭇잎도 있고 자연친화적이네요 ㅋㅋ 불쾌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요. 2. 식사 저녁이랑 아침식사 였는데 저희 가족 전부 만족했습니다. 스테이크 가이세키 ㅠㅠ 사르르 녹았어요 ㅠ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소된장에 있던 랍스타도 잊지 못해요... 아침식사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3. 기타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세요. 웃음 가득! 근데 영어나 한국어를 잘하시는 분이 없어서 소통에 약간 답답함이 있긴 했어요. 그래서 번역기를 가져와서 한국어로 통역해주시더라구요. 세심하신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약간 연세가 다들 있으셔서 포근했어요 ㅋㅋ 다만, 픽업할 때 전화로 해야 해서 불편했네요 로밍을 안해서 근처 공중전화 찾아서 연락하고 직원분 만나서 이동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만족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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