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최악입니다.
이 가격이면 당연 료칸 스타일로 주변도 멋있고 시설도 좋을거라 기대하고 갔는데
정말 패키지에 적합한 민박 수준입니다.
장점 하나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다는것 외엔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없고 ㅡ;;ㅡ
저녁으로 나온 삼겹살은 고기 잡내가 너무 심해 먹지도 못하고
고기불판에 야채와 해산물을 구우라는데....해산물 상태도 안좋고
그 물 좋다는 대마도에서 말이죠..ㅡ;; ㅜ전 샤브샤브식인줄 알았네요
국물. 외엔 반찬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맨밥만 먹다 왔습니다.
너무 먹을게 없어서 김치 하나 시켰는데...아무맛도 안나고 짜기만 합니다.
가격을 받으면 그만큼 맛이 나야지요
일본 많이 가봤지만 가서 먹은 것중 정말 최악입니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마도 숙박은 정말 다른곳으로 보세요
밤에 자는데 나무냄새가 왜이렇게 나는지 냄새가 심해서
문열어 환기해도 머리가 너무아프고 온풍기 틀면 넘 건조해지고 ㅠ
제일 최악은 그나마 다른거 다 참고 스파온천 하나는 괜찮겠지 했건만
물에서 락스 냄새가 지독하게 나서....ㅡㅡ
그냥 나왔습니다.
청소하실때 락스를 풀고 하신건지...
물을 안갈아 주신건지...
어떻게 이런 물에 몸을 담그라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주차장에서 캐리어를 끌고 갈수도 없고
정말...가본 숙소중 최악입니다.
가족여행으로 2박중 1박을 여기서 했어요. 저희는 도착해서 역에서 부터 슬슬 걸어서 갔는데요.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걸을만 했어요.
도착해서는 하나하나 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택시도 요청하면 다 불러주시고 좋았구요.
독채에 노천탕까지 가성비 갑인거 같아요.
유후인 메인 거리와는 좀 떨어져서 걸어다니기엔 무리가 있어서 택시타고 이동하는 것만 좀 불편했고,
나머지는 전부 만족스러웠어요. 서비스 사케도 좋았구요.
추천합니다!
유후인에 1인 가능한 곳이 별로 없는데 잇코텐은 1인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객실내 노천탕도 꽤 큰 편입니다. 가족탕은 전망이 정말 좋고. 미리 시간을 정할 필요없이 비어있을때 언제든 이용 가능해서 편했어요. 송영이 안되서 택시 이용했는데 유후인역 앞에서 택시타서 잇코텐이라고만 하니까 알아서 태워 주더군요. 체크아웃할때도 택시를 미리 불러줍니다.
비오는데 주차장까지 마중나와서 택시 문열어주고 우산씌워주고 짐들어 주시고....스탭들이 너무너무 친절합니다. 외투두고 온 것도 챙겨서 보내주시고..정말 감동했어요 ㅠ.ㅠ
1년 가까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계획했던 료칸여행 나름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10월 4일, 5일 묵었는데, 가이세키라는 것을 처음 접해봐서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는데(맛이...ㅠ.ㅠ)
방이랑, 서비스, 온천은 나름 만족했네요(물은 좋은거 같더라구요 뽀송 뽀송하이...)
다른 료칸은 가족탕 위주 운영인데 반해 객실 당 1인 온천이 가능해서 고민 끝에 고른 숙소인데 결과적으로는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 시 내부의 시설에 대해 차근차근 그리고 친절히 설명해주셨고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시내와 조금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 하지만 무료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기 떄문에 오히려 현지의 운치를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았나싶고,
많은 나라는 아니지만 10여개국 혼자 여행하며 이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숙소가 되어버렸어요.
(감사한 마음에 간단히 일어로 메모 남기고 왔는데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유후인에 간다면 고민없이 다시 선택할만한 숙소입니다.
예약에 도움을 주신 료칸클럽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내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했고 주변에 니시키시장이 있어 구경할 것이 많았습니다. 음식도 좋았고 와인종류가 많아 물어보니 주인 아저씨가 소물리에 1차 통과하신 분이라 와인에 대해 박식하더군요. 안내하는 분 중에 한국에서 언어연수 잠깐한 여성이 있어 간단한 회화 가능했습니다. 카이세키는 좋았는데 온천이 아니라서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2018년 추석연휴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려 했는데 4명이라 택시를 타고 갔다 왔습니다. 갈 때 새내에서 타니 4,500엔, 올 때 료칸에서 교토역까지 5,500엔 정도 들었습니다. 경비는 많이 나갔지만 시간절약이 되어 좋았습니다. 료칸의 정원은 일본식으로 매우 좋았으며 인근 산책도 괜찮았습니다. 여러 료칸을 다녀 봤지만 식사는 매우 훌륭했고 깔끔했습니다. 주위에 별로 볼 것은 없었지만 밤에 별이 잘 보였고 공기가 신선했고 고저녁하게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추석 가족 8명이 함께 숙박을 하고 왔는데요.
우리 가족은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숙박시설이나 온천시설 모두 만족을 하고 왔습니다.
다만 온천은 조그만 편인데 우리끼리 조용히
하기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는 고등어회등 해산물 요리가
아주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전체적으로 모두다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오로지 개인 노천탕만 보고 고른곳이었습니다 처음에 체크인시에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구요 족욕탕은 또 별개로 조그맣게 있고 탕도 성인3명은 들어갈수 있는 크기라서 딱 좋았네요 유후인 민예거리와는 멀리 떨어져있어서 정말 시골에서 온천하는거 마냥 너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였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온천만을 바라보고 가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가장 일반 객실 예약했는데 우구이스방으로 배정해주셔서 도착하자마자 무척 기분이 좋았네요.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우구이스방은 계단 오르내리는 소음이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이야기소리는 잘 모르겠고요. 저녁 늦은시간에는 이동이 없어선지 조용했고 저와 어머니는 소음에 무딘 편이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는데 소음에 조금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예약할때 이 방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이세키 요리는 정말 배터지게 나왔고요. 2박 했는데 각 날 다른 요리로 주셔서 좋았어요. 물도 미끌미끌 좋았고요.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분들 사장님 전부 너무 친절하셔서 쉬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