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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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8-11-01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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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며칠전 혼자 여행 다녀왔습니다. 송영서비스도 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약간의 영어가 가능하시고 대화가 안통하는 것 같으면 번역기를 이용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건물 내에 있는 온천은 그럭저럭이었으나 밖에있는 노천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입욕 전, 후에 씻을 수 있도록 샴푸, 린스, 바디샤워도 3종류나 있어서 종류별로 골라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무엇보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는 나베요리를 석식으로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양이 좀 많긴 했지만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옆방이 흡연실이었는지 담배냄새가 복도에 깔리더군요 ... ㅜㅜ 그것만 감안한다면 저는 여기 다시 놀러오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