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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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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환갑여행으로 고르고 골라 선택한 료칸인데 정말 좋았어요!깨끗하고 조용한데다 분위기도 고급스러워서 하루만있기 아쉬웠어요.료칸클럽에서 예약도 잘 해주셔서 일본 전통 환갑의상도 입어보고 사진으로 뽑아주셔서 아빠가 좋아하셨어요^^ 유후다케산 전망은 잊지못할거에요.기회가되면 혼자서라도 다시 가보고싶네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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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하고 전망좋은곳에 있어 예쁘고 좋아요~ 조식도 깔끔하구요! 그런데 오래된점은 감안하시고 다다미방이었는데 샤워는 못하고 무조건 욕탕에 가서 해야해요!! 물론 료칸은 개인탕있는곳 아니면 대부분 그렇겠지만 혹시 료칸에 처음가는분이 보실까봐 씁니다~ 료칸은 유후인쪽이랑 대마도 가봤는데 유후인은 정식료칸이고 대마도는 세미료칸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일단 항구랑 좀 거리가 있더라도(뚜벅이는 렌트안할시 마트에서 저녁거리 사오는거 추천!) 너무 예쁜 전망이 잊혀지질않네요 ㅠㅠ 1층에 자판기들도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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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전용 반노천탕이 있는 객실을 이용했습니다. 창 밖으로 강도 보이고 객실도 넓고 아늑한 탕도 좋았습니다. 식사와 이불 서비스도 좋았고, 직원분들의 그리팅, 안내가 친절했고, 요청 사항도 너무 잘 처리해주셔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도게츠교 및 아라시야먀 볼꺼리가 있는 곳들과 가까운 위치 또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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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콘자쿠앙 아게하에서 1박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 료칸이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너무 편안해습니다. 특히 가이세키, 조식이 맛있었는데 조식이 더 맛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밥! 밥이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저희가 계속 번거롭게 해드렸음에도 내색없이ㅠㅠ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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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1-01 16:10:06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며칠전 혼자 여행 다녀왔습니다. 송영서비스도 되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합니다. 약간의 영어가 가능하시고 대화가 안통하는 것 같으면 번역기를 이용해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건물 내에 있는 온천은 그럭저럭이었으나 밖에있는 노천탕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입욕 전, 후에 씻을 수 있도록 샴푸, 린스, 바디샤워도 3종류나 있어서 종류별로 골라쓸 수 있게 되어있어요. 무엇보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는 나베요리를 석식으로 먹었는데 혼자 먹기에는 괜찮았어요. 양이 좀 많긴 했지만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옆방이 흡연실이었는지 담배냄새가 복도에 깔리더군요 ... ㅜㅜ 그것만 감안한다면 저는 여기 다시 놀러오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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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일본 여행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준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된 방과 온천, 섬세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 그리고 정말정말 맛있었던 가이세키와 조식까지... 이 곳을 추천해 준 직장동료에게 너무 고마워서 선물 사왔습니다. 저와 같이 간 친구들도 모두 최고라고 고마워 했고요.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는데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는 중이시라고) 음식을 하나하나 한국어로 설명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요리전문 효칸이지만 온천도 매우 좋으니 골고루 이용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노천탕도 좋았지만 여탕 2층으로 올라가서 있는 노천탕에서 파란 하늘을 보며 온천욕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꼭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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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박하게 예약을 넣었는데 다행히 예약이 되었습니다 개별온천이 있는곳으로 찾았는데 정말 운좋게 오야도 고린카를 찾았습니다 캐리어가 있어서 걸어가기에 조금 멀게 느껴졌지만 충분히 걸을수있는 거리입니다 (약 15분정도) 시간상관없이 사용할수있는 방에서 연결된 노천온천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조/석식은 없지만 버스터미널근처 식사를 해결하고, 간단한 먹을거리를 사서 들어가서 큰 불편없었습니다 주인분께서 준비해주신 사케와 완두콩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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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버스가 없어 아쉬웠는데 공항에서 온천까지 가는 법이 친절히 설명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도착하니 지배인 분이 친절하게 맞이 해주시고 서비스 차도 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숙소키도 너무 이쁘고 숙소가 전형적인 일본 스타일의 다다미 방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랑 같이 가는 여행이여서 엄마가 편할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쎳는데 엄마도 매우 만족스럽다고 해주셨습니다. 유황온천도 보드라워서 2틀간 아침 저녁으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떡매치 이벤트도 소소한 볼거리로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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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오모테나시'가 이런 것이란 걸 산소야마노이로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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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다녀왔어요. 교토역에서 17번 버스 타고 1시간이면 갑니다. 다른 교토 시내 관광지는 사람에 치여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오하라는 외진 곳에 있어선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건지 한적해서 정말 좋았어요. 물론 세료 료칸도 훌륭했습니다. 일본식 정원도 아름다웠고, 무엇보다 석식 가이세키와 조식 요리가 굉장히 맛있었어요. 스텝 분들도 무척 친절하셨고요. 개인적으로는 교토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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