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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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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 초에 방문했습니다.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전 카츠라 객실에서 숙박했습니다. 결론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2명이서 숙박하기 아주 넉넉했습니다. 로우베드 형식의 침대는 아주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식사도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졌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객실 내 온천에서 힐링할때는 정말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온천수에 씻겨내리는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1박밖에 못했지만, 다음엔 가족과 함께 2박 정도는 하고 싶네요. 다음에도 꼭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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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포터호텔 하카타에서 3박4일(2024.1.17~1.20)을 잘 보내고 왔습니다 호텔 지은지는 꽤 된것 같은데 관리가 잘되어서, 엘리베이트나 화장실, 샤워 등 사용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에 비해 좋은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가 훌륭했습니다. 집밥 스타일이어서 맛있고 편안하게 식사했습니다. 하카타역 바로 앞이라 교통도 편리했고, 하카타역 구내나 주변 맛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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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각 객실마다 노천탕 또는 실내탕이 있고 편안하고 깨끗해요. 젊은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고 항상 웃으며 대해 주시고, 다른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조용해요. 유후인역에서 택시를 타야 해요. 1,150¥정도 나와요. 냉장고, 전자레인지, 포트가 있으니 슈퍼나 컴비니에서 장을 봐가면 편하게 식사하면서 경비도 절약했어요. 저는 온천욕이 목적이었는데 어깨 통증이 (목디스크) 많이 좋아졌어요. 벌써 두 번 방문했고 겨울 사기 전에 한번 더 예약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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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인 처음인 70대 부모님과 이모님 세 분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른 곳에서는 입맛에 안맞으셔서 잘 못드셨어도 가이세키는 잘 드셨구요. 특히 료칸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청탕의 물이 매끈매끈해서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유후인에 방문한다면 꼭 야스하에 묵고싶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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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에 남자친구와 둘이서 방문했습니다! 아마 전화를 하면 데리러 와주실텐데 저희는 깜빡하고 차도로 걸어갔습니다 ㅎㅎ 사쿠라 객실 묵었는데 굉장히 깨끗하고 넓고 따뜻하구요! 온천물도 너무 뜨겁지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았어요! 문을 열어두고 목욕하면 노천탕처럼 분위기가 나고 닫고 목욕하면 따뜻하게 목욕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주인아저씨께서 굉장히 친절하시고 숙소를 정말 깔끔하게 해두셨더라고요! 하나하나 섬세하게 정리해두신게 눈에 보여서 넘 좋았어요! 긴린코호수나 유후인중심거리로 놀러 나갈때도 데려다주시고 어디 상점이 유명한지도 설명 해주셨어요! 퇴실날에도 역까지 데려다주시고 너무 너무 친절하고 최고였습니다 :) 이 가격에 이 정도 넓고 깨끗한 숙소는 잘 없을 거예요! 정말 좋아요 강추드려요! 다음에 꼭 또 다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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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에 남자친구와 둘이서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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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역에서 캐리어를 숙소로 가져다주는 카고패스(개당 8000원 정도) 이용 시, 인터힐 츠바사로 가져다 주셨고, 방안까지 짐을 옮겨다 주시는 세심함이 좋았습니다. 유후인역 앞에서 택시타고 들어갔는데 편도로 1100엔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큰 한채가 전부 숙소여서 조용하고 편안했습니다. 제가 묵은 숙소는 왼쪽방(침대 2, TV, 쇼파, 에어컨/난방, 작은 창고), 앞쪽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주방(싱크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평소에는 닫혀있는 일본식 화로, 에어컨/난방), 오른쪽방은 화장실 및 온천(욕장1, 화장실 1, 각종 어메니티 및 드라이기, 난방기계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부분이 만족스러웠으나 하나 추가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 부분은 대부분 핸드폰을 침실에 충전하면서 잠이드는데, TV와 연결된 곳에만 콘센트가 있어서 멀티탭 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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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온천 순례 관광지 인근에 있어 좋습니다. 버스 정류장도 가깝고, 벳부역도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시고, 번역기로 혹은 영어, 짧은 한국어로 친절하게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시설은 깨끗하고 온천도 좋습니다. 저녁식사도 아침식사도 모두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구글지도에서는 yatsuha로 검색해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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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합니다. 연말연초 성수기에 예약을 너무 늦게 해서 어쩔수 없이 다녀왔는데요..... 그다지 추전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치도 너무 안좋아서 찾기도 어려웠고요.... 근무하시는 분도 너무 없어서 서비스도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가 워낙 성수기라 비행기 예약을 잘 못해서 아침식사도 못하고 공항으로 출발했지만.. 전반적인 인상은 서비스 정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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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가 낡았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는 오히려 고풍스러운 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현대식의 세련된 느낌을 원하시면 안맞을 수 있지만 이런 전통적인 느낌을 원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가이세키와 조식도 좋았고, 욕탕, 노천탕 좋았습니다. 전화만 미리 해주면 기차역에서 숙소까지 픽업해주시는데, 차량이 봉고 차량이라 자리가 적어서 미리 빨리 전화해야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숙소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경할만한 곳도 없고 밤엔 정말 너무 깜깜해서 숙소 입구 근처만 나가서 사진만 찍고 바로 들어왔네요. 조금 심심할 수 있지만 오히려 푹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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