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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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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2명 포함 가족여행으로 센도우에서 숙박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1. 위치 긴린코까지 약 1분 거리입니다.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심'과 카페 '카라반' 모두 가깝습니다. 오전에 체크아웃하고 숙소에 짐 맡겨 놓고 호수와 유노츠보 거리 마저 구경, 점심까지 먹고 짐 찾아서 공항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짐과 아이가 있다면 걷는 것 보다는 택시 추천합니다. 택시비 약 7000원 입니다. 2. 온천 반노천탕이 있는 방으로 예약했습니다. 노천탕 이용 후 저녁먹고 바로 잠이 들어서 방에 딸려 있는 온천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다음 기회에는 이용하고 싶습니다. 가족탕도 5개 정도 있는데 노천탕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3. 음식 저녁은 쇠고기 스키야키 포함된 가이세키 정식인데 저희에게는 4명이 먹기 충분한 양입니다. 부족하다는 분도 있어서 치즈케익을 사서 들어갔는데 먹지 못했고 저녁먹고 들어가면 야식으로 주먹밥 준비해 주십니다. 저녁먹으며 16000원 정도하는 사케 한번 마셨는데 충분히 훌륭한 저녁이었습니다. 조식은 만족할 만한 단백한 일본식으로 나옵니다. 4. 직원 한국어 하는 직원 없는듯 합니다. 간단한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전반적으로 직원들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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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3일 별채 전용바위노천온천포함 화실에서 어머니와 묵었습니다 모든 스탭 분들이 친절하셨고 한국인 스탭 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는 솔직히 그닥이고 밖에서 사먹는게 훨씬 입맛에 맞으나 경험해본다는 생각으로 먹었던터라 큰 불만은 없었지만 음식이 중요하신 분들에겐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ㅜㅜ 편의점같은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있어 유노츠보거리나 긴린코호수 갔다가 사올 것이 있으면 사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온천이였는데 가이세키 먹고 방에 딸린 바위탕에서 차가운 바람 맞으며 온천하는데 어머니랑 감탄하느라 정신 못 차렸습니닼ㅋㅋㅋㅋ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둘 다 일찍 일어나서 온천 또 했어요~진짜 재밌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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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부부의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중 첫날 일정이 유후인 호타루였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유후인으로 향해 유후인 관광을 하다가 유후인 역앞에서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check! 긴린코 호수 바로 옆에 호타루라는 료칸이 하나 더 있는데 조금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역에있는 공중전화에서 10엔 넣고 전화를 하였는데 예약자 이름과 호타루 송영차 번호 그리고 10분 정도 걸린다라고 영어로 천천히 해주셨어요. (카운터 보시는 사장님(?) 같으셨는데 김병옥 배우 닮으셨어요 ㅋ) 일하시는 스탭분들도 여러가지 많이 알려주시고 저희 여행계획을 미리 알아보신 후에 이것 저것 세심하게 챙겨주십니다. 정말 친절하고 좋으셨습니다. (조진웅 배우 닮으신 분은 조금 츤츤) 스탭들이 한국어는 잘 못하였지만 영어를 어느정도 하셨고 가끔 한국어도 섞어서 사용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화실에 개인온천 가이세키석식 + 특식포함 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여행기간 내 먹었던 음식 중 호타루에서 먹은 석식과 조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덜 붐빌꺼라 예상되는 목요일저녁이었는데 일본인 분들도 많이 머무셨고 외국 일행과 저희 말고 한국인도 2분 있었습니다. 개인 온천에서 바라보는 보름달은 완전 예술이었어요. 물도 미끈미끈 거려서 왠지 손에 있던 상처가 아무는 느낌(?) 이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해야겠습니다. 물론 예약은 료칸클럽을 통해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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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자쿠앙 아게하2박했습니다 사장님두분모두 친절하셨습니다. 2박하는동안 음식들이 똑같이 나오면 어떻하나 고민했는데 하루는 샤브샤브 하루는 야끼니꾸 종류를 다르게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체크아웃할때도 입구까지 나오셔서 직원분이 갈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셔서 좀 부끄러웠지만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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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어서 가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택시를 타거나 시간맞춰서 송영서비스 이용하세요~ 역 안에 공중전화로 전화 하시면 금방 픽업하러 와주십니다. 가이세키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온천도 이용하고싶을때 마음껏 이용하실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싶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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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1-27 16:49:13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11월 19-21일 2박 3일동안 딸아이와 신랑이랑 머물었어요~ 친절은 기본으로 이동하기 편한곳에 위치하고 있어 긴코린 호수랑도 가깝고 유후인 상점거리랑도 가까워서 저희는 오전에 상점들 구경하고 점심을 먹은 후에 호테이야가서 가족노천탕을 즐긴 후에 본관건물에서 아이와 그림을 그리고 난 후 다시 오후에는 호수에가서 구경하고 다시 상점으로 가서 한번더 구경했어요. 아침에만 먹을수 있는 우유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요. 딸아이한테는 석식에 오렌지 쥬스도 챙겨주시고. 마지막 체크아웃 하는날은 호테이야에서 선물도 주셨어요. 딸아이는 선물 놓고오는 실수를 .... 그리고 나서 후쿠오카로 이동했는데. 딸아이는 호테이야가 너무 좋았다고 말하네요. 다시 가자고 하는데..한국처럼 온돌이 아니라서..이불이 푹신하다고 해도..좀 추워요.. 그래서 내년 봄쯤 다시 가려고 해요. 모든게 좋았어요~료칸 선택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잘한것 같아요.저희는 한국분들이 계셔서 식사할때 객실 가족온천탕 예약을 해주셨어요. 후기들처럼 요플렛은 없었지만 저녁에 즐기는 팝콘만들기는 정말..끝냈줬어요~아이가 좋아했어요. 본인이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어요. 호테이야~계신스태프들~모두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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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naver.com
    • 2018-11-27 15:57:48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1월 24일 가족 여행으로 이용했습니다. 먼저 24일 료칸 예약이 힘들었는데 료칸클럽에서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과 동생은 료칸이 처음 이었는데 만족했다고 하셔서 기뻤습니다.^^ 가이세키는 우리나라 입맛에 완전히 맞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었고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방에 있는 노천온천도 물이 너무 뜨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시간이 너무 늦어 다음날 송영서비스 예약 시간도 10시 예약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방으로 전화를 주셔서 먼저 예약하신 분이 취소해서 10시 송영 가능하다고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때는 저희 가족이 마지막이라 원하는 곳에 내려주시겠다고 사람이 너무 많은 곳 까지는 어렵겠지만 어느쪽으로 가는지 물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게 해주셔서 편히 좋은 시간 보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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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유후인방문에 료칸체험이라 어리버리 했는데, 료칸클럽에서 예약도 너무 친절히 잡아주시고 상담도 받아주셔서 정말 쉽게 가족여행 다녀온듯합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전화로 송영버스 부르기도 조금 떨렸는데, 의외로 주인아저씨께서영어를 너무 또박또박 잘하셔서 너무 편하게 의사소통이 됬던것같아요. 음식 서빙해주시는분들도 하나같이 너무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해주시고. 정말 어색함없이 편하게 여행의 마지막밤을 보내고 와서 뿌듯합니다. 안에서 모든 플랜을 정확히 미리 브리핑해주셔서 미리 계획해서 움직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첫료칸체험이 호타루여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일본갈때도 꼭 료칸일정을 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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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묵는 료칸이었는데 1부터 10가지 다 대만족이었습니다 송영서비스부터 온천, 가이세키, 직원분들 서비스까지 ! 아~~~~~~~다음번엔 가족들과 또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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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거리가 꽤 됩니다. 캐리어 끌고 걸어가는 건 비추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공용탕에 수건이 비치되어 있지 않았고, 각 방에 예약한 사람 수만큼만 타월이 비치되어 있었으며, 공용탕 이용시에 방의 타월을 들고 가야했습니다. 타월을 쓴 후에 교환하거나 추가로 받을 때는 1000엔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온천하는데 편하게 즐길 수가 없었네요. 료칸 비용에 비해서 큰돈이 든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괜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피치 못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다시 가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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