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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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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kndol.net
    • 2018-12-19 14:05:53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이전에 갔었던 구로카와 온천의 다른 료칸에 비해 가격은 비싸고, 모든 것-방이나 온천(노천, 실내, 가족 모두), 그리고 가이세키 등-이 조금씩 아쉬운 료칸이었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비교한 료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겁니다. 수영장과 휴게실 등 일부 독특한 시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기본 어매니티는 제공됩니다. 밑에 있는 리뷰에 없다고 했는데, 바뀐 건지 저때 무슨 오류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저는 방에 물컵이나 물을 마실 수 있는 잔 같은 게 없더군요. (료칸 측의 실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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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픽업예정시간보다 1시간일찍 전화 드렸는데 5분만에 역으로 와주셨어요! 저녁 가이세키도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지만, 아침식사가 더 좋았어요! (둘다 완전 추천) 가정식 건물이고 겨울이라 화장실이 조금 춥긴하지만 불편할정도는 아니구요. 가족탕 3개 모두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방음이 안되지만 료칸에 오는 손님이면, 서로 예의 지켜가며 행동하셔야죠! 숙박하는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간날은 바로 옆방에 한국인 커플이 왔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공기도 너무 맑아서 일찍 일어나서 산책하시길 추천드려요. 아! 주인아저씨와 다른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세요!! 정말 강추강추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료칸클럽닷컴도 요청사항 있을때 빠른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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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도전하는 료칸이라면 추천할만한것같아요~ 가격대비 객실도 괜찮고, 공간도 아기자기하고 조용했어요. 노천탕도 전 사람 바글바글하지않아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서비스로주는 삶은계란 맥주정말 최고였어요~ 음식맛은 한국인 입맛에 딱인거같진않지만,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준비해놓은 상만보아도 배부르고 만족했던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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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갔었는데 너무들 좋아하셨어요! 제일 큰방이었고 실내 온천 실외온천 둘 다 있었어요 새벽아침 온천에 날이 추워서 실내온천탕있는 방으로 잘 예약했다 싶었어요ㅋ 객실내 온천탕외에도 가족탕 대욕탕도 여러개라 다 둘러보기가 힘들었어요ㅋ 가이세키정식은 정말 예술이었어요ㅜ 보기만해도 배불렀던..ㅠ 감동적인 식사였어요! 알러지 있는 음식 얘기했더니 엄청 세심하게 대체음식으로 주셨고 친절하고 양도 정말많아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조식도 정갈하고 디저트와 커피는 편하게 객실로 갖다주셔서 편하고 좋았어요 긴린코호수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거리었는데 아침산책겸 참 좋았어요! 하루 더 묵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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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8-12-16 18:30:20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일반화실도 온천 사용가능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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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에 다녀왔고 뒤늦게 후기 남깁니다. 이로리있는 노천탕 딸린 객실 이용하였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체크인하고 이로리에 숯 넣어주시는데... 료칸에 온게 실감이 나면서 순간 행복했어요ㅎㅎ 제일 좋았던건 일단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구요 한국어하는 직원분은 없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은 가능했습니다 방에 노천탕이 있었지만 좁아서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갯수가 많아 불편하지 않게 이용했구요 안에 TV.. 굿이에요 조작을 못한건지 몇몇 샤워기에서 온수가 안나오는게 있었구요ㅜㅜ 노천탕 분위기도 진짜 좋고 행복하게 온천했습니다 어머니모시고 간건데 집에가기 싫다하셨어요ㅎㅎ 그리고 맥주가 무한이라 맛은 별 기대 안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음식은 가기전에 가이세키 메뉴를 변경했었는데 문제없이 잘 나왔구요! 저녁먹기전에 료칸에서 만들었다고하는? 사케를 마셨는데 넘 맛있었어요ㅋㅋ 조식도 정갈하게 잘나왔고요.. 식사때마다 나오는 녹차?전차?가 너무 맛있어서 유노츠보거리에서 하나 구매했는데 그맛이 아님ㅠㅠ 다음에도 또 이용할 의사 100%인 료칸이였습니다. 료칸 찾는 주변분들한테도 충분히 추천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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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여행마지막날을 화려하게 시작하는데.. 저흰 첫날을 화려하게 시작한것 같습니다! 비로인해서 인지 지연된 버스를 타고 늦게 도착했는데 우산까지 챙겨나오셔서 (그닥 많이오지도 않았어요!) 짐부터 바로 챙겨들어주시고 편하게 료칸입성했습니다! 체크인하고 방까지 안내해주신 분이 외국분이라 살짝 당황했는데 ㅎㅎ 방도 생각보다 넓었고 대욕탕에 사람도 없어 전세낸 기분으로 힐링했습니다!! 첫날 동굴탕(?)을 미쳐 못봤다가 다음날 아침에 들어가봤는데...이야.. 거기서 아래를 내려보며 온천욕하기란.... 신선놀음이 따로없습니다!! 나이스! 모두에게 강추합니다! 단점 : 무료커피와 함께 휴식이 가능했던 공간 2층에 하늘을 바라 볼수있는 창이 있었는데.. 창 옆 조명때문에 하늘을 볼수없었어요..ㅠ 창옆 조명 조정이 되었다면 끄고 한동안 바라보는 눈사치를 즐겼을텐데 아쉬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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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다만 아기 데려오시는한국분들 아기 케어 안되면 데려오지 맙시다 ㅠㅜ 식사처에서 애기가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애기 유튜브 큰소리로 틀어놔서 진짜 시끄러웠어요 디저트 먹는곳에서도 애기가 너무시끄러웠어요 ㅠㅠ 다들 힐링하러 가는곳에 애 방목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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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1박 51만원 싸지않은 야마모미지 방에 묵었어요. 이번 여행은 3박 4일로 3일 다 다른 료칸에서 묵었는데요... 콘자쿠앙과 호테이야 야마모미지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야마모미지 대 실망에요 1. 숙소 보통 비슷한 가격 주고 묵은 다른 숙소는 코타츠가 있는 거실 처럼 된 방 하나 이불펴는 방 하나 이렇게 2개 방이 미닫이로 이어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긴 방 하나에요. 인테리어 등등이 싼티나요 ㅠㅠ. 우리나라 모텔수준... 3.객실온천 새번 다 객실 노천 온천 있는 방 묵었어요. 야마모미지는 조경도 작은 꽃나무 하나 심겨있고 끝이었고 온천도 제일 좁았어요. 2. 서비스 다른곳들은 다 돼지코 빌려줬는데 여기는 없대요. 다른곳은 저녁 먹으러 갔을따 이불 깔아주는데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깔려있어서 별로였러요 ㅠㅠ 밥먹고 오면 이불 깔려있는게 료칸들 특징중 하나자나용 ㅠㅠ 4. 대중온천 그냥 한국 헬스클럽 목욕탕느낌 ... 5. 식사 1번음식 다 먹고 2번음식 이미 나왔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음식 설명하는거 잊어버리셨었는지 다시 들어오셔서 다 먹은 1번 그릇보고 이건 계란찜이었구요 이건 방어였구요 ㅎㅎ 이렇게 과거형으로 설명하셨어요.. 6. 송영 송영을 셔틀버스처럼 사람들 다 모아서 몇 회만 운영했어요 ㅠㅠ 진짜 불편해요 저는 다신 안갑니다 ㅎㅎㅎ 댓글 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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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월에 다녀왔을때 너무괜찮아서 도가려고 보니 휴관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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