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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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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언니와 2인 객실노천있는 방으로 1박하고 왔는데요~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너무 좋았어요 ~ 도착해서 다음날 나가는 버스시간 물어보시더니 저희가 나가는 시간에 송영버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데려다 주신다고 하셔서 나올때도 콜택시 안부르고 편하게 올수 있었구요 ~한국어 가능하신 분들이 여러분 있더라구요 ~의사 소통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방들어갔더니 거실,미닫이 문있는 방하나,화장실, 세면대 있는 공간,온천에 딸려있는 샤워실,온천 이렇게 있었구요 ~ 온천은 보자마자 언니랑 저랑 눈이 반짝반짝 !!!!(눈빛으로 말했어요 !너무 맘에 든다고 !) 방에는 위로 틀수있는 히터랑 아래로 틀수 있는 히터 두개 다 있어서 잘때 건조하긴 했으나 전혀 춥지 않게 잘 수 있었어요~ 객실 온천은 둘이 들어가기에 전혀 좁지 않았고 오히려 큰것보다 아늑해서 더 좋았어요 ~ 물은 엄청 뜨거워서 오히려 찬물 섞어서 사용했구요 ㅋㅋㅋㅋ아침에는 약간 식었는지 들어가니까 딱 좋더라구요 ~ 식사는 개인취향에 따라 입맛에 맞을 수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입에도 맛있는건 정말 맛있고 못먹겠는건 또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한건 느낄 수 있었어요 ~음식설명도 해주시고 더 궁금한거 물어보면 선뜻 잘 대답해 주시구요 ~가기전에 최대한 짜지않게 준비해 달라고 했었는데 그래도 조금 짜긴 했지만 그건 뭐 일본음식들이 워낙에 다 짜니까 그런거라 생각해요 ~ 그리고 기억에 제일 남았던건 아침에 차량타고 이동하는데 거기계시던 일본 남자분이(직원이신지 사장님이신지 잘모르겠으나...) 저희 차량이 사라질때까지 뒤에서 인사하시더라구요 ㅠㅠ 완전 거기에 감동했어요 ~ 차타고 나면 들어가실 법도 한데 사라질때까지 인사라니 .....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 묵고 싶어요 ~ !!!!이번엔 1박이라 너무 아쉬웠거든요ㅠㅠ 다음에 가게 된다면 2박 3일로 료칸에서만 묵고 싶네영 ~ 덕분에 좋은곳에서 좋은기억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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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는 상가와 호수를 도보로 둘러보기에 적당한데 치키(짐)나 송영 서버스가 언돼서 아쉬움. 야외온천은 예상정도의 수준(만족도: 보통) 이나, 방마다 온천을 할 수있는 시설은..그냥 가정집 욕조 수준이라 아쉬움. 식사는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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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일 1박으로 와사비객실 잡았습니다ㅎㅎ 송영서비스도 맘에들고 일단 무엇보다 너무친절해서 1박이지만 너무 행복한시간 보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기회가되면 다시한번 쿠오리테이에서 숙박하고싶네요!! 가이세키,조식 다신경쓴듯한 느낌에 맛잇게 잘먹었구요!! 사진찍는거좋아해서 계속찍었더니 직접오셔서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덕분에 즐거운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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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첫가족여행으로 선택했어요. 숙박료가 저렴해서 다소 걱정했는데 너무 괜찮았습니다. 아이들하고 정말 좋은 시간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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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친척집에 머무르는 느낌같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식사가 너무 맛있고 정성스럽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온천 물도 좋아서 모두 피부가 반짝 거렸습니다. 유후인역에서도 가까와서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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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딸들과의 료칸 체험 환상적이었어요. 사람을 어떻게 기분좋게 하는지 아는 쿠오리테이 였습니다. 친절한 송영서비스와 감탄할만한 석식과 조식 모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와사비 방에서 모든 시설과 뷰도 우리 기억속에 남아있을것입니다. 벌써 다시가고 싶어지는 쿠오리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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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1-03 10:42:41
    • 카나가와현>하코네/유가와라> 센쿄로
    지난 크리스마스에 온가족이 온천여행을 하기로하고 아주 오랫동안 여기 저기 검색해서 선택한 센쿄로 료칸~~ 겨울비가 추적추적내리는 날이었지만 도착하자마자 그야말로 버선발로 뛰어나오듯 마중나오는 료칸직원들을 보고 한번놀랐고 두번째는 그림같은 음식에 맛까지 훌륭한 아침 저녁식사 사실 일본음식을 두번째 먹으면 약간 질리는데 음식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온천은 수질은 너무 좋은데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워낙 조용하고 깔끔해서 힐링을 원하시는분들에겐 너무 좋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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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1-02 23:53:4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아케보노
    사가시내에 있으며 정통적인 느낌의 료칸을 원한다면 여길 추천합니다. 온천수는 아니나 3명까지 예약하고 들어갈 수 있는 목욕탕이 있어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목욕했습니다, 오래된 료칸이나 깨끗한 편이며, 일본 가정식 조식을 제공하고, 아주 친절합니다. 영어로 대화가 가능합니다. 유카타를 비롯 위생용품은 제공이 되며, 따뜻한 차와 과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7살 딸과 함께 갔는데 아이의 유카타와 어린이칫솔, 치약, 수건 등을 준비해 주셔서 작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처음에 이불이 없기에 착오가 생겼나 해서 카운터에 연락하니 직원 두 분이 올라오셔서 벽장에 숨겨(?)져있던 두툼하고 정갈한 이불을 직접 깔아주십니다. 취침시 연락을 하면 침구를 준비해주신답니다.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불도 깨끗하고 푹신해서 푹 잘 잤습니다. 조식 시간을 예약하면 그 시간에 맞춰 가정식으로 준비를 해주십니다, 이모님?이 세세하게 신경 써주시고, 밥이 부족해 보이면 더 떠주시고... 저 2그릇 먹었습니다. ㅎㅎ 체크아웃할 때 딸에게 과자도 선물로 주셨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신 료칸 아케보노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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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브전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영어를 매우 잘하시지는 않았지만 의사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바디랭귀지). 개인적으로 일본 온천지역을 두루 방문해본 경험이 있는데 온천수도 매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개인탕은 여유를 즐기기에 좋았고, 온천수의 진가는 대욕탕에서 하는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위치도 한적해서 차량렌탈을 해서인지 움직이기 너무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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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부의 대명리조트! 여러 즐길거리와 외부 수영장온천, 그리고 대형 온천은 벳부 야경과 아침 일출을 보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호텔 하나관에 지냈는데 방도 엄청커서 놀랐고, 서양식 침대와 다다미방이 공존하는 것보고 또 놀랐고, 다다미방에 이불보 깔아줘서 더욱 좋았습니다. 호텔 카운터분들 다 영어 잘하시고, 가족, 연인 모두다 가기 좋네요. 벳부도 쉬엄쉬엄 시내 돌아다니기 좋았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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