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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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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채크인 보다 일찍가서 조금 혼났(?)는데 카이세키 맛있고 온천도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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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거 하나 없이 좋았어요~ 저녁 가이세키 고민하다 포함했는데 제일 좋았고요~ 아침은 소박하지만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엄청 친절하고 픽업서비스도 바로바로 오고요. 픽업서비스 찾기가 어려웠는데 아우디!만 기억했더니 금방 찾았어요 ㅋㅋ 온천도 좋고 하고 나니 피부랑 머릿결 엄청 좋아졌어요~ 한국사람들이 거의 대부분같은데 다들 조용조용하는 분위기라 혼자 갔는데도 잘 쉬다 욌어요! 특히 혼여하시는 분에게 추천해요~ 가성비 최고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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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전망이 정말 좋아요! 아침에 뒤로돌아가서 산책로 갔는데 5분만에 바다의 절경을 볼수있어서 멋졌어요! 카운터 담당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디너 담당해주셨던 직원분들과 카미소 마스코트 미코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위치도 많이 멀지않고 바다도 멋지고 운좋게 일행 모두 전통 다다미방에서 묵었는데 히터 틀어두고 나갔다오니까 따뜻하고 분위기도 좋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호텔을 갈땐 꼭! 차나 택시를 이용하세요 걸어서 못감... 언덕이라 자전거 안됨! ㅎㅎㅎ 그것만 아시면 조용하고 엘리베이터 없어 짐이 무거운 분들은 고생이겠지만 음식도 맛있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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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 3박4일 숙박하였습니다. 호타루는 유후인역에서 차로 약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에 있고, 오전 송영서비스는 9시, 9시30분, 10시에 유후인역까지 태워줍니다. 오후에는 3시부터 6시 사이에 호타루로 전화하면 유후인역으로 데리러 옵니다. 모든 객실은 흡연이 가능하고, 실 내외로 재떨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난방은 온돌이 아니며, 냉난방기(에어컨)을 통해 난방. 노천탕은 남탕, 여탕, 전세탕 2개소 총 4개소이며 객실에 개인탕이 포함된 곳이 있습니다. 기본 화실은 비교적 넓은 객실로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객실이 넓은것 이외에는 큰 장점은 모르겠네요. 화실 노천탕 포함 객실은 1층에 위치해 있는데 노천탕이 정말 좋습니다. 객실은 개인탕이 딸린 방에 비해 작은편이긴 하나 2인으로 묵기엔 괜찮았습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노천탕 바로앞에 샤워기가 있어 방 외부에서 샤워를 해야되서 약간 추웠습니다.개인 노천탕이 방마다 붙어있어서 옆 객실 노천탕 소리가 커서 시끄러웠습니다. 화양실 노천탕 포함 객실은 4객실이 별채로 있는데, 노천탕이 목재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실의 노천탕이 더 좋았습니다. 화실 스타일의 객실이긴 하나, 싱글침대가 2개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이세키요리는 2일 신청하여 각각 와규와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식 석식 모두 간이 입에 맞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이세키요리 2인 포함가격이 숙박만 했을때 요금이랑 한화로약 15~17만원 차이가 났는데, 차라리 유후인 시내에서 소바나 덥밮, 다른 고기요리 등을 사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후인 시내로 나가면 지역 향토요리라며 가정식을 파는데, 개인적으로 전 이것도 별로였습니다. 전문음식점을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1. 객실: 전객실 흡연, 화실 노천탕이 최고. 옆 객실에서 소음이 들릴 수 있음. 2. 온천: 화실 노천탕>화양실 노천탕>전세탕. 남탕 여탕은 안갔습니다. 3. 가이세키: 개인적으로 간이 안맞음. 유후인 시내에서 사먹는걸 추천. 4. 접근성: 역에서 10분거리, 송영서비스 시간이 아니면 한화로 약 13000원(편도)를 지불하고 와야된다. 5. 서비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매니저가 있어서 의사소통이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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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랑 같이 갔는데 가족들이랑도 같이가기 좋은거같아요. 한국분도 계셔서 질문도 편하게 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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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째 숙소로 예약했던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 역에서 진짜 1분거리더군요 ㅎㅎ 층을 높이잡아줘서 그런지 바깓 뷰도 괜찮았네요, 아키타 다자와코역에서 모리오카를거쳐 하코다테역까지 오랜시간 움직여서 조금은 피곤했지만 호텔주변에 현지인들만 간다는 이자카야도가보고 ㅎㅎ 위치는 아주 좋았네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객실이 좀 작아서 조금은 힘들었다는 ㅎㅎㅎ 호텔 바로앞에 아침시장이 있어서 여러모로 편하게 동선을 잡아 움직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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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르노유1박에 이어서 이곳에서의 1박 음...일단은 처음 이곳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받았을때 기분은 좀 안좋았네요. 제가 예약한 타입하고 안맞아서 거의1시간정도 지배인하고 입씨름했던곳..제가 예약한타입은 모미지(계곡전망) 그러나 방은 계곡방향은 맞으나 사방이 꽉 막힌객실... 번역기 돌려가며 예약바우처 확인하고 ㅎㅎ 그래도 화를 내진않았네요,뭔가 잘못됐다는걸 알았을때 이미 객실은 만석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화를낼수가 없죠 ㅎㅎ 안좋은기분을 뒤로하고 하루니까,,,나만의위로를^^ 그러나 석식과 조식은 정말 좋았읍니다,오히려 츠르노유보다 더 ㅎㅎ 집사람도 감탄할정도로..^^ 노천온천도 좋았고 눈도 많이오고 다음에 다시오고픈 정도? 만약에 다시 또 한번 간다면 이번엔 객실때문에 마음상하진 않을것 같네요, 아주 아주 좋은곳이네요....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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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2일 딱 만4년11일만에 두번째로 찾은 츠르노유 ^^ 저번에는 2박을 했는데 이번엔 1박만하고 뉴토의 다른곳에서 1박을했네요. 변한건 없더군요, 아 한가지 ㅎㅎ 인터넷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이번엔 눈이 안오고 날씨가 엄청 좋아던거 ,,,, 그런대로 운치있는 하루였던거 같네요 아마도 4년후에 또 다시 가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여전히 변하지않는곳 몆년후에도 변치 않을거라 생각듭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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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거리에서 멀긴하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온천은 프라이빗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가이세키는 진짜 맛있게 재밌게 먹었네요. 픽업도 항상 해주려고 하시고 체크아웃 후에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방은 살짝 낡은 느낌의, 옛날에는 고급졌을 그런 가구들로 채워져있었고 단정하고 깔끔했습니다. 물론 춥거나 건조하지도 않았어요. 샤워실이 남자분들이 사용하시기에 조금 좁은 감이 있지만 씻는데 무리는 없고 온천하실거면 크게 불편하거나 하시진 않을 것 같네요. 온천하러 가실때 자판기가 대기공간에 놓여있으니 동전 챙겨가시면 뜨끈한 온천후 바나나우유한잔 하는 그느낌을 즐기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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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 가족여행으로 처음 경험하는 료칸이어서 많이 비교하고 고민하고 결정했는데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런 결정이었습니다. 료칸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노천탕이 딸린 방도 정말 마음에 들고(3호동으로 배정 부탁드린다고 요청드렸는데 3호동으로 배정해주셨네요^^) 음식도 좋고잠자리도 편안하고~ 다음에도 다시 이용하고픈 료칸이네요. 한국어 하시는 분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인 것 같아요. 간단한 영어로 모두 해결됩니다. 료칸클럽도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료칸클럽과 유후인 호타루 모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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