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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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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너무 만족하셨어요. 가이세키도 맛있게, 만족스럽게 먹었고, 다 좋았습니다. 다만 객실에서 식사를 하는 본관?!까지의 거리가 좀 있을 수 있다보니,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하는데 조금 힘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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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정도 방이면 정말 가성비 최고인듯해요. 호텔에서 캐널시티까지 걸어서 십분? 이면 가능해서, 걸어다니기 딱 좋았구요. 호텔 바로 앞 정류장에 공항가는 버스가 다녀서 편했어요. 저희는 호텔 앞에서 타서 사람이 없을 때 공항 버스에 탔는데, 하카타역으로 가니 사람들이 엄청 타서 못타신 분들도 계셨어요;;; 하카타 역에서 탄 사람들은 복작복작해서 앉지도 못하고 낑겨서 타서 힘드셨을 거예요.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한국인 직원도 계셔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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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피로하여 3시 입실인데 로비에서 기다릴 생각으로 2시에 방문 했었어요.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경단이랑 우롱차도 내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2시 30분 쯤에 입실을 도와주셨어요. 방에 들어가자마자 우와~ 했네요. 역시 비싼 돈 들여서 갈만하더라구요. 최대한 친절하게 이용 방법 설명해주시고, 편안하게 도와주셔서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방에 딸린 온천에서 편안하게 몸을 녹이니 삭시이 쑤시던게 싹 사라졌어요. 그리고 온천수라서 그런가? 몸을 씻고 나오면 피부가 많이 건조한데, 여기는 물에 몸을 담그고 나와도 건조함이 없었어요. 돈을 좀 더 추가해서 유후산 전망으로 바꿨는데, 산이 잘 안보여서 굳이 안바꿔도 좋았을 듯해요. 한국이랑 다르게 미세먼지가 없어서,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파란 하늘 보니까 기분이 최고로 올라갔습니다. 저녁에는 방이랑 온천장 불을 끄고 하늘을 보면 별이 보여서 맥주마시면서 느긋하게 놀았어요. 대욕탕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실내 대욕탕과 실외 대욕탕도 즐겁게 이용했습니다. 료칸에서 머무는 동안은 옷을 입을 새가 없이 유카타만 입고 돌아다녔어요. 계속 온천만 하니까 옷은 필요 없더라구요 ㅋㅋ 방은 온돌이 아니다보니 추워서 히터로 온도 조절을 했는데, 히터를 세게 틀면 덥고, 낮게 하자니 추웠어요. 그리고 화장실은... 장난아니게 추웠습니다 ㅠㅠ 방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화장실이 있지만 거의 야외의 온도라 추워요.......... 가이세키는 맛있었습니다. 간이 약한것도 있어서 싱거운 것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근데 저는 음식을 빨리 먹는 편이라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더 빨랐으면 하는게 아쉬웠구요. 양은 모자라서 다들 숙소에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서 들어가세요. 편의점은 걸어서 가기엔 많이 무리라서 꼭 숙소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가야해요, 숙소에 전자레인지는 없으니까 전자레인지 돌릴 필요 없는 음식으로 사가세요. 마지막에 료칸을 떠날 때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저희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고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의 정서랑은 다른 서비스라 신기하고 감동이었어요. 참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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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에 덧붙여서 송영버스부터 모든 여행에 도움주심 료칸클럽 관계자 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본 여행으로 처음알게된 사이트였는데 모든걸 이 곳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고쇼겟코쥬 한국인 직원분을 포함하여 모든 직원분들의 따뜻한 배려와 서비스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전해주세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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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에 없던 후쿠오카 여행이었는데 고쇼 겟코쥬 하나만으로 후쿠오카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원래는 근처의 다른 고품격 료칸인 타케후에를 갈까 알아보다 만실이어서 찾게된 옵션이 었지만, 백번 후회없는 결정이없음에 분명하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금액대가 높긴 하지만 그만큼 프라이빗한 공간과 자연 속에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능하고, 가이세키 요리들이 미슐랭 인정을 받았다고 하던데 요리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야식도 챙겨주시고, 체크아웃할때는 도시로 가는길에 먹으라며 햄버거랑 음료도 다 챙겨주시고.. 땨뜻하고 배려깊은 서비스 덕분에 더없이 완벽한 휴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인 직원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음식 하나하나 설명이며, 천공탕 예약이며 송영버스 예약들을 모두 조정해주셨기에 언어 스트레스까지 프리!! 정말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료칸경험이 었고, 남편과도 이야기했지만 다른 곳 가지않고 겟코쥬에서만 며칠 묵는 일정으로 재 방문의사 100프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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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와서 체크인좀 일찍하려고 갔더니 2시30분쯤에 입실 했습니다.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간 환갑겸 가족여행 이었는데 아무래도 전통료칸 이다보니 많이 추웠어요..ㅜㅜ 저야 료칸은 이미 2번정도 가봐서 예상은 했는데 엄마랑 이모는 좀 맘에 안들어하셨어요.. 뷰는 말그대로 너무 이뻤어요 낮에는 시내가 다보이고 밤에는 저멀리야경이 보이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의 일본특유의 친절함도 너무 감사하고 감동했구요. 글고 가이세키와 조식.... 아.. 너무너무 맛없었어요ㅜㅜㅜ 엄마와 이모는 소고기만 몇점드시고 사시미 먹곤 방에가서 컵라면 끓여드셨고.. 특히 아침 조식은 더맛없었어여 ㅠㅠㅠ 이가격에 뷰가 좋은 개인노천탕 딸린 료칸은 큰메리트였으나 가이세키는 정말 기대하지도 마세요.. 숙소 근처에 아무것도 없으니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꼭 사오시길 권합니다. 우풍이 심해서 애들데리고 가는건 조금 고려해보셔야 하고 가이세키는 정말 별로니까 이것도 기대하지마세요 방에서 보이는 뷰와 개인노천탕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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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하코네 센코쿠하라 이치노유 단독 별채에 이어서 이번엔 아우라 타치바나 면적49m2 에 묵었는데 아우라 타치바나 후기에도 올렸지만 이 료칸은 1/2층은 리모델링을해서 현관입구부터 산뜻하나 료칸이 두 동으로 나뉘어 있고 지은지 오래되서 낡은 시설은 서비스로 대체가 어려울듯합니다/고객에 대한 손님 접대/그리고 조식/석식/송영 서비스/그리고 뷰까지 정말 만족/그런데 일단 객실 안으로 들어가면 일반 중저가 호텔 시설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건 료칸측에서도 리모델하지 않는한 어쩔수없을듯함/ 가성비로 따지면 작년 센코쿠하라 이치노유 단독별채에 비해 부족함/ 아 그리고 체크 아웃할때 분명히 한국에서 선결재 하고 갔는데 후불 영수증을 제시하더니 요금 내라하여 순간 당황했슴/아마도 정확하게 료칸에 전달안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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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함께 1박 2일로 유후인 호타루에서 숙박하였습니다. 한국인 직원 없고 전부 일본인 직원으로 이루어진 료칸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무척 영어를 잘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전혀 의사소통에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영어를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저도 영어 못합니다! 그런데 처음에 '영어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못한다고 하거나, 조금 할 줄 안다고 이야기하면 아주 천천히 또박 또박 큰 목소리로 말씀해 주십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눈치로 다 알아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손짓으로도 다 알려주세요) 송영 버스에 탈 때 짐이 많았었는데 차에 두고 내리라고 옮겨주시겠다고 하셔서 편안하게 입실 할 수 있었어요. 내리자마자 들어가면 로비에서 퇴실 송영버스 시간 선택을 도와주시고, 직원분과 함께 료칸을 쫙 돌면서 대중탕 위치, 가족탕 위치, 이용 시간 등등을 설명해 주시고 숙소 안까지 소개해 주셨습니다 ^^ (숙소 안을 소개해 주시면서 유카타? 또한 보여 주셨었는데요 엄마의 키를 짐작하시더니 원래 준비한 게 조금 짧을 것 같다면서 조금 긴 유카타, 짧은 유카타 두 벌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원하는 거 입을 수 있도록 사소한 것에서부터 배려해 주시는 직원분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개 후에는 캐리어를 살짝 들어보시더니 캐리어가 무겁기 때문에 직원분이 9시 50분에 오셔서 캐리어를 직접 다 옮겨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짐이 4개...) 이때 너무 감동받기도 했고 캐리어가 무거웠는데 죄송스럽기도 했어요. 이 후기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ㅠㅠ... 그리고 엄마가 탁 트인 곳에서 온천하시길 원하셔서 방 배정 시 부탁드렸었는데요, 료칸클럽에서 잘 전달해 주셔서 그런지 원하는 방에 배정받아서 엄마도, 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방 안에 있었지만 가족탕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가족탕도 이용하였는데 넓고 물이 너무 좋아 엄마도 너무 너무 만족하셨어요 ^^ 특히 !! 물이 너무 부들부들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다음에 오면 꼭 여기 다시 오겠다고 하실 정도로요 ^^;; 저녁, 새벽에 보는 개인 노천탕의 풍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고 온천 또한 아침, 저녁으로 너무 따뜻하게 잘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옆에 바로 객실이 있다 보니 목소리 등의 소리는 좀 들렸는데요 이해할 수 있는 정도였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주시고, 온천 후에 바로 화장실이나 방으로 들어갈 수 있게 통로가 두 곳인 것도 최고였습니다! 원래 잠이 많아 아침엔 절대 일찍 못일어나는데 온천 하려고 새벽에 일어나기까지 했어요 ^^ 무척 길게 고민하다 결정한 곳이었는데 고민을 왜 길게 했지? 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식사는 하지 않아서 식사에 대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식사 제외 모든 부분이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방이 너무 추웠어요!!! 이건... 제가 일본어를 몰라 난방기를 조작할 줄 몰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난방기 하나 켰더니 기름 냄새가 나서 료칸 불내는 줄 알고 무서워서 울면서 껐어요 ㅠㅠㅎㅎㅎ 다음부턴 잘 물어보고 이용해야 겠어요.. ㅠㅠ 세 번째 료칸을 경험하는 거라 아무래도 더 꼼꼼하게 보게 되고 이용하게 되는데 흠잡을 곳 하나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유후인 호타루 직원분들과 좋은 곳을 추천해 주신 직원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다음에도 무조건 료칸클럽닷컵 이용할 거예요~ 호타루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절대 고민하지 마세요 !!! 온천 물도 부들 부들 너무 좋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신 호타루 ㅠㅠ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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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예약땐 료칸클럽닷컴 덕분에 편하게 잘 했어요. 여행 일정이 처음 예약과 다르게 바뀌어서 특가로 예약했던게 날짜 바꾸면서 가격 추가될 줄 알았는데 , 그대로 변경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송영서비스 있어서 편히 유후인 돌아볼 수 있었고, 아마 한국인 직원분들 인 것 같았는데 3분 정도? 처음 체크인 할 때 모두 한국인 직원분들이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좀 더 편하게 시설 잘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음식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숙소에서 입는 유카타? 같은 것이 사이즈가 둘 다 L 이더라구요. 숙박객은 남자, 여자인데.. L 은 남자친구한테 조금 작고 저한텐 나중에 입어보니 크더라구요 그냥 접어서 입었는데, 처음에 방 안내해주시고 큰사이즈로 바꿔주신다했는데, 안해주셔서 그 점이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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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21일 가족여행으로 1박 했습니다~ 객실온천을 원해 사잔카 방으로 예약했고! 송영은 되지 않아서 역에서 치키서비스 후 가볍게 한바퀴 돌고 체크인하러 들어갔습니다! 방까지 짐이 들어와 있었고 바로 방으로 안내해주시며 시설 이용방법. 시설위치.소모품 위치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직원분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여서 감동이였습니다. 대중탕도 실내탕도 깨끗하게 되어있었고, 수건도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번 탕에 들어갔다 와도 모자라지 않았습니다! 석식 조식 시간도 선택할수 있게 설명해주시고 하나하나 서비스 해주심에 너무 편안히 쉬다왔습니다! 송영 서비스가 되지 않아도 걸어가기 충분한 거리이고! 가는길에 슈퍼가 있어서 들러서 구경하고 주전부리도 사서 들어가기 너무 좋은 위치입니다! 시끄럽지 않고 다음에 유후인에가서 료칸에 묵는다면 꼭 이곳으로 다시 갈 정도입니다. 사정상 다른곳에서 이곳으로 예약변동이 있었지만 후회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꼭꼭추천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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