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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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9-02-11 17: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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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세이안
매우 만족스러운 료칸이었습니다. 유후인역(터미널)에서 걸으니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으며, 근처에 편의점, 유노츠보 거리, 킨린코호수도 가까웠습니다. 식사는 간단히 말해 맛집이라 할수 있을정도 였으며, 모든사람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온천물도 미끈하고 야외라 블루투스 스피커에 음악 틀어놓고, 온천욕과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내부 시설도 무척 깔금하고 좋았네요. 샤워장이 온천 바로옆 야외라 추울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온천욕 하고 나오면 더워서 춥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날 눈이 많이와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며, 나중에 다시한번 오고싶을 정도 입니다. 적그 추천합니다.~~!!! 다음날 다른곳에서 1박을 더 했는데,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