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료칸/호텔 리뷰

  • 답글
    1인실 료칸이 많지 않았는데 싱글룸이 있어서 좋았구요~ 시설이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넓고 화장실, 세면대 분리되어있고 공간이 다 널찍널찍하구요, 침실 겸 거실에 쇼파, 코타츠, 쇼파의자, 텔레비전 갖춰져 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2명 계셔서 의사소통 편했고 직원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히터도 있고 세면대 공간에 전기난로도 있어서 춥지 않았고 어매너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숙소도 너무 분위기 있고 경사길이 힘들지 않다면 걸어서 린킨코호수도 갈 수 있고 길이 예뻐서 저는 맘에 들더라구요~ 송영서비스 이용했지만 길이 예뻐서 한 번 걸어봤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은 가이세키가 제 입맛에는 맞지 않는 메뉴들이 많았어요. 특히 고수나물이 들어간 것들이 많더라구요. 먹지 않는 음식들은 미리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고, 싱글룸의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푹신하여 허리가 불편했어요.. 이것만 빼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료칸이었습니다~ 객실내 욕조는 알고 간거였지만 노천온천이었다면 정말 완벽했을듯.. 그치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워요~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답글
    • sa*****@naver.com
    • 2019-02-12 11:08:52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우오한
    2019년 2월 3일 1박했습니다. 렌트 +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주변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 답글
    처음으로 즐겨본 일본의 료칸, 최고입니다. 유후인역앞터미널에서 택시타고 약 5분 소요. 걸어가려면 충분히 걸을수 있는 거리입니다. 銀河방에 머물렀으며 개별실로 되어있고 객실에 개별온천이 있어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근데 물이 너무 뜨거워서 카운터의 할머니께서 알려주신대로 호스를 이용해 찬물을 넣고 섞어서 들어갔습니다. 온천물은 밤새 나오더라구요. 첫날 입실할때 수건으로 캐리어 바퀴를 정성스레 닦아주시고 방, 어메니티, 온풍기 사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었어요. 저녁으로 나오는 가이세키는 샤브샤브로 양도 굉장히 많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일본어 회화를 충분히 할수있는 편이라서 할머님과 대화하며 샤브샤브 먹는법 이외에도 지역술의 추천을 받거나 예비신랑이 잘생겼다고 칭찬해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허스키한 목소리에 정이 넘치시고 상냥하셔서 좋았어요. 료칸의 퇴실시간은 오전10시라서 11시부터 출근이신 할머니와는 다시 만나뵐수는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만.. 다음에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게 된다면 꼭 다시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갔을때는 2월2일 토요일, 즉 설날이어서 저희 말고 다른방에 머무시던 분들 전부 한국분들이셨어요~
  • 답글
    • go*****@naver.com
    • 2019-02-12 09:31:15
    • 오이타현>유후인> 모쿠렌
    설연휴 모쿠렌에서 숙박했으며 해산물가이세키를 먹었습니다. 우선 저희가 늦은 항공편으로인해 7시에 석식을 먹어야했기에 부탁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잘 준비해주셧습니다! 6시 40분쯤 유후인 터미널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약 5분쯤 들어가니 숙소가 있었고 예상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했지만 공지해주신대로 미리 음식들을 준비해주셔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다른 숙박객이 있는지 없는지 거의 마주치지 않아서 매우 조용하게 지낼수있었고 야외 노천탕도 저녁먹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으며 다음날 아침에도 대기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방에서 창문을 통해보는 경관이 고요하고 매우 좋았으며 잠자리도 너무 편해서 정말 꿀잠 잘 수 있었습니다.
  • 답글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가이세키도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체로 외국인이 와서 그런지 최대한 소통하시려고 노력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별관인데 외부철제 계단을 통해 올라가야해서 짐이 무거우신분이나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 선호하지 않는다면 참고해주세요 (도착하고 방 안내해주실때 가방을 방까지 들고 올라와주셨습니다) 방은 깨끗하고 유카타도 좋긴 하지만 처음 입으신분들을 위한 설명은 없어서 살짝 헤맸네요ㅎㅎ; 온천은 실내와 노천 두가지인데 실내는 그냥 대중목욕탕처럼 탕하나 있고 바로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외부에 있는 노천은 밤에가면 별이 완전 잘 보여서 운치있습니다ㅎ 확실치는 않지만 사람이 들어가면 등 두개중 한개가 꺼져요 아무래도 엿보는걸 방지하시는것 같은데 갑자기 불꺼져도 놀래지마세요ㅎ 유후인에 있는 대부분의 온천이 그렇듯 주변에 편의점이 없으니 군것질 하시려면 체크인하기전에 시내에서 미리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당 료칸 안에 자판기 하나가 있고 자판기에 맥주도 팔아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료칸입니다!
  • 답글
    일단 아래 리뷰에 나와있는데로 5시 이전에 체그인이 안됩니다. 15분전 갔는데도 안들여 보내주더라고요.....^^; 분위기는 옛날 집이라 운치는 있지만 솔직히 여인숙 느낌이 나는곳 ? 이었습니다. 간단히 장.단점 말씀드리면 장점 1.유후인역에서 가까움(밤에 유후인역 이자카야 등을 이용하기 좋았음) 2.오래된 일본식 2층 건물이라 느낌(?)좋음 3. 온천은 가족탕이라 4가족은 충분히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음. 단점 1.화장실,세면실 공동사용이라 계속 들락날락 해야됨. 2.온천물이 그다지 좋은 느낌 못받음(일반적인 온천의 미끈함이 없음) 3. 조식은 쌀은 좋은데, 반찬은 그다지 별로인 듯 함(사진을 첨부하고 싶은데 첨부가 안되네요...^^)
  • 답글
    매우 만족스러운 료칸이었습니다. 유후인역(터미널)에서 걸으니 그리 오래걸리지는 않았으며, 근처에 편의점, 유노츠보 거리, 킨린코호수도 가까웠습니다. 식사는 간단히 말해 맛집이라 할수 있을정도 였으며, 모든사람들이 매우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온천물도 미끈하고 야외라 블루투스 스피커에 음악 틀어놓고, 온천욕과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내부 시설도 무척 깔금하고 좋았네요. 샤워장이 온천 바로옆 야외라 추울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온천욕 하고 나오면 더워서 춥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날 눈이 많이와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며, 나중에 다시한번 오고싶을 정도 입니다. 적그 추천합니다.~~!!! 다음날 다른곳에서 1박을 더 했는데, 너무 비교가 되더라구요...
  • 답글
    설날에 맞춰 다녀왔습니다. 정갈한 식사에 여유 있는 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에게 도쿄 하코네 여행 중 어디가 가장 좋았냐고 물어보면 료칸이 그중에서 노천탕이 제일 좋았다고 하네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담당 직원분이 마침 한국분이셨는데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하코네 갈 일 있으면 또 가고싶은 료칸입니다.
  • 답글
    • Gue*****
    • 2019-02-11 12:00:52
    • 오이타현>유후인> 타노쿠라
    후기가 없네요..!! 정말 잘 다녀와서 한번 짧게나마 써봅니다. 명절 크리로 비행기가격부터 좀 비쌋지만 그래도 가족모두가 시간내는 타이밍을 놓칠수 없어서 검색검색하다가 이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방안에 노천탕이 있는 방으로 했는데 과연 추워서 사용할수 있을 것인가 했는데 왠걸.. 아주 뜨끈해서 추위따윈 모를 정도였습니다. 역시 노천탕이 있는 방을 하길 잘한것 같아요. 부모님들도 좋아하셧고 앞에 마당이 이쁘게 조성되어있었고 우리를 담당했던 여직원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일본이 팁문화가 아닌걸 알면서도 너무 고마운 마음에 적지만 천엔을 쥐어주었습니다.. 진짜 나오는 가이세키도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하나도 겹치지 않는 식단들과 맛있는 그 식단들이 너무 좋았어요.. 까다로운 우리 엄마 입맛도 사로잡았습니다.. 유후인 거리와 가깝게 있어서 너무 좋아서 거리 잠깐 나갓다가 다시 들어가서 쉬었다가 나오고 하는게 너무 좋았고 돌아갈때는 차로 정거장까지 데려다줘서 편했습니다.. 첫 료칸 여행에 이렇게 눈높이를 높여도 되나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사진찍은것도 많은데 여기 리뷰에는 사진은 못올리네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ㅋㅋ
  • 답글
    좋아요
앞목록보기 31 32 33 34 35 뒤목록보기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