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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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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2-14 21:11:17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숲소리 들으며 온천할수 있는 힐링 최적의 장소네요. 숲속에 위치해있어 렌트해서 가느라 입구 찾기가 힘들었는데 친절히 안내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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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하고 운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세이안, 두번째 유후인 방문이었는데 만족한 료칸이었습니다! 주인할머니도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저희가 끌고간 캐리어에 바퀴를 하나하나 다 닦아주셨어요 ㅠㅠ.. 어느정도 간단한 영어를 하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ㅎㅎ 가이세키와 조식도 만족 스러웠구요~ 온천물이 많이 뜨거웠지만, 찬물이랑 섞어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이 젤 안쪽방이였는데,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계속 나서 좀 신경쓰이긴 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따로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어요 ㅠㅠ 또, 픽업서비스가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안하게 좋은 추억 남길수 있는 곳이였어요!!또 가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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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관입니다. 짐은 치키서비스로 미리 여관으로 보내고 유노츠보 거리 걸으며 구경하고 바로 여관으로 갔습니다. 긴린코 호수에서 멀지 않아서 구경하고 여관으로 걸어가도 될 만한 거리더군요. 다시 역까지 가서 픽업 요청하는게 더 멀듯하여 ㅎㅎ 다른 숙소들은 입실이 3시인 경우가 많던데 여기는 4시더군요. 점심무렵 도착해서 거리 구경을 다 하고도 시간이 남아서 3시쯤 여관에 갔는데 체크인은 4시라고 강력히 말씀하셔서 ㅎㅎㅎㅎㅎ 다시 나가 거리를 방황하다 딱 4시 맞춰서 들어갔습니다. 모두 친절하시고 방도 편안했으며, 석식, 조식 모두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던 소고기..... ♥ 본관에 머물렀어서 개별 온천은 없었지만 가족탕이 여유있어서 원하는 때에 바로바로 온천욕이 가능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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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2명과 어른5명 총 7명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도착해서 체크인하려는데 예약자이름이 없다고해서 한참을 찾았어요 예약이 안됐는줄알고 진땀을 빼면서 료칸클럽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구정연휴라 일반 연락처말고 비상연락처라는데 아무리 찾아봐도없더라구여 따로 바우처도 없어서 어떻게 된건지 가족데리고 발만 동동 구르다... 찾다보니 예약이 엄마 이름으로 되있더라구여 아마도 결재자 이름인거 같아여ㅠㅠ 진작에 바우처가 있었거나 알려줬음 좋았을걸... 약간 아쉬웠어요 그러나 처음간 스기노이는 좋았어요 역시나 아이들있는 가족은 무조건 스기노이를 추천!! 부페식으로 음식도 맛나고 시다팰리스만 이용했는데 비싼 재료가 많았고 화덕피자 맛있었어요!! 조식도~ㅋ 이번에 안개가 많이 껴서 앞이 안보여 아쉬웠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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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라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선택한 료칸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방이 작은편이긴 했지만 예상했던거 보다는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고 온풍기가 있어서 따뜻했습니다. 객실 온천은 성인 세 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였고 제가 숙박한 날 비가 와서 더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비가 와도 3/2는 가려져서 온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어요~ 식사도 샤브샤브 너무 맛있게 먹었고 다른 분들 후기처럼 정말 양이 많더라구요~ ^^ 주인 할머니도 너무 친절하고 유쾌하신 분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료칸이었습니당^^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객실 바로 옆에서 온천을 가동하는 모터소리가 계속 나서 살짝 시끄러운 점이 아쉬웠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긴한데 새벽에 잘 때는 조금 신경이 쓰였어요. 할머니께서도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아쉽긴했어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 다시 가고 싶은 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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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클럽 처음이용해봤는데 변경도 무료로해주시고 좋네요. 1박2일 골프여행 잘다녀왔습니다. 숙소는 많이 낙후되긴했어요. 마트도 없고 마실거 파는 자판기는 다행히 있었네요(맥주 420엔이였어요). 골프장도 확실히 오래되긴했어요. 저는 츠루미코스였는데 바다가 거의 보이지않았어서 굳이 돈추가하며 츠루미코스를 선택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아참 숙소에 야외노천탕 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왠만한 료칸보단 낫더군요. 다음에는 다른곳 안가고 2박3일정도 골프만 쳐도 좋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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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스트릿에서 살짝만 벗어난 곳이라 찾기가 쉽습니다. 그래도 워낙 유후인 내 유동인구가 많은지라 시끄러울 것 같았는데 유후인 특성상 해가 지면 온천하러 들어가서 그런지 조용해집니다. 프라이빗 온천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설 연휴 성수기에 뒤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숙소 대비 가족탕이 많은 유후료치쿠를 골랐습니다. 후기가 많지 않아서 걱정이었으나 매우 만족이었어요! 온천은 갈 때마다 실내2/실외2 모두 쓸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빗 온천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매우 청결했으며, 실내 온천에는 샤워실뿐만 아니라 별도의 공간에 세면대 두개가 있어서 배우자와 넓게 잘 활용했습니다. 폼클렌징, 오일, 로션, 스킨 등등 아주 잘 구비되어 있구요! 석식, 조식도 모두 훌륭했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식사였습니다. 저희 가이세키는 샤브샤브나 화로구이가 아니라 닭고기탕(?) 이었어요 매우 맛있어서 소스가 필요없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정말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둘이 맥주와 사케를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ㅋㅋ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상주해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제 예상으로 여자분은 중국어를 매우 잘 쓰는 것으로 보아 중국인 인 듯 하고, 남자분은 일본인 인 듯 합니다. 영어 발음이 정말 좋습니다. 한국어는 못합니다.) 훌륭한 대우에 호강하고 왔습니다. 명절 특수 말고 조용하고 저렴할 때 다시 가고싶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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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에 시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잠자리에 예민해서 여행할때 숙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역대급 숙소에요..정말 좋았습니다! 아담한 료칸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깨끗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온천도 대욕장, 노천탕, 전세탕 모두 좋았고 목욕 후 피부가 맨들맨들해졌네요ㅎㅎ 노천탕에서 온천하고 저녁 가이세키 식사하는데 정말 행복해서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ㅠㅠ 식사도 너무 맛있었고 정갈하고 양도 푸짐하고.. 대접받는 기분..^^ 유노츠보 거리와 마트가 가까워서 도보로 산책삼아 다닐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시부모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정말 부족한 부분 하나 없는 숙소였습니다. 친정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한번 갈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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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도에 방문하고 지난 1월에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다른 곳을 가보려고 엄청 검색했는데 카에데노쇼자만한 곳이 없어 또 다녀왔습니다.긴린코 호수 산책하기도 알맞은 거리에 스탭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최고의 온천여행이었습니다. 침구도 너무 좋았고 쌀밥이 어찌나 맛나던지요..딱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모미지에 머물렀었는데요 1층 화장실 비데가 작동을 하긴 하는데 제 기능을 전혀 못 쓰는 상태이더군요. 물살이 약한건지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물살이 올라오다 말았습니다. 올 해 또 방문예정인데 꼭 새걸로 교체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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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2-13 14:04:27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키야스야
    키야스야 방 8개에 욕조가 다 있었고 설날인데도 따듯해서 스노우타이어 하고 갖는데 무용지물 처음렌트카인데 운전은 쉬웠슴 겨울에 야외욕조에 가려니 추웠슴, 감기 들었어요 식사도 그럭저럭 양호 가이세키 다 비슷한듯 방도조금 추운듯 ! 8조 코도 막히고 온천물 데펴서 난방한다드니 아닌듯하고 물을 뜨거움 가수해야 들어갈만함 온천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전부 한국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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