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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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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시간이 4시라서 늦은감이 있었구요 유후인이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딱히 볼게 없어서 관광이 금방 끝나더라구요. 저희는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가는거였기때문에 긴린코호수근처 타케모토 정류장에서 내려서 콘자쿠앙으로 가서 짐을 맡기고 다시 나왔어요 처음에는 치키서비스를 이용할려고 했었는데 벳부에서 유후인넘어가는 버스경료가 콘자쿠앙근처로 가는걸알고 바로 내렸어요 짐을 친절하게 잘 맡아 주셨고 점심먹고 관광을 다 했는데도 2시 30분정도라서 타케모토 정류장에 자판기있고 의자있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차뽑아서 마시면서 4시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갔어요 소문대로 정말 친절하고 내부시설도 좋고 객실내 노천탕은 정말 좋았구요 가족들이 이번 후쿠오카 여행중에 제일로 좋아했던곳이 료칸이었어요 유후인은 사실 료칸이 다라고 해서 과언은 아닌거 같아요. 음식도 저희 가족입에는 다 맞았구요 후기들 보면 가이세키가 별로였다는 글도있고 이건뭐 사람마다 다 입맛이 다른것이라 뭐라고 할수는 없겠네요.ㅎ 한가지 단점은 겨울에는 잠자는 곳이 추워요 저희가 아게아 호타루 아케비 이렇게 3개방을 썼는데 아케비는 원룸 형식이라 거기를 사용한 형들은 오히려 따뜻했다고 했구요 아게아랑 호타루는 투룸 형식이라 온풍기가 커버를 못하는것인지 좀 춥더라구요 이점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막 얼어죽을정도 이정도는 아니였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한 곳이었어요 다음에도 유후인간다면 재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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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2-19 00:50:04
    • 오이타현>유후인> 로쿠묘
    너무너무너무너무 최고였어요ㅡ 친절함과 아늑함 식사없어도 최고의 료칸이였어요ㅡ 다음에는 2박을하고싶을정도에요ㅎㅎ 진짜 최고의여행이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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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1일 개인노천온천 포함된 객실예약했습니다 료칸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정말 몇날몇일묵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안에 내부도 다 같이다니며 설명해주시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석식과 조식도너무 괜찮았고 무엇보다 노천온천이 너무 좋았어요~ 밤에서 몇번이나 하고 아침에서 대욕장갓다가 또 하고 ㅎㅎ 다음에가도 또 이용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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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naver.com
    • 2019-02-18 16:17:00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긴린소
    매우 친절하고, 객실 상태도 깨끗했습니다. 저는 일본어가 가능하지만 주변에 보니, 일본어 또는 간단한 영어 정도로만 응대가 가능했습니다. 객실탕은 노천이 아니지만 넓고 깨끗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 샤워기 수압은 쪼금 약해요~) 눈이 한창 내리는 2월이라 료칸 외 이동은 모두 택시를 불러서 이용했고 10분 정도면 오타루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약 800엔 ~ 1000엔) 식사는 솔직히 조금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제가 원래 입이 짧아서 ... 그래도 날것을 못먹는다고 미리 말해서 전부 익힌 음식으로 준비해주셨어요. 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편의점이 없으니, 음료 외 간식들은 미리 사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노천탕 열어두는 12월에 꼭 부모님과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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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야도고린카는 둘째날에 묵었구요.가족이 6명이어서 방 2개를 잡았습니다.식사는 맥스벨류마트에서 구매하고 집에서 가져간거랑 먹었구요.전체적으로 별실이 가각 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조그맣지만 개인 노천탕이 있어서 아무때나 온천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전기히터가 아니하 가스히터라서 히터만 키면 가스냄새가 너무심해서 일하시는 분을 불러서 말했는데도 어쩔수 없다고 하셔서 히터끄고 잤는데 식구들 잠을 못잤습니다.너무 추워서요. 옷 두껍게 입고 어머니랑 식구들 뱀새 추위에 떨었구요.다른방도 똑 같았습니다.가스히터 빼고는 다 만족 했는데 다른 료카는 전기히터라 냄새안나고 따뜻 한데 왜 여기는 가스히터를 사용할까요?오야도 고린카는 추울때는 못 갈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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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2-17 09:06:18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이코이료칸
    저희는 어머니 칠순기념으로 자유여행을다녀왔습니다. 첫날 이코이 료칸 별채 단단매구미에서 묵었는데 가족 6명 전부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복층이라서 남자들은 1층 여자들은 2층에서 잤구요. 실내온천탕이 있어서 아무때나 온천을 할수 있는게 좋았습니다.방안도 따뜻했고 깔끔하구여. 제가 여행계획 했는데 가족들에게 칭찬 받았습니다.ㅋㅋ 식사는 료칸클럽닷컴에 말해서 한명 고기 못먹는다고 말했더니 이코이에서 신경 써 주셨는데 저녁식사는 솔직히 맛이 없었어요.다른 메뉴도 고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이세끼도 좀 실망 했어요. 방이 완전 좋아서 식사가 맘에 안들어도 상쇄가 되더라구요.료칸클럽닷컴 덕분에 즐건여행 되었네요.가족여행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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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naver.com
    • 2019-02-15 23:30:06
    • 오이타현>유후인> 후키노야
    2월 8일 ~ 9일 하나야에 숙박했습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불편한 것 전혀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 전용 온천이 너무 좋아서 밖에 있는 노천탕을 이용할 필요가 없더라고요...ㅋㅋㅋ 밖에 있는 온천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들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료칸은 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오르막이라서 저는 치키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편리하고 좋았어요. 긴린코 호수에서도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휴식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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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갔던 료칸인데 사실 많이 실망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모던한 호텔과 료칸이 공존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구요,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전반적으로 많이 실망했던 료칸입니다. 대욕장도 일반 국내 목욕탕수준이고, 별보이고 주변 자연경관있는건 없구요.. 같이 간 부모님도 유후인에 묵었던 료칸과 비교하시며 별로라고 하셔서 아쉬웠습니다.. 가격은 하코네 료칸중에 저가 료칸은 아닌걸로 알았는데, 이가격이라면 안갈것같습니다. ㅜㅜ 식사도 가이세키 식사로 나오는데 맛도없고,, 음식하나씩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몇번을 언제 나오냐고 물어봐야하고..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은지도 모르겠구요; 처음 체크인할때 봤던 로비가 가장 좋았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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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hanmail.net
    • 2019-02-15 09:33:54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2월 9일-10일 1박을 했는데 유후인역에서 시간이 남아서 전화를 했더니 한국직원이 전화를 받았고 약속했던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밴으로 픽업을 하러 나와 주셔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료칸 위치는 시내에서 떨어진 외진 곳의 숲속에 상당히 큰 규모로 자리 잡아 조용히 쉬기에 좋습니다. 개인 노천온천도 있고 방도 침실과 거실 사이에 종이 문이 있어서 편리하며 식사도 괜찮습니다. 대형노천온천탕도 있는데, 물이 너무 뜨거워서 1분 이상 앉아 있기가 힘듭니다. 이 료칸은 한국인 직원이 많아서 일본 주인장 얼굴은 체크아웃 때 단 한 번 봤습니다. 그런 면에선 일본에 온 기분이 별로 안 납니다. 언어 걱정이 없으니 편리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저녁식사 때 미소를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가이세키 요리는 정량이라 비용 추가를 해야 가능하다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미소 국물 한 국자 더 준다고 크게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닐텐데 손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점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녁식사 때 한국어 메뉴를 보고 사케를 시켰는데, 나중에 체크아웃 때 청구된 액수가 더 비싸서 확인을 해 보니 일본어 메뉴엔 값이 올랐는데 한국어 메뉴엔 그대로라 다른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인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일본어 메뉴판 가격을 받아서 체크아웃 때 또 기분이 좀 상했습니다. 이건 료칸 측의 잘못인데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깎아먹는 게 참 아쉬웠습니다. 센딩서비스도 예약시간보다 일찍 나왔더니 편의를 봐줘서 역까지 일찍 데려다줘서 그런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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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hanmail.net
    • 2019-02-15 09:18:16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2/8-2/9 1박을 했는데 개인 노천온천이 내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내.외부가 일부 통해서 처음에 물에 들어갈 때는 정말 너무 추웠습니다. 료칸은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위치는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넘어가는 산 초입에 있어서 벳부역에서 지옥순례를 마치고 일반 노선버스로 아무 어려움 없이 에게 정류장에서 내려 1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위치 상 벳부와 유후인에서 각 1박씩 하시는 분들은 그 사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방도 넓고 식사도 수준급입니다. 단, 한국 손님이 많아서 급히 한국 알바생을 고용했는지 한국 남성이 저녁식사 서빙을 도왔는데 메뉴에 대해 뭘 물어봐도 전혀 아는 게 없고 "오늘 왔다"는 말만 반복해서 하나도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주인장이 한국인을 고용하려면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현장에 내 보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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