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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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gmail.com
- 2024-03-31 1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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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노천온천 포함 화실 A이용 고객입니다, 3월 27일 - 여독이 풀리기 전에 후기 남깁니다.
시설,청결도,경치, 식사, 서비스, 가성비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곳 없이 완변한 료칸입니다.
그동안 유후인에있는 야마다야,바이젠,메바에소,콘자쿠앙 등 많은 개별 노천 료칸을 매해 경험했지만, 단연 여기가 최고네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조용히 힐링하는 장소로, 이곳이 최고였습니다.벚꽃 길 사이로 드러나는 강줄기 따라 드라이브하는 길도 너무 멋졌습니다.
직원들 모두 영어도 가능하시고, 한국분도 계시고, 소통도 매우 원할했습니다. 외국 손님들 모시고 가도 너무 좋아할것같아, 추천하려고 합니다.
아마 유후인 1박 70-100만원 경험해보신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
노천탕 옆으로 벚꽃이 휘날리는 경험도 너무 좋았네요, 후쿠오카는 벚꽃이 거의 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가을 단풍도, 겨울 경치도 너무 기대되어.미리 선 예약도 하고 왔네요~ 앞으로 료칸의 원픽 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에 후기가 많이 없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