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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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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hanmail.net
    • 2019-03-04 21:28:08
    • 오이타현>유후인> 코토노카신
    아버지와 함께 2박3일 히마와리를 이용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조식, 석식도 전부 만족스러웠고, 2박3일이다니 같은 메뉴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었는 데, 저녁도, 아침도 첫번째 날과 다르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드럭스토어, 관광지, 편의점, 마트 등 숙소와 가까워서 기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올해 4월에 다시 일본을 방문해야하는 데 그 때 다시 한번더 해당 료칸에 방문해서 1박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혹시나 방문 하실때 위치가 헷갈리시면, 유후인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셔서 코스모스 드럭스토어 가는 길(도로쪽으로) 방향으로 가시면 코토노카신 위치 확인 가능합니다.(가는 길에 joyfull이라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마트도 있어서 간편하게 장도 보거나, 점심 식사도 여기서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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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료칸선택이 많이 신경쓰였었습니다. 또한 같이가는 가족중 한명이 몸에 문신이 있는터라 방에 탕이 딸린 료칸이 필요했어요. 료칸클럽에 문의결과 이 료칸을 추천해주셨고. 일정에 묵을수 있는 료칸이 한정적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이 료칸에 대해 검색해보니 제가 원래 가고싶었던 료칸에 비해서 시설이 조금 오래되었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큰 기대없이 출발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대 만족이었습니다! 쿠로가와 온천마을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쿠로가와 마을을 둘어보진 못했지만, 료칸1박하면서 료칸 내부만 즐기기에도 모자란 시간이었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부지가 상당히 넓었고 내부에 잘 꾸며진 편의시설등이 맘에 들었습니다. 방에 딸린 두개의 내탕에서 즐기는 온천은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었어요.. 저는 공용 노천탕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하나무라 료칸에서 첨 경험해본 개인실 노천탕도 또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같이 간 부모님들도 온천이 너~~무 좋다며 방에 딸린 온천을 두세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제가 외부공용탕도 좋다고 했지만, 왠지 공용탕보다 개인노천탕이 더 좋으신 눈치 ^^ 첨에 걱정했던 '낡은시설' 부분도. 막상 가보니. 일본특유의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잘 보존된' 느낌이라 거부감이 전~혀 없이 오히려 그런 느낌을 주는 하나무라 료칸의 분위기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가이세키정식을 차려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셨고, 전반적인 모~든 스텝들이 친절하셨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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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말에 정말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유후인가는 버스를 놓쳐 막막했는데 료칸클럽쪽에서 묘토쿠와 연락해 신속히 방안을 마련해주셔서 정말 안심됐습니다ㅠㅠㅠㅜ 감사합니다. 묘토쿠쪽에서도 비록 버스 시간은 달리 가르쳐주셨지만ㅎㅎ 3,4시간 늦게 도착한 저를 위해 따로 석식을 마련해주셨으며 벳푸에서 숙소까지의 택시비를 여러번 사양했는데도 반을 주셨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꼭 료칸클럽을 통해 묘토쿠로 가도록하겠습니다. 묘토쿠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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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말 경 방문했던 료칸입니다. 후기가 많이 없어 고민했으나, 만족했습니다. 위치는 벳부역 쪽이 아닌 벳푸타워 인근입니다. 이 근처에서 버스가 바로 내리고, 토요츠네와 2~3분 거리, 백화점과도 가깝고 유메타운과도 도보 8분정도, 지옥온천이나 유후인에 가는 버스센터와 가까워서 접근성이 엄청 좋습니다~ 오션뷰로 예약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뷰가 좋았습니다. 객실 내 온천은 없지만 옥상 노천탕을 이용했는데 뷰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감성 돋는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쪽에 위치에서 일출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으나..... 전날 일정이 노곤하여 이용하진 못했습니다^^;; 한국어가 가능한 스텝은 없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왠만한 한두마디에도 잘 알아차려 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한국인 손님이 없어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런 느낌을 받아 왠지 더 만족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료칸을 여러군데 가보았는데, 엄청 뛰어난 편은 않은 편 이라는거? 그치만~ 일행 모두의 입맛에 다 잘 맞았고, 맛은 있었습니다. 그치만 먹는 속에 비해 너무 빠르게 갖다주시거나 치워주셔서... 너무 빨리 먹도록 하게 하시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그치만 만족스러웠고, 이용해 보실까 고민 중이라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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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naver.com
    • 2019-03-02 16:37:41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2월 24일~25일 묵고 왔습니다. 작년 12월 말에도 한번 갔었고, 나름 만족스러워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방에 설문지가 비치되어있어, 의견을 받아 개선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작년에 방문시, 아무래도 예쁜 유카타를 입고싶었으나, 사무에(생활복 느낌)만 있어서 아쉬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하니, 유카타가 준비되어있었고 본인이 유카타와 생활복 중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텝분들이 대부분 한국분들이어서, 의사소통은 편리하나 일본의 고즈넉한 시골에 온 느낌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제가 묵었을 때는 손님 전부 한국분들이셨구요. 부모님들 모시고 가게되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영버스를 예약한 시간보다 15분 전 쯤 역에 도착했는데, 이미 기다리고 계셔서 덕분에 바로 료칸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행 중 1인이 익힌 생선을 먹지못해서 미리 말씀드려놨었는데. 석식과 조식 모두 다른 메뉴로 풍성하게 대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온천은 객실마다 노천탕이 포함되어있고,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 듯 했습니다. 대욕탕도 이용했었는데, 객실마다 탕이 있어서 대욕탕을 이용하는 분이 없어 전세낸 듯 쓸 수 있었습니다. 9~10시 쯤 이용했을 때 쏟아질 듯한 별이 보여서 너무 좋았구요 ㅎㅎ 대욕탕과 개인 탕 모두 찬물을 틀 수 있어, 온도조절이 가능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기계 3개가 구비되어있는데, 온천 후 이용하니 정말 몸이 노곤노곤 잘 풀려서 좋았습니다. 한국인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여 준비해 놓으신 것 같아요 : )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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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aver.com
    • 2019-03-02 12:29:54
    • 오이타현>유후인> 온키세무라
    시어머님과 이모님 모시고 남편이랑 네사람이 묵었습니다. 후기가 없어 고민하였지만 사진과 가격 그리고 료칸클럽을 믿고 예약하였습니다. 일단 넓은 공간과 다른 사람들에게 전혀 방해받지 않는 독채라 어른들께서 너무 좋아하셨어요. 네사람만 쓰기 아깝다고 더 많은 가족들과 왔어도 좋았겠다고 하셨고, 주방에는 예쁜 그릇과 각종 살림도구가 있고, 냉장고엔 각종 소스가 있었어요. 저녁에 챙겨온 음식들을 예쁜 그릇에 담아 술한잔 하는데 참 좋았어요 넓고 감각적인 공간과 곳곳에 세심한 인테리어가 굉장히 멋진 집에 머무른다는 느낌이었어요. 온천도 충분히 즐겼고 모든 욕실용품이 잘 준비되어 있어 너무 편리했어요 다만 산아래 동네인지 2월 말이어도 밤엔 다소 추웠어요 다다미방에 어른들 주무시긴 썰렁하더라구요 침대방 바닥은 훈훈하 기운이 올라오던데.. 다행히 어른들께서는 코다츠에 다리 넣고 누워 훈훈하게 주무시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코다츠에 둘러앉아 수다수다하는 체험도 좋았네요 다시 꼭 가까운 사람들 여럿과 함께 방문하고 싶어요. 유후인 중심지와는 쪼오끔 거리가 있지만 렌트 여행자라면 여럿이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강추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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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단둘이 후쿠오카 여행을 하게됬는데 1박은 노비루산소에서 1박은 마키바노이에에서 묵게됬어요 둘다 가이세키까지 먹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되서 제일 싼방에 조식만 포함된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5분거리에 있다길래 걸어서 갔는데 처음에는 초행길이라 좀 멀게 느껴졌지만 익숙해지니까 금방이었어요! 가자마자 외관도 너무 예뻤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저희는 운좋게도 토비타카케방에서 쿠라키야마방으로 업그레이드됬는데 들어가니까 너무 깔끔하고 예쁘고 따뜻하고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 특히 코타츠ㅠㅠ 너무 따뜻해서 저희도 모르게 잠들어버렸어요 ㅋㅋㅋ 노천탕도 정말 상상하던 그모습 그대로 너무 좋았습니다ㅠ 개인적으로 여탕이 더 예뻤던것 같아요! 꼭 밤,아침 둘다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다음날이 제친구생일이라 혹시나 하는마음에 이벤트해주실수 있겠냐고 미리 물어봤는데 아침먹을때 준비해드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ㅋㅋ 너무 웃기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아침먹고 있는데 분장하고와서 서프라이즈해주시고 건반으로 반주까지 ㅋㅋㅋㅋ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직원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보람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짐맡아주시는 것까지 너무 친절하셨어요 유후인에 올때마다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네요 정말 강추 강추드립니다!!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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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도 처음이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 예약할때 어떨지 걱정많이 했었는데 직접가서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좋았어요 대부분 크고 유명한 료칸을 알아보다가 예약한거라서 방이 너무 작으면 어쩌지 불편하면 어쩌지 했었는데 그렇게 작지도 않았고 오히려 소규모라서 조용하고 더 좋았던것 같아요 창밖으로 기차지나가는것도 귀여워서 좋았구요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 2박하면서 아침에 몇시에 나가는지 말해주면 맞춰서 데려다주시기도 해서 편했어요 기대했었던 가이세키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부모님께서도 가이세키가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하셨었고 반노천탕이 딸린 방을 예약했었는데 반노천이어도 시원한바람도 잘 들어오고 방옆에 온천이 있으니까 편하기도하고 시설도 잘되어있어서 온천도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노천탕 가고싶으면 따로 준비되어있는곳에 사람없으면 사용 마음껏해도 되니까 그것도 괜찮았어요! 한가지 약간 아쉬웠던건 예약할때 성인 4명이 묵어도 괜찮다고 되어있었는데 괜찮긴한데 이부자리가 펴져있는 상태에서는 캐리어를 펼자리가 없어서 그게 조금 아쉽긴했어요 그리고 료칸 묵기 이틀전인가 3일전에 료칸클럽에 가이세키를 하루는 분고규요리로 바꿀수 있냐고 문의했었는데 친절하게 바로 안내해주고 변경도해주시고 마지막날 나올때 착오가 있어서 현지 결제를 한번더 했었는데 제가 잘 알아들었으면 현지에서 해결했을텐데 그렇지못해서 글을 남겼는데 바로 처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료칸을 가게된다면 료칸클럽에서 예약해서 폿포안에 다시가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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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2-27 19:09:02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케이센카쿠
    가성비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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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naver.com
    • 2019-02-27 10:21:48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이로하
    전통과 현대가 만난 숙소인 것 같습니다. 전통 료칸에서 묵었을때는 바닥에서 잤는데 이 곳은 큰 침대가 있어서 더 편히 묵었습니다. 칸나와구치 정류장과 여러 지옥,그리고 찜 공방,편의점과 가까워 더 더욱 좋았어요. 직원분들이랑 대화가 힘들었지만 친절하게 알려주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메니티들도 마음에 들었고 방에 전자레인지,냉장고,온수 등 전부 구비되어있어서 방에서 나갈 필요가 없었어요. 주변 음식점이 5~6시 이후로는 문을 닫기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저녁식사 하시길 바래요ㅎㅎ. 마을도 조용하고 탕이 숙소와 함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방문하고싶네요. 다음날 이른 시각에 버스를 타야됐는데 정류장과 숙소가 매우 가까워서 정말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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