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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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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06-17 11:12:19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언니와 둘이 간 여행이라 이것저것 꼼꼼히 확인후 결정한 료칸이었는데 .. 정말 너무너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비오는 날 아침 우산없이 산책나간 저희를 보시고 저희에게 우산을 주고 비맞으며 뛰어가시는 뒷모습..아직도 잊을수가없는 서비스였어요.식사와 온천은 말할것도 없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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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naver.com
    • 2013-06-10 10:17:53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시설, 방 모두 만족합니다. 특별와규플랜으로 갔는데..문의할때는 식사 업그레이드 되는거라고해서 부모님 모시고 예약해서 갔는데.. 장조림같은...와규(다른테이블은 구워먹는 와규..)가 나와서 약간 실망했어요.. 다녀와서 문의해보니..구워먹는 와규보다 저렴한 식사로 나온 플랜이였다네요..ㅠㅠ 식사는 전반적으로 짜요.. 그래도 친절도나 시설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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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7일부터 2박을 연로하신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어요. 좀 후기가 늦었지만 너무 멋지고 괜찮은 료칸 이었어요. 조용한 산속에 위치했고 저희만의 별장에서...료칸자체에서 다른 차량이 들어올수 없는구조라 조용했어요.. 거의 나가지 않고 편히 쉬다왔어요.2박을 해서 무료 송영도 일일이 해주셨고 4명이 이용해도 넉넉한 야외 온천은 넘 좋아 오기 싫었답니다.나이가 워낙 많으셔서 걱정했지만 참 즐겁게 행복해 하셔서 카에데노쇼자를 추천해 주신 료칸닷컴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 좋다..라고 하신 아버지 말씀에 저희도 행복했구요.방안에 암반욕까지 있어서 4명이 골고루 여유있게 지낼수 있구요. 참고로 한국직원...와이파이가 입구 족욕하는곳에서만 무료로 터진다고 설명해 주셔서 요긴하게 썼어요...그분은 한국분들이 워낙 많아 바쁘셨고, 영어를 하는 직원이 넘 친절하게 모든 것을 챙겨주셔서 그야말로 럭셔리 여행 이었어요. 아~주 비싼 료칸보다...물론 여기도 저희 기준엔 싸진 않은곳이지만..조용하고 식사도 훌륭하고..양이 무~지 많아요.특히 가짓수가...모든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료칸이었어요. 저희처럼 부모님 모시고 오신분을 거의 못본것 같아요...부모님께 효도하기 훌륭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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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와 지난주 주말을 이용해 1박으로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나 인상깊은 여행으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대실방은 히이라기/쯔바키. 특히 여자친구는 일본여행을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개인노천온천을 비롯해 넓은 방, 암반욕을 즐길 수있는 침상까지...시설면에선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식사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훌륭한 수준으로 일정식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밥상이었습니다. 새벽에 새벽에 근처 긴린코 호수까지 산책갈때는 주변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지요. 유후인 역앞에서 여관까지 이어져 있는 큰거리에서 구경하고 군것질하다 반나절이 그냥 가버려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워낙 짧은 일정이라..어행가실 분들은 2박3일로 가시는게 느긋하고 편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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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방마다 온천이 딸려있어서 그런지 온천이 없는 몇개 안되는 방중 하나를 예약했는데 가족탕도 언제나 비어있어서 정말 여유롭게 온천도 하고 노천탕도 전세내듯 사용하고왔습니다 ^^ 가이세키는 깔끔하고 훌륭했고요.. 특히나 제가 료칸을 여기저기 찾으며 뭰만한 사이트는 다 들어갔는데 이만큼 가격적으로도 합리적인곳은 없더라고요, 같은 방인데도 료칸가격이 잘 보시면 차이가 꽤있는데요 료칸클럽은 가격적인부분도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제가 일본어를 전혀 할줄 모르는데 송영서비스도 도착이 늦어 끝났음에도 료칸쪽으로 일부러 연락해서 조취를 취해주셨던점, 마지막까지 잘 갈수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여직원분(성함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료칸클럽으로 이용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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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04-16 17:10:06
    • 오이타현>벳부,뱃부> 벳부 유야
    깔끔하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온천이 너무 뜨거워 찬물을 틀어서 온도를 낮출수 있어서 좋았어요..(아기가 있어서..같이 들어가야하기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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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를 처음 적는 게 좀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한국 손님이 적습니다. 그래서 좋았고. 온천시설 숙박시설 식사까지 9/10 점을 주고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한국어 가능 스탭이 좀 부족한데, 일본어 안되면 좀 불편할지도. 동네는 완전 한적하지만 숙소 반경 도보 10분 이내에 편의점 식당 스낙끄 다 있으니 일본어만 가능하고 모험심만 있다면 한적한 힐링여행에 딱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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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에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아직 9월 예약은 안받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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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하게 결정된 주말여행이라 벚꽃시즌에 좋은 료칸을 예약하는 게 꽤 어려운 일이었는데 다행히 료칸클럽 덕에 누군가 취소한 객실을 잡을 수 있었다. 내가 가고자했던 료칸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곳이었고,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는 일본인 직원 덕분에 영어를 거의 쓰지 않고도 잘 지낼 수 있었다. 가이세키 요리가 만족스러웠고, 시설이 매우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해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긴린코 호수까지 거리가 있어 택시를 타야하는 불편함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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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대박! 콘자쿠앙 아게하방에서 1박했는데 정말 정말 좋네요!!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좋아서 반했어요. 리뷰가 없어 불안했는데... 불안할 필요없었다능~ 료칸에서 친절한 대접에 맛있는 가이세키 요리에 뜨뜨한 개인노천온천에 몸을 담그니 천국이 따로 없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갈꺼예요. 지인께 말해서 자랑했더니 콘자쿠앙가고싶다고 하셔서~ 예약할려고 했더니 예약이 다찼네요 ㅠㅠ (아쉽지만 야마다야로 예약하셨데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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