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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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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은 아주 만족했습니다만 한국말은 전혀 알아 들을 사람이 없으니 일본어나 영어라도 해야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해산물 코스를 미리 예약했었는데 퓨전음식으로 되있더라구요;; 짧은 일어로 바꾸긴했는데 회위주로만 나와서 식구들이 많이 비린듯 많이 남겼습니다. 가이세키는 별로였습니다. 나머지 온천이나 방시설은 대만족합니다. 아참 그리고 버스로 오단도로 칸코코우 이라구치에 내렸더니 택시 전혀안다녔습니다.택시잡는데만 30분;; 그동내가 택시정말 보기힘듭니다. 호텔에선 콜로 바로불러주던데 그리고 택시기사한테 하마마치 세이카이라면 거기 못찾습니다. 택시기사가 아는 동내이름은 달랐습니다. 교통편이나 지명등을 아는사람이없어 많이 불편했습니다. 관계자분은 좀더 세심히 알아서 가는분이 불편없이 숙지하고 가서 저같은 고생 안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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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중심의 호텔 내부의 시설도 최상급이고 욕실안의 욕조깊이도 적당하고 식사와 쇼핑을 바로연계하여 진행할수있어서 편리했고 스텝들의 친철도가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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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숙박을 해보는 료칸에서 하루는 개인욕실이 있는 복층 아늑하고 방에서 나는 다담이 냄새 와 어울러져 우리가족의 행복감을 더해준것같다.스텝들의 서비스는 최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황지수씨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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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기에 갑자기 숙소를 구하게 되서 오쿠라 만실로 인해 대신 니코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이가 느껴지는 룸 컨디션과 분위기 였지만, 온천과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잠옷은 정말로 귀여 웠습니다. 하우스 텐보스와 연결되는 별도의 통로도 편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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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가격 대비 시설, 서비스, 음식이 좋다고 하여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별채로 예약하려 했으나 타이밍이 안맞아 본관을 이용하게 되었지만, 매우 독립적으로 지낼 수 있었어요. 특히 객실온천은 프론트와 반대방향으로 나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가족탕도 체험하기 위해 다녀왔는데 샤워시설, 탈의장 등이 깔끔했어요. 함께 간 친구가 더위에 약해 뜨거운 온천물을 견디기 힘들어했는데 탕마다 찬물을 틀 수 있어 온도조절이 되더라고요. 식사는 객실에서 하는 것으로 추가비용 냈는데 잘 한 것 같습니다. 방 안에서 여유있게 식사하는 것도 료칸여행의 안락함 중 하나였어요. (양이 엄청 많아 조절에 실패했습니다.ㅠㅠ 그런데 맛.있.더군요!) 침구류도 너무 산뜻, 깨끗하고..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품질이 좋아보였어요. 폭염 중에 많이 걸어 지쳤는데 온몸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여행 중 특히 감사했던 부분은, 송영서비스를 위해 당일 연락을 취했음에도 료칸클럽에서 바로바로 회신 주시고 친절한 답변 주신 점이었어요. 덕분에 일본어 한 마디 못하면서도 마음은 든든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료칸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꼭 료칸클럽을 이용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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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08-02 10:43:25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픽업이나 시설,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공용탕과 전세탕 모두 훌륭하고, 객실 및 식사서비스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위치도 적절하구요. 픽업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지만 조금만 운전에 주의하셔서 안전운전해주셨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고기반찬이 안나와서 쪼~금 섭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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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였으며,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 료칸이 아닌 일본인들이 찾는 료칸인것 같았습니다. 매우 조용한 분위기 및 밤에 별하늘을 바라보며 온천을 하는 기분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자전거로 유후인역에서 료칸까지는 10분 정도의 거리밖에 안되며, 정말 차로는 5분 거리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및 아침은 그냥 료칸에서 드세요. 유후인 식당들이 대부분 저녁 7시 전에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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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yahoo.com
    • 2013-06-28 10:09:52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픽업시간이라든지 료칸 클럽에 부탁드렸던 것들도 모두 걱정없었습니다. 료칸에 실외 가족탕이 있었는데 산을 바라보며 여기도 좋더라구요.^^ 다음에 또다른 료칸 여행을 기약하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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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naver.com
    • 2013-06-19 11:31:34
    • 오이타현>유후인> 와레모코
    1. 제일택시 타고 갔더니, 도착할 때즈음.. 어떻게 알고 모두들 나와서 환영해주셨어요(우연이었나..?^^) 그리고 예약확인하면서 바로 500엔 받았답니다. 2. 한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직원분이 다다미화실과 전용온천 3곳, 공용온천 1곳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해주 셨어요~(참고로 이번에 저희 부부는 일본여행이 처음인데, 일본어는 익꼬 니꼬 외엔 전혀 못하고요~ 그냥 편한대로 영어로 얘기했더니 다 알아들어주셨어요^^) 3. 유카타를 갈아입고 가이세키 정식과 구워먹는 와규플랜의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올때마다 이름과 원산지 등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어요^^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심지어 거의 마지막에 나온 밥은 다 못먹고 남겼다는... 맛이 없었던건 절대 아니에요^^ 또한, 마스터가 직접 추천하고 따라준 사케가 일품이었어요!!(오이시 사케!!) 4. 방에 있는 전용온천 3곳 무척 맘에 들었고, 다음날 새벽 안개 맞으며 대욕장에서 온천을 했는데 향긋한 길에 온천수도 매우 좋았습니다. 5. 아침 조식도 정말 많이 먹었어요~ 많이 주시더라고요^^(참고로 전 대식가입니다....ㅡ.ㅡ;) 6. 택시 불러달라고 요청하고 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방문기념 사진을 찍어 즉시 인화해 주셨습니다. 좋은 추억 가지고 가고~ 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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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06-17 11:14:46
    • 오이타현>유후인> 호테이야
    료칸도 좋았지만 료칸클럽에서 예약할때 이것저것 친절한 설명과 예약서비스도 만족해서 다음에도 료칸클럽에서 예약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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