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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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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3-19 11:07:25
    • 시즈오카현>시즈오카/아타미/슈젠지/이즈시모다> 큐카무라 후지
    타누키호수가 바로 눈앞이라 일몰일출 절경을 감상했네요. 다소 낡았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시설에 조용히 쉬기 좋았고 온천이 작지만 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건식 사우나도 딸려있고요. 예약때 석식시간은 미리 지정해주시는게 좋을듯. 1/2부로 나뉘어 있어서 일정에 따라 일찍 먹거나 늦게 먹거나 할 수 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멋진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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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hanmail.net
    • 2019-03-19 10:21:16
    •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2018-12-24 1박 했습니다. 한국인 스탭분들 친절해서 좋았고, 전혀 불편한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시설및 노천탕 만족스러웠구요, 딱 한가지, 녹차 다기셋트가 이전 숙박한분이 사용후 세척되지 않은상태로 되어있던점. 그것 외엔 다 좋았네요. 그냥 차 안마시지 뭐.. 하고 넘어갔습니다. 만족스러웠고, 다시 가고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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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3일 투숙했습니다. 노천온천 딸린 특별실 사용했는데, 대부분 만족하는 편이나 위생적인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유카타 위에 입는 겉옷에 오염이 심하여 교체요청을 드렸었는데, 린넨실에서 새로 가져다주신 겉옷 역시 오염이 심했습니다. 또 욕실 세면대 및 선반 찌든때와, 침대방 커튼에 곰팡이가 심했습니다. 그외에는 외관도 예쁘고, 가이세키 준비해주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카운터 봐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위생적인 부분만 개선 된다면 꼭 다시한번 찾고싶은 료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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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3명이서 묵었어요, 일단 역에 도착해서 전화하니 송영서비스 금방 되었구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기분도 좋았고 웰컴 차와 떡도 맛있었습니다. 음식은 두말할것 없이 너무 맛있었고, 방에 개인 온천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다음에 간다면 꼭 다시 묵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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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도 굉장히 넓으며 아늑합니다. 직원 분이 너무 친절하시며 지내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거리가 좀 있어 캐리어를 끌고가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20분 정도?) 숙소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특히 오오고샤를 가는 길이 너무 좋습니다. 오오고샤와 숙소, 유후인 메인로드로 통하는 삼각 지역이 모두 자전거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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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3-14 13:54:19
    • 오이타현>오이타/히타/아마가세/쿠주> 산소 텐스이
    시내로 부터 위치 모든시설이 좋았습니다 단 저녁 식사 시간이 길어서 아마도 금방요리 하셔서 그렇겠지만 상당히 길어서 음식맛을 못느끼겠더라고요. 조식이 훯씬 좋았습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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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료칸이였습니다. 유후인역에서 치키서비스 이용하여 짐은 먼저 보내고 유노츠보거리관광하면서 점심도먹고 커피도한잔하니 금방 체크인시간인 오후4시가 되더라구요. 룸에 딱 들어가자마가 진한 녹차향? 짚냄새? 같은게나서 깜짝놀라기도하고 기분이 확좋아지더라구요. 시골같은 진한향이 딱 료칸에 왔구나 하는 느낌이 났어요 ㅎㅎ 식사도 굉장히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를 구울때 연기가 안빠지는점은 약간 불편했습니다. 창문을 열고싶었는데 실례일까봐 열진않았어요. 디저트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1인당 커피, 샤베트2종류, 푸딩이 한접시에나오는데 플레이팅도 예쁘게 해서주시고 샤베트는 일행마다 다른맛으로 주셔서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입가심용으로 최고였습니다. 아침밥도 깔끔하게 잘나왔어요 원래 아침을 안먹는 타입이고 호텔조식도 항상 패스하는데, 여기선 엄마가 길을 못찾으실까봐 함께 아침밥을 먹으러가서 제가2공기나 먹어버렸네요. 아침으로나오는 밥이 정말 잘지어진상태라서 밥을 더 안먹을수가 없었어요. 24시간 탕을 이용할 수 있다는게 굉장한 장점이였고 가족탕2개, 야외탕2개가 있는데 이용하면서 기다려야했던적은 없었습니다. 빈탕이 2개이상 항상 있어서 불편함없이 사용했습니다. 저희는 다음날 벳부로 넘어가는 스케줄이라 아침을 먹자마가 체크아웃하고 송영신청하였는데 여주인분이 하던일 제쳐두고 바로 체크아웃, 송영 도와주셨어요. 몇시 버스탈꺼냐고 물어보시고 시간에 맞춰가시려고 저희보다 더 전전긍긍하면서 서둘러주셔서 여유있게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에 도착해서도 신호등 건너면 바로 역이라고 하면서 신호등위치까지 알려주시고 저희가 역에 들어갈때까지 확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고 음식, 온천,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하고싶은 료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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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naver.com
    • 2019-03-08 17:32:47
    •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진짜 최고였어요. 너무좋아요! 다음에 또 갈거에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대욕탕은 최고입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안 겹쳐서 공용탕 같지 않고 너무좋았습니다. 엄청 자주 썼는데도 한번도안겹침ㅋㅋ그리고 거기 자판기에있는 요구르트 제발 먹으세요 온천하고 마시면 진짜..최고입니다. 직원분들이 일본어만 할 줄 아신거랑 고속버스타고는 찾아가기 어려운거 2가지 빼고는 완벽했어요. 그 두개때문에 별 하나 뺐어요!(그래도 소통 안될땐 직원분이 료칸클럽닷컴 긴급전화에 전화해서 통역가능했습니다!) 우선 고속 버스 타고 가시는 분들은 택시잡기 어렵다는걸 알고 가셔야 될거같아요! 저는 운좋게 다른 료칸 한국직원분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겨우 갔어요ㅠㅠ 그 분 말로는 따로 택시부르는 곳에 전화해서 택시를 불러야 한대요!(일본어 못하면 끝...)저는 그 분이 하나보우에 전화해주셔서ㅠㅜ하나보우측에서 택시불러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ㅠㅠ 체크인할때 꼭 체크아웃 시 택시불러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는 고속버스를 탔을 때 종착역인 ‘쿠로가와 온천마을’에 내리라고 나와있지만 사실 그 전역이 하나보우랑 더 가까워요! ‘바이패스 타노하루’ 인 듯 해요! 정확한건 모르겠어요! 아무튼 전 역이 더 가깝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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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9-03-08 16:15:17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석수정
    회사 후배의 추천으로 2월 마지막날에 갔다왔습니다. 식사: 후배가 말했던 식당의 저녁 요리가 아닌 대부분이 외국인인 식당의 저녁이었으며, 료칸 경험 네번째인 아내의 평에 따르면 "최악!!"입니다. 저보다 일주일 먼저 두번째로 왔다간 후배도 예전 식당이 아니어서 "영 아니었어요"라고 하더군요. 뭔가 속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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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몇년전에 다녀왔던 곳이었습니다. 정말 추천하는 곳이었고 기회가 되면 가야지 했는데 늘 예약하려고 하면 만실이더군요 ㅠㅠ 이번에 극성수기에 가게 되었는데 가격도 비싼 다른 료칸들과 달리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정말 깨끗하고, 또 친절한 주인분들 덕분에 행복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 여행이었는데 부모님이 정말 만족하셔서 저도 뿌듯했습니다. 부모님도 꼭 좋은 후기 남기라고 하실정도였네요^^ 가족들과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추억 만들게 해준 오야도 고린카!^^ 광고글 아닙니다.ㅎㅎ 아 그리고 좀 가까운줄 알고 시내까지 걸어도 가봤는데 부모님이 걸어가기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저희는 한번만 걸어가고 택시 주욱 이용했네요^^ 택시도 늘 필요하실때 얘기드리면 불러주십니다. 아 영어는 거의 안됩니다 ㅎㅎ 저는 번역기 이용해서 소통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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