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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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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1-10 14:39:38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12/23~25일간 엄마랑 아기랑 갔었어요^^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쉬다 오는 여행에는 딱입니다. 저렴할 때 갔었는데 방도 크고 대욕장에 노천탕에 작긴하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쉬다왔어요~ 한국인 스텝분 계시니까 어르신들끼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젊은 분들은 아마 심심할 수 있어요~ 혼자 여행하신 분들도 강추입니다. 단, 음식은 좀 안맞을수 있으니 컵라면 챙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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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gmail.com
    • 2014-01-09 14:36:12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하루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더 좋은 방에 숙박했구요, 눈맞으면서 하는 온천과 자그마한 동네 분위기도 참 좋았네요. 송영버스가 있어 삿포로까지 데려다 줘서 더욱 편리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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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아요. 시설, 음식 모두 만족했습니다. 참고로 스위트 스이/린 보다는 별채 아시/후키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아쉬운 치명적인 단점은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일부 알아듣긴 하지만 충분한 설명들은 불가능한게 아쉬운 점이네요. 결론적으로는 담에 또 가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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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년말에 백수관에서 하루 묵었습니다. 가격은 좀 높았지만 듣던대로 상당한 규모에 직원들도 친절하고 온천, 방도 아주 깔끔하였습니다. 료칸내에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았던 관계로 물건을 산다던지 추가 음식이나 술을 주문시에도 체크아웃시에 정산을 하였는데, 실제 주문한 금액보다 2배나 넘게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전부 계산을 하고 돌아서서 우리가 이 정도로 많이 썼었나? 하고 영수증을 자세히 보니까 시키지도 않은 술이랑 음식이랑 청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 해 보니까 과청구가 되어서 초과분은 환불 받았습니다. 사과를 받긴 했지만 마지막에 별로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일본어를 조금 하니까 단 번에 알아 봤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면 바가지 쓸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한 번 쯤은 가 볼만 하지만 두 번 간다면 유후인, 쿠로카와 쪽 료칸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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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클럽 정말 너무 친절하세요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싶지만, 하루 누루카와 하루 카이카테이 이용했는데 누루카와는 다시 안가고싶네요.. 친절하고 다 좋지만 역시 밥이 좀 부실하고, 실내샤워시설이 아예없다니; 한겨울에 대충 샤워만하려해도 밖으로 나가야하다니.. 너무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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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1-03 11:38:28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정말 최고엿습니다 연말에 힘들었던 몸을 쉬기엔 너무나 좋았던 ^^ 2월쯤에 엄마를 모시고 가야겟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 한국스텝의 친절함도 좋았구요 온천도 너무좋았습니다, 눈을 맞으면서 하는 온천,, 캬~ 절대적으로다시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 아 식사는 좀 안맞더라구요 사시미랑 소고기는 괴안았는데 나머지는 좀~ ㅠㅠ 그것만빼고 다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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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직원들과 키지테이호에이소 료칸으로 년말 온천 여행을 같다 왔습니다. 다른곳은 전부 만실이어서 직원분 추천에 따라 1박2일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깔끔하고 정갈스런 음식에 만족 이었습니다. 료칸에서 근무 하고 있는 직원 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번잡하지 않은 여행 코스로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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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린코 호수 근처에 있어 언제든지 산책하기 너무나 좋구요. 투어리스트가 바글바글 거리는 메인스트릿에서 좀 벗어나 있어 너무나 조용합니다. 무엇보다 노천이 참 좋네요. 저녁에는 가이세키 요리가, 아침에는 푸짐한 일본식 조찬이 일품입니다. 양식 침대에 있었는데, 채광도 좋고 가성비 최고에요. 유후인은 두 번째 여행한거였는데, 다음에 유후인 간다면 또다시 센도우에 묵고 싶을 정도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 엄청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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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3-12-27 12:59:08
    •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시이바산소
    방과 전체적인 시설은 아주 깔끔하고 좋았어요 ^^ 다만 가이세키 요리 시 생각보다 가짓수가 적었구요, 아침식사는 일본식 부페였다는 점이 좀 특이했어요~ 온천물은 아주 좋았구요, 대욕장도 좋았지만 좀더 가족탕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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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이용하고 왔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영어로 설명해 주셔서 편했구요~ 방은 사진과 똑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정갈한 료칸 특유의 멋스러움. 다음해에는 가족 모두 가려구요~ 료칸클럽에서 픽업 시간 예약해주셔서 오가는데 불편함 없었구요~ 진심으로 또 가고싶네요~ 단 일본 특징인지 호텔 료칸 모두 입퇴실 시간이 너무 짧은게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짧은 시간이라 더 아쉬웠어요~ 아무튼 좋은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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