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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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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한 동생과 두 어머니를 모시고 이번주에 다녀 왔습니다. 료칸 숙박 전일 내린 눈으로 버스 운행 중단으로 기차를 타고 가서 송영 시간보다 늦게 도착 하게 되었는데 시간 조정 다시 해주시고 료칸에서도 늦은 시간에 와주어서 무사히 료칸에서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가격을 듣고 어머니들께서 비싸다고 모라고 하셨지만 저녁과 조식 및 설경을 보며 온천을 즐기시며 이 정도면 아까운거 아니라며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올 겨울에 동생과 휴식을 하기위해 또 가기로 했습니다~ 그 떄도 잘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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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2-12 10:33:17
    •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몰
    이번 구정때 혼자 다녀왔습니다..혼자 갈만한 료칸이 그다지 많진 않았지만 유후인몰을 알게되서 개인노천탕이 구비되어있는 방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첨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다 생각이 되었네요..혼자쓰기엔 너무나도 큰방과 노천탕..정말 2박할껄 이라는 후회가 가득.. 한국서 출발할때 비행기가 지연되서..석식이 불안해지고..송영도..근데 아침에 한국인직원분이 확인전화해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이던지..정말 좋았어요.. 식사도 만족스러웠구요..많은 양은 아니지만 고기,회..빠지는게 없더군요..ㅎㅎ 굳이 단점을 꼽자면..물이 너무 뜨거운거? ^^ 방에 딸린 노천은 규모가 작으니까 차가운물 틀면 금방 적정한 온도로 즐길수 있었는데..대욕장이나 전세탕은 찬물을 틀어도 너~무 뜨거워서 오래있진 못했네요.. 조만간 친구들과 같이 갈 생각입니다.. 료칸클럽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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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으로 아주 우수합니다. 숙소가 모두 8채이나 각각 별채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조용하고 프라이버시 보장되고, 게다가 지은지 얼마 안돼서 깨끗했고요... 다른 료칸에 가 본 적은 없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상당히 넓은 객실을 제공하고 있는데다가, 숙소마다 실내탕이 구비되어 있음과 수준 높은 메뉴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만족할만 합니다. 식당이나 가족탕까지의 동선도 짧고, 자연속이라 운치 있고..., 직원들 모두 친절하시고, 턴다운이나 부족한 것들 요구하면 그 때 그 때 보충해 주셨고요, 미리 간식거리를 사가긴 했지만, 프론트에 딸린 매점에서 간식거릴 구입할 수도 있고, 냉장고에 채워진 음료들도 저렴했구요... 고민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은 유후인에서 거리가 꽤 있다는 점과 주변이 다른 이용 가능한 시설이 아무 것도 없다는 점 입니다. 거기는 오로지 온천과 맛있는 음식과 힐링만이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쉼을 얻고 싶은 분들은 쿠오리테이가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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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맞이 가족여행/50000엔짜리 /쿠사츠 온천물자체로는 최고등급/천연암반온천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지만 내부장식은 기품있음/아주 일본스런 느낌의 료칸/가이세끼요리는 역시 일본스런 맛위주/그릇은 오래된것 사용/ 오카미상 인상적인 품위/나나미상 일본스런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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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거주중인데 일본 사이트보다 여기가 훨씬 더 편리해서 이곳 통해 알아보고 결제했습니다. 심지어 값도 현지가격보다 싸네요~ 대욕장은 그냥 작은 동네 목욕탕 생각하시면 되겠구요, 그것보다는 방에 딸린 작은 욕실에서 바깥 경치 보면서 푹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가 없어서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찾기도 쉬웠구요.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잘 쉬다가 왔네요. 음식 정말정말 맛있어요. 기본 석식/조식 예약했는데 만족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된다면 호화정식도 먹어보고 싶네요. 종업원분들도 친절하세요. 영어 팜플렛, 영어 안내는 기본입니다.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말 걸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불편함 없을 듯 합니다. 역 주변 상가도 할머님들께서 영어로 대응하시는 모습에 역시 관광도시다 싶었네요. 참, 돌아와서 보니 일본주 한 병 값이 계산에 포함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결제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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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naver.com
    • 2014-01-23 15:55:44
    • 오이타현>유후인> 료소키쿠야
    키쿠야.. 유후인에 처음가본 저로서는 가격대비 정말 짱짱짱 대만족이었습니다. 몽환적이면서 옥상노천에서 별을보고있으니 정말 천국에 온 기분이었답니다. 료칸클럽의 친절한 예약으로 완전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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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1-17 15:47:15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지난 삿포로 여행 때, 타키노야 AY타입 방에서 1박을 했습니다. 삿포로 시내에선 비지니스급 호텔에서 지내더라도, 료칸 만은 제대로 쉴 수 있는 곳을 골라 예약한 곳인데. 결론적으로 이번 여행을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하게 만든 최고의 료칸이었습니다. 료칸 바깥쪽 입구에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여 반갑게 맞아 주었고, 항상 웃음과 '불편하지 않은' 친절함으로 응대해 주었습니다. 시설은 사진과 거의 흡사했고, 식사는 삿포로 맛집이라는 곳과 비교도 안 될 만큼 훌륭했습니다. 온천시설 및 온천 내 비품들도 국내 특급 호텔과 견줄만 하게 좋았습니다. 꼭 근 시일 내에 부모님을 3일 정도 여행보내드릴 계획입니다. 좋은 곳을 편하게 예약해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신 료칸클럽 고맙습니다. 또 이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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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모시고 다녀온 여행이라 걱정했는데 무소엔에서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뭐니뭐니해도 노천탕 전경이 기가막히더라구요.그리고 전통 카이세키 요리도 너무 맛있고 여러모로 만족할만한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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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naver.com
    • 2014-01-11 16:35:34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최고급료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와 시설, 온천물의 수준은 가히 촤고라는 말이 나오는 료칸입니다 료칸클럽의 서비스와 친절함때문에 최고의 일본여행이 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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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1-11 16:32:14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최고급료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와 시설, 온천물의 수준은 가히 최고라는 말이 나오는 료칸입니다 료칸클럽의 서비스와 친절함때문에 최고의 일본여행이 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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