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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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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가격값은 하네요. 14년7월 18일 저녁에 묵었는데 시설도 깔끔하고요. 3층에는 대중탕도 있어요. 밤 12시까지 할 수 있고요.. 음... 또 뭐 없나... 아 맞다.. 아침식사 나오는데 그것도 깔끔하게 잘 나오고요.. 단지 조금 불편했던건 방이 좀 작은거정도? 큰 방 선택하면 뭐 큰 그런거 없으려나.. 난 세미더블 했는데 좀 작았어요.. 그거 이외에는 그.. 지배인아저씨였나? 그사람도 굉장히 친절했고.. 전경도 예뻐요. 하카타항에서 조금 멀긴 한데.. 길만 알면 30분안으로 끊을 수 있는 거리라 그닥 크게 멀지는 않고요.. 외국이라고 쫄지만 않으면 돼요. 아참.. 이번에 가면서 료칸클럽 직원하고 통화를 했는데 여자분이셨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잘 해줘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네요.. 다음에 일본가면 여기 사이트 또 이용할라고요. 우리는 또 하나 좋은거 발견하면 그것만 계속 사용하니까.. 직원아가씨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굉장히 친절하게 잘 안내해줘서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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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직원들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휼륭한 노천탕까지모든게 다 만족스러웠어요 다으에 다시 방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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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이라기에서 1박 했습니다. 하필이면 숙박하는 날에 비가 많이 와서 버스가 지연되면서, 기대하던 식사를 못 먹을뻔 했네요ㅎㅎ 만약 식사를 못했다면 정말 아쉬울 정도로 식사도 맛있었고, 료칸의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비바람을 헤치고 갔다온 보람이 있었네요^^ 노천 온천도 좋았고, 지열을 이용한 암반욕도 정말 좋았어요~~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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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7-12 06:49:33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조식은 매우만족 특히 직접 굽는 크로와상 굿~ 그러나 석식은 근처 식당(와라쿠회전초밥,규각쿠고기구이..)에서 먹고 오타루운하 산책하는것도 괜찮은 코스일듯~ 온천물은 후루카와료칸의 베스트~~너무너무 만족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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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바키룸1박.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딴 때보다 엄청 오래 고민하고 검색하고 선택했습니다. 평도 좋고 료칸클럽에서도 추천하셔서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기대대비 50점 정도입니다. 아담한 우리만의 공간은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식사도 생각만큼 거대하진 않았지만 정성이 느껴져서 좋았구요. 40점이나 뺀 이유는 제가 잘 때 벌어진 일 때문입니다. 전 잠귀가 밝은 편도아닌데 뭔가 우다다다 소리가 나서 깼습니다. 옆방소리인가 하고 다시 잠을 청했으나 계속 들리는 소리. 틀림없는 "쥐"소리였습니다. 쥐 몇마리가 집 벽 어딘가에 사는지 나무벽을 타고 계속 뛰어다녀서 정말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방에 들어오진 않겠지만 고요한 한밤중에 쥐소리는 정말 소름돋더라구요. 결국 이불을 밥먹는 방까지 끌고와서 화장실 옆쪽에서 잤습니다. 엄마는 시골에서 자라셔서 말은 괜찮다 라고하셨지만 우당탕하는 쥐소리에 새벽에 깨셔서 정말 죄송했네요. 아침도 맛났고 직원들도 친절했지만 다시 가고싶지는 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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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어머니가 회를 드시지 못해서 남겨서 보냈더니 직원분이 다시오셔서 구운건 드실수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서비스도 만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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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이 몇일 남지않았는데도 제 결제기한까지 기다려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 와라비노료칸은 2번째 방문한거였는데 의사소통은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한국어 능한 직원 2분 계시고 나머지분들은 영어 가능하구요. 조식은 정말 깔끔하게 입에 맞았지만 6월달 코스는 입에 맞지 않는것도 많았네요..ㅠㅠ(5월달 코스는 매우만족) 나오는 음식같은 경우는 와라비노 홈페이지에 가면 나와있으니 확인하시면 될꺼 같구요. 송영이 되지 않기때문에 갈때는 걸어갔는데 캐리어없이 40분정도 걸은거 같습니다ㅠㅠ 차도로라서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요. 올떄는 택시를 탔는데 800엔 전후였습니다. 가격대는 저가가 아니다보니 한국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전 오히려좋았습니다. 한국분들에겐 많이 알려진곳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ㅎ 료칸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멋드러지고 좋았습니다. 다음번에 또 가게된다면 와라비노로 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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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칸클럽 홈페이지를 2개월 이상 살펴보면서 선택한 곳이었습니다. 까다롭게 고른 보람이 있었지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특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예쁜 여직원, 기억에 남습니다. 다다미 크기에 대한 개념이 없던지라 예상했던 것보다는 좁아 보이긴 했지만 두사람이 사용하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날씨가 궂어 밤하늘에 별은 볼수없었지만 호젓한 노천온천은 그냥 몇일이고 머물고 싶은 욕심이 샘솟지요. 여행경비중에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자된 곳이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료칸클럽에서는 앞으로도 실속있고 괜찮은 정말 좋은 료칸 많이 많이 발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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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이후 2번째 가족들과 방문하였습니다. 6년전에 온천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또 방문했는데 역시나 분위기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인 방문이 많은 곳이라 안내하시는 분이 한국말도 잘하시구요. 대욕장이 무척 커서 온천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았구요. 음식은 깔끔하게 나왔어요(배부를정도는 아니었지만..) 조용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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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인 쿠로카와 등등 지금까지 여러곳을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곳은 독특한 경험이었습니다. 유후인에서 기차타고 2정거장 가서 다시 택시와 송영차로 나누어서(아이까지 총 8명) 도착했는데 유후인 보다 시골이더군요. 료칸 자체는 일단 오카미상이 아~주 친절하셨구요. 음식도 제입맛에는 좀 짰는데 그래도 맛있고 다양했어요. 엄청 배부르더군요.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중상의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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