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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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
- 2014-07-29 1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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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콘자쿠앙
7/9~10, 태풍 넘구리 속에 1박 2일 묵었습니다.
아침 도착으로, 오후 입실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굉장히 난감했는데,
차량 픽업 후,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자, 한국 료칸클럽과 국제전화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날씨 때문에 아침에 체크인 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대화는 안통하지만 몸짓으로 천천히, 친절히 설명 해주셔서 불편한 점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운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배려가 느껴져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