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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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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후기보고 채택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ㅋ 우선은 주인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했고요 저녁, 아침 주는데 완젼 정성!! 그리고 밥있자나요 밥이 정말 맛있어요, 타지에서도 와서 쌀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구경거리도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 많아서 운치있고요, 다음날 갈때 제가 입고있던 후쿠오카 호크스 유니폼 선물로 드렸더니 답례로 사케 두병주시더라고, 또 가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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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8-19 16:42:50
    •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초라쿠
    6월에 다녀왔는데 이제 리뷰를 남기네요! 주말보다는 평일이 훨씬 저렴해서 싼 가격으로 금요일 하룻밤을 쵸라쿠에서 묵었습니다~ 일단 시설은 깔끔하니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도 맛있었구요~~ 아리마온센역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동네 구경한 다음에는 차량 따로 안부르고 걸어서 료칸에 갔습니다. 실내온천도 좋지만 노천온천 정말 좋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노천에서 온천을 하니 좋더라구요~ 깔끔하고 적당한 금액의 료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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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ymail.com
    • 2014-08-13 10:48:43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객실에 흐르는 욕탕은 매력적,카이세키정식은 가격대비 쫌 그렇고...하지만 료칸클럽닷컴의 능력은 이번기회에 인정... 객실확보나 가격면에서 메이저 여행사를 능가...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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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 2014-08-11 19:52:53
    • 오사카/교토/나라>> 모미지야
    송영이나 시설은 너무 좋고 이뻤어요~ 개인 온천이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 약간의 벌레 둥둥은 뭐.. 건지면 되니까요 ㅋ 대체적으로 만족 했어요 BUT 음식이 짜고 느므느므 많아서 다 못먹었는데 남긴다고 잔소리 하시는 아주머니 나빠요.... 눈치 보면서 억지로 먹었네요.. / 마이코상이랑 만나는건 좋은데 무슨 얘기를 나눠야 하는지 몰라서 쫌 당황 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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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hanmail.net
    • 2014-08-10 13:24:08
    •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여름휴가를 맞아서 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봄에 이곳을 통해서 유후인 료칸을 예약했던 것이 만족스러워서^^ 다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송영버스는 없지만 버스를 타면 바로 입구 앞에서 내리기 때문에 헤맬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2박을 했었는데 노천온천이나 식사, 스탭들의 서비스 등등 모든게 정말 좋았습니다 아주 큰 규모였지만 다른 방의 투숙객들은 거의 마주치지 않았고 아침식사 때에도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넓은 정원에 꽃이나 나무들을 정성스럽게 가꾸어놓아서 식사를 하고 둘러보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저녁은 각자 원하는 시간에 방으로 직접 가지고 와주시더군요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은 없었지만 영어는 일부 직원이 가능했고 영어가 안되는 직원들도 어떻게든 저희에게 설명해주려는 서비스(?)가 재미있고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는 날 비가 좀 내렸는데 우산이 없어서 입구에 있던 일회용 비닐우산을 빌려가겠다고 했는데 굳이 기다리라고 하시고선 고급 장우산!을 챙겨주시는 것에 감동이였습니다 료칸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에 망설일 수도 있지만 한번 묵어본다면 그만한 값어치를 즐기고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무척 좋아하시는 걸 보니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료칸클럽에서 예약하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바로 료칸 측과 연락해주시고 신경써주신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료칸 예약을 할 때마다 이곳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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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7월 27일 4인가족 1박 하였습니다. 침대 2개와 다다미 형식이 함께 있는 화양실 이용했었구요. 방에 반노천온천이 딸려 있어서 온천할 때 유후다케가 한눈에 보이고, 정말 좋았습니다.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데도 웃음으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직원 분들 덕분에 기분 좋은 숙박이었고, 유후인 중심에서 벗어나있긴 하지만 송영서비스로 역으로 마중나와 주셔서 오히려 한적하게 료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무척 더웠지만 아침 저녁으로 노천온천 하니 오히려 좋더라구요~ 길 건너에는 산책하기 좋은 전원주택단지(?) 같은 곳이 있어서 상쾌한 아침공기를 쏘일 수 있었구요, 카이세키 정식도 정말 짱짱!! 저희 가족은 다음 일정이 나가사키여서 유후인 IC 버스 정거장에서 버스를 탔어야 했는데, 호타루 숙소에서 유후인 IC까지 차로 2-3분 정도였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합리적이고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 방 안에 노천온천 없는 방도 가족전세탕, 여탕, 남탕 등의 노천온천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private 온천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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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 2박을 야마모미치 료칸에 머물면서 몸,마음,정신 즉 三靑 !!! 더구나 한국인 분이 일하시고 계셔서 더욱 굿~ 음식은 2박이상을 하는 한국손님에게만 스페셜 메뉴! 가장 좋은 건 개인 온천!! 정말 굿~~신경쓸일없이 힐링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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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 하루 묵었어요! 유후인 역에서 가까워서 선택했는데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료칸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부 만5세 남아 11개월 아기 이렇게 넷이서 갔는데 호텔보다 바닥에 있어서 아기에게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카이세키 요리도 너무 훌륭했고요. 저녁에 가족탕도 노천탕으로 운치있고 가족끼리 오붓하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도 좌식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리가 너무 맛있고 예쁘고 5세 아들을 위한 식사도 따로 준비해주셨는데 정말 최고의 식사였어요. 게다가 추가요금도 안받으시더라고요.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유후인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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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콘자쿠앙을 다녀왔습니다. 유후인역에서 걷고싶어서 일부러 걸어갔는데 찾기도 쉽고 멀지않았어요. 체크아웃하고 나가는길에 제희가 안보일때까지 손흔들어주시던 사장님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말은통하지 않았어도 눈치로 다 통하더라고요 ㅎㅎ 이번 여행에서 료칸에서의 하루가 정말 기대했었는데 기대한만큼 너무 큰추억을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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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10, 태풍 넘구리 속에 1박 2일 묵었습니다. 아침 도착으로, 오후 입실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굉장히 난감했는데, 차량 픽업 후,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자, 한국 료칸클럽과 국제전화 연결을 해주셨습니다. 날씨 때문에 아침에 체크인 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셨습니다. 대화는 안통하지만 몸짓으로 천천히, 친절히 설명 해주셔서 불편한 점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운치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배려가 느껴져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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